제가 좋아하는 장르소설을 전문으로 내는 출판사라 더좋고 마포 김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출판사를 차린 이력도 재미있네요. 앞으로 우리나라에 소개 되는 새로운 작가들을 많이 발굴해서 우리나라 장르 출판사계의 유명한 하나의 출판사로 자리매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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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매일 이렇게 불행과 행복이 존재하고 느낄수 있는 감사하는 마음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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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세이초( 얼굴)이 유독 관심가더라구요. 세이초의 책은 읽지 않아서 언젠가 읽어야지 했는데 이기회에 읽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얼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런식으로 풀어나갈수도 있구나?라는 감탄을 하면서 사람의 무의식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탐욕, 반전, 두려움들이 다들어가 있었서 너무 좋았어요. 마쓰모토 세이초작품을 쭉 읽을수 있는 좋은 계기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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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카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하고 싶어요. 언니는 요즘시대에 맞지않게 세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어요. 더군다나 형부혼자버는 외벌이죠. 그리고 막내는 태어날때 심장이 기형이라서 큰수술을 받은후 매년 아산병원에 검진하러 올라오고 있었요. 한번 아프면 병원비 감당이 안되니까 첫째와 둘째는 새옷 새가방, 새신발은 거의 전무 후무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얻어 입히고 있어요.그런조카들에게 새가방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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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의예요. 남양유업사태로 다들 알게된 슈퍼갑의 횡포에 대한 일이 처음있었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모두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것은 나자신조차도 그동안 갑의 자리에 있을때는 정의라는 상관없이 무리한 요구를 했던 기억이나더라구요. 사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갑과 을˝의 위치는 항상 같이 가지고 있어요. 내가 갑이 될때는 정의는 사라지고 나와 회사를 위한 무한 이기주의가 나오고, 내가 을일때는 정의는 죽었다면서 갑을 욕하니까요. 정말 정의라는 것이 어떤 개념이고 나는 또 어디까지를 정의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정의로운 사회를 원한다고 말로는 외치지만 우리는 가장 작은 정의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서 ˝ 정의˝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야 할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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