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 쯤 상상해 봤을 사후세계!
희망과 기대보다는 미지의 두려움이 더 클것 같은 그곳에서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다는데 놀랐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무는 커다란 힘을 가진 '사랑'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삶에서 가장 순수했고 소중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마법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