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대로 읽는 법 - 당신은 지금 책을 잘못 읽고 있습니다 글 비행학교 시리즈 6
정석헌 지음 / 씽크스마트 / 202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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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이다스북에서 서평단을 진행했어요.

그냥 지원하는 때도 있지만,

저 책 꼭 읽어보고 싶단 마음이 드는 책이었거든요.

저자는 저를 잘 모르지만,

저는 그 분을 조금 알아요.

놀라운 성실성으로 '성장판 독서모임' 단체 카톡에 꾸준히

정말 꾸준히 책을 올려주시는 분이시거든요.

(아~그러니 얼굴이 안보이더래도 열심히, 잘 하는게 중요한가봐요 :)

저자의 싸인까지 받았습니다.

단 한 줄의 울림이라도 발견하시라는 저자의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단 한 줄 만으로도 마음을 고쳐먹거나,

단 한 줄 만으로도 좋은 선택을 하거나,

단 한 줄 만으로도 마음이 먹먹해져서 훈훈해지는 때가 있으니까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쓴다는 것의 의미, 쓰는 사람의 정의, 그리고 요즘 디지털 기기의 편리성에 덧댄 주의해야 할 점들이 좋았어요.

1.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쓰기를 해야한다.

1) 글 보는 눈,

세상을 보는 관점이 쓰기와 연결이 되고,

그러면서 남의 말을 알아듣는 만큼 타인의 삶에 대한 구체적 감각이 생긴다....는 표현이 참 다가옵니다.

눈으로 보기는 보아도 섬세하게 보는 눈도 있지만, 대충 보는 날이 얼마나 허다한지요.

맞아요. 무언가를 쓰려면 조금 더 자세히,자꾸 보아야 하는데

세밀히 보다 보면 못보던 것이 보이니, 새롭고, 다시 보게 되고, 관계가 다시 세워지게 되고.제대로 만나니 또 깊이있는 만남도 할 수 있는 걸 놓치고 지냈어요.

저자의 마음으로 글을 읽는다는 것은 제게 또 다른 시각을 , 또 하나의 관점을 제공해주는 것이었군요.

책을 읽을때 내 생각도 중요하지만,

저자가 선택한 어휘들이 다른 시각을 선물해주는 것을 맞보는 것

그게 독서군요.

쓸 생각을 하면서 읽어볼께요!!!

2) 인상깊은 장면 하나, 한마디 쓰기: 이 방법 참 좋은데요. 글쓰기 어렵게 하지말고 유튜브 보다가 인상깊은 장면 하나로 혹은 한마디로 글 쓰는 것.

이거 어렵지 않은 제안이라 해볼께요.

3)독서하다 밑줄긋고 +이유 써놓기

: 이것도 좋은 것같아요. 밑줄 치는 이유를 적어보는 것.

왜 이 구절에 끌렸는지, 마음을 끄집어내어 겉으로 표현해 보는 것은 웅크리던 마음, 활짝핀 마음,...어느 상황일때나 자기를 알아가게 하는데 아주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아요.

4)한페이지 요약: 이런 형식으로 바쁠때 메모라도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2. 작가의 정의

책을 읽을때 작가의 시선은 신선하고, 놀라울때가 많지요.

시집을 읽을때 특별히 그런 느낌을 더 받아요.

안도현 시인의 '스며드는 것'이란 시를 처음 만났을때 시인의 그 관점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어찌할 수 없어서.

삶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간장게장으로 담겨진 꽃게의 이야기를 들은듯이 표현하지요. 그게 시인의 눈이란것을.

3. 디지털기기 읽기의 위험성을 알기

요즘 책들이 전자책으로도 많이 나와서 종이책도 이용하지만 전자책을 보는 것도 많아졌는데. 이런 점을 짚어주는 것 좋았어요.

깊은 생각없이 읽어나갈때 우리의 사고 수준이 깊어지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심도 있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사고를 발전시켜 가는 '깊은 독서, 깊이 읽기를 해야한다는 점이 오래도록 남네요. 밀도 있는 언어를 만났을때 경험하게 되는 언어의 광활함.그것들을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편안한 싸이즈에다 알찬 내용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책 제대로 읽기에 조금 더 진전 되어있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책 제대로 읽는 법>이 제 마음에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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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대로 읽는 법 - 당신은 지금 책을 잘못 읽고 있습니다 글 비행학교 시리즈 6
정석헌 지음 / 씽크스마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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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았습니다. 

단순한 호기심에 서평단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 책 꼭 읽어보고 싶어서 지원하는 때도 있습니다. 이 책 < 책 제대로 읽는 법> 은 정말 꼭 읽고 싶어지는 마음에 지원했는데...와우...감사합니다.


저자는 저를 잘 모르지만, 저는 저자를 쪼끔은 압니다. 독서모임 '성장판'에서 꾸준히 책읽고 독서하시는 분이시거든요.


저자의 싸인까지 받았습니다. '단 한줄의 울림이라도' 발견하시라는 저자의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단 한줄로도 마음을 고쳐먹고,

단 한줄로도 얼음 마음이 녹기도 하고,

단 한줄로도 힘을 얻게 되기도 하니까요.


이 책은 제게 1. 쓰는 것의 의미 2.작가의 글쓰기 3. 요즘시대 디지털기기의 단점 을 인상깊게 봤어요. 


 1. 쓰는 것의 의미

"쓰기는 글보는 눈을 길러주며, 글 보는 안목은 곧 세상을 보는 관점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남의말을 알아 듣는 만큼 타인의 삶에 대한 구체적 감각이 생긴다. 이 감각, 마음 쏠림이 또 다른 글쓰기를 자극한다."p.22


: 책 읽기 책에서 글쓰기를 이야기하니, 신기하기도 하지만, 역시네요. 역시!!! 읽는것이 완성되기 위해 글쓰는 것이 필요한 것임을 다시 확인합니다.


 2. 작가

" 작가는 평범한 일상을 여행하고, 느끼고, 쓰는 사람이다. 보고듣고 느낀 것을 자기만의 언어로 만들어 세상과 접점을 넓혀가는 사람이다."p115

:세상을 더 알기 위해서 글을 써가는 것, 접점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쓴다는 것. 그래서 써봐야겠어요.


3. 디지털 기기 독서의 위험성

: 이 책에서 이 부분이 들어갔다는 것...요즘시대 꼭 필요한 제안인것 같아요.

'디지털 기기를 통한 읽기는 우리 뇌를 '초보자 수준의 읽는 뇌'로 돌아가게 만든다. '-메리언 울프(인지신경학자)" 아이들이 읽기를 배우지 못하면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이 책은 책읽기의 책이기도 하지만, 쓰기의 책이며, 삶에서 자세히 보라고 촉구하는 책이며,기기의 편리함에 읽기의 깊은 사고능력을 잃어버리지 말것을 촉구하는 야무지고 단단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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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헌 지음 / 씽크스마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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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이다스북에서 서평단을 진행했어요.

그냥 지원하는 때도 있지만,

저 책 꼭 읽어보고 싶단 마음이 드는 책이었거든요.

저자는 저를 잘 모르지만,

저는 그 분을 조금 알아요.

놀라운 성실성으로 '성장판 독서모임' 단체 카톡에 꾸준히

정말 꾸준히 책을 올려주시는 분이시거든요.

(아~그러니 얼굴이 안보이더래도 열심히, 잘 하는게 중요한가봐요 :)

저자의 싸인까지 받았습니다.

단 한 줄의 울림이라도 발견하시라는 저자의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단 한 줄 만으로도 마음을 고쳐먹거나,

단 한 줄 만으로도 좋은 선택을 하거나,

단 한 줄 만으로도 마음이 먹먹해져서 훈훈해지는 때가 있으니까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쓴다는 것의 의미, 쓰는 사람의 정의, 그리고 요즘 디지털 기기의 편리성에 덧댄 주의해야 할 점들이 좋았어요.

1.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쓰기를 해야한다.

1) 글 보는 눈,

세상을 보는 관점이 쓰기와 연결이 되고,

그러면서 남의 말을 알아듣는 만큼 타인의 삶에 대한 구체적 감각이 생긴다....는 표현이 참 다가옵니다.

눈으로 보기는 보아도 섬세하게 보는 눈도 있지만, 대충 보는 날이 얼마나 허다한지요.

맞아요. 무언가를 쓰려면 조금 더 자세히,자꾸 보아야 하는데

세밀히 보다 보면 못보던 것이 보이니, 새롭고, 다시 보게 되고, 관계가 다시 세워지게 되고.제대로 만나니 또 깊이있는 만남도 할 수 있는 걸 놓치고 지냈어요.

저자의 마음으로 글을 읽는다는 것은 제게 또 다른 시각을 , 또 하나의 관점을 제공해주는 것이었군요.

책을 읽을때 내 생각도 중요하지만,

저자가 선택한 어휘들이 다른 시각을 선물해주는 것을 맞보는 것

그게 독서군요.

쓸 생각을 하면서 읽어볼께요!!!

2) 인상깊은 장면 하나, 한마디 쓰기: 이 방법 참 좋은데요. 글쓰기 어렵게 하지말고 유튜브 보다가 인상깊은 장면 하나로 혹은 한마디로 글 쓰는 것.

이거 어렵지 않은 제안이라 해볼께요.

3)독서하다 밑줄긋고 +이유 써놓기

: 이것도 좋은 것같아요. 밑줄 치는 이유를 적어보는 것.

왜 이 구절에 끌렸는지, 마음을 끄집어내어 겉으로 표현해 보는 것은 웅크리던 마음, 활짝핀 마음,...어느 상황일때나 자기를 알아가게 하는데 아주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아요.

4)한페이지 요약: 이런 형식으로 바쁠때 메모라도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2. 작가의 정의

책을 읽을때 작가의 시선은 신선하고, 놀라울때가 많지요.

시집을 읽을때 특별히 그런 느낌을 더 받아요.

안도현 시인의 '스며드는 것'이란 시를 처음 만났을때 시인의 그 관점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어찌할 수 없어서.

삶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간장게장으로 담겨진 꽃게의 이야기를 들은듯이 표현하지요. 그게 시인의 눈이란것을.

3. 디지털기기 읽기의 위험성을 알기

요즘 책들이 전자책으로도 많이 나와서 종이책도 이용하지만 전자책을 보는 것도 많아졌는데. 이런 점을 짚어주는 것 좋았어요.

깊은 생각없이 읽어나갈때 우리의 사고 수준이 깊어지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심도 있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사고를 발전시켜 가는 '깊은 독서, 깊이 읽기를 해야한다는 점이 오래도록 남네요. 밀도 있는 언어를 만났을때 경험하게 되는 언어의 광활함.그것들을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편안한 싸이즈에다 알찬 내용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책 제대로 읽기에 조금 더 진전 되어있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책 제대로 읽는 법>이 제 마음에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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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헌 지음 / 씽크스마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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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이다스북에서 서평단을 진행했어요.

그냥 지원하는 때도 있지만,

저 책 꼭 읽어보고 싶단 마음이 드는 책이었거든요.

저자는 저를 잘 모르지만,

저는 그 분을 조금 알아요.

놀라운 성실성으로 '성장판 독서모임' 단체 카톡에 꾸준히

정말 꾸준히 책을 올려주시는 분이시거든요.

(아~그러니 얼굴이 안보이더래도 열심히, 잘 하는게 중요한가봐요 :)

저자의 싸인까지 받았습니다.

단 한 줄의 울림이라도 발견하시라는 저자의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단 한 줄 만으로도 마음을 고쳐먹거나,

단 한 줄 만으로도 좋은 선택을 하거나,

단 한 줄 만으로도 마음이 먹먹해져서 훈훈해지는 때가 있으니까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쓴다는 것의 의미, 쓰는 사람의 정의, 그리고 요즘 디지털 기기의 편리성에 덧댄 주의해야 할 점들이 좋았어요.

1.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쓰기를 해야한다.

1) 글 보는 눈,

세상을 보는 관점이 쓰기와 연결이 되고,

그러면서 남의 말을 알아듣는 만큼 타인의 삶에 대한 구체적 감각이 생긴다....는 표현이 참 다가옵니다.

눈으로 보기는 보아도 섬세하게 보는 눈도 있지만, 대충 보는 날이 얼마나 허다한지요.

맞아요. 무언가를 쓰려면 조금 더 자세히,자꾸 보아야 하는데

세밀히 보다 보면 못보던 것이 보이니, 새롭고, 다시 보게 되고, 관계가 다시 세워지게 되고.제대로 만나니 또 깊이있는 만남도 할 수 있는 걸 놓치고 지냈어요.

저자의 마음으로 글을 읽는다는 것은 제게 또 다른 시각을 , 또 하나의 관점을 제공해주는 것이었군요.

책을 읽을때 내 생각도 중요하지만,

저자가 선택한 어휘들이 다른 시각을 선물해주는 것을 맞보는 것

그게 독서군요.

쓸 생각을 하면서 읽어볼께요!!!

2) 인상깊은 장면 하나, 한마디 쓰기: 이 방법 참 좋은데요. 글쓰기 어렵게 하지말고 유튜브 보다가 인상깊은 장면 하나로 혹은 한마디로 글 쓰는 것.

이거 어렵지 않은 제안이라 해볼께요.

3)독서하다 밑줄긋고 +이유 써놓기

: 이것도 좋은 것같아요. 밑줄 치는 이유를 적어보는 것.

왜 이 구절에 끌렸는지, 마음을 끄집어내어 겉으로 표현해 보는 것은 웅크리던 마음, 활짝핀 마음,...어느 상황일때나 자기를 알아가게 하는데 아주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아요.

4)한페이지 요약: 이런 형식으로 바쁠때 메모라도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2. 작가의 정의

책을 읽을때 작가의 시선은 신선하고, 놀라울때가 많지요.

시집을 읽을때 특별히 그런 느낌을 더 받아요.

안도현 시인의 '스며드는 것'이란 시를 처음 만났을때 시인의 그 관점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어찌할 수 없어서.

삶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간장게장으로 담겨진 꽃게의 이야기를 들은듯이 표현하지요. 그게 시인의 눈이란것을.

3. 디지털기기 읽기의 위험성을 알기

요즘 책들이 전자책으로도 많이 나와서 종이책도 이용하지만 전자책을 보는 것도 많아졌는데. 이런 점을 짚어주는 것 좋았어요.

깊은 생각없이 읽어나갈때 우리의 사고 수준이 깊어지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심도 있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사고를 발전시켜 가는 '깊은 독서, 깊이 읽기를 해야한다는 점이 오래도록 남네요. 밀도 있는 언어를 만났을때 경험하게 되는 언어의 광활함.그것들을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편안한 싸이즈에다 알찬 내용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책 제대로 읽기에 조금 더 진전 되어있을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책 제대로 읽는 법>이 제 마음에 화학작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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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릭 루빈 지음, 정지현 옮김 / 코쿤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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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의 책.편견 선입견을 무너뜨려준.사랑받는 이유.찾는 이유를 알게 됨.정말 야금야금,되돌아읽기하면서 책장을 의미있게 넘기게되는 책. 펀딩참여가 넘 의미있는.그래서 감사하게되는 책.창조자의 일상은 일상부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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