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
이케가야 유지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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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이게 가장 재미있는 심리실험이면..ㅠㅠ

앞에 요약된 부분만 읽으면 뭔가 부족한데, 다 읽어봐도 딱히 새로운 내용은 없는 신기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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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9-11 20: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붕붕툐툐님, 추석인사 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좋은 추석명절 보내세요.^^

붕붕툐툐 2019-09-11 20:18   좋아요 1 | URL
에구~ 친히 오셔서 추석인사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서니데이님도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지난번 장편모임 책이 레미제라블이었다. 내가 추천했지만, 여행 다녀오느라 1,2권 토론 땐 빠졌고, 3~4권은 작가님 만나느라 미뤘다. 그래서 그 다음 모임에 3~5권까지 읽기로~~
여차여차해서 1~4권까지는 잘 읽었는데,5권을 읽다보니 증간중간 하얀 페이지가 3장이나 되었다...(진짜 중요한 순간이었는데!!)

민음사에 전화를 걸어 교환을 요청했다.

그리고 한 주가 지나서야 겨우 새 책을 받을 수 있었다.

오래 기다렸다고 미니노트와 펜도 주셨다. 이제 5권 읽어야지~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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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9-10 14: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출판사에서도 파본의 교환처리가 된다는 건 좋은 일이네요.
붕붕툐툐님, 밖에 비가 오고 있어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붕붕툐툐 2019-09-11 20:21   좋아요 1 | URL
사실 어디 서점에서 샀냐고 물어보는데 제가 선물 받은 책이라고 했더니 책 보내라고 하던데요?ㅎㅎ

Falstaff 2019-09-10 14: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윽, 전 엘리스 워커의 <그레인지 코플랜드의 세번째 인생>이 한 스무 페이지 백지라 교환했는데, 포스트 잇(메모)도 없고, 볼펜도 없고, 미니 노트도 없고 책만 달랑 보내주던데요.
하여튼 사람은 잘 생기고 봐야 한다니까요. ㅜㅜ

붕붕툐툐 2019-09-11 20:23   좋아요 0 | URL
와~ 스무페이지도 백지가 나올 수 있군요!! 전 생전 첨 보는 거라 ‘으~~ 민음사~~‘ 이랬는데...ㅎㅎ
그나저나 제 잘생김이 들켜 버렸네요~(여자인게 함정!ㅋㅋ)
 
상처 떠나보내기
이승욱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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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님의 책을 또 발견하고 홀린듯 읽게 되었다~
이번 책도 나에게 너무나 큰 울림을 주었다. 모든 사람의 상처가 다 나의 상처와 동일했다...
몇 번을 눈시울을 붉혔는지...
마음에 와닿는 몇개의 문장들은 정말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

실제로 그에게 정신분석을 받아보고 싶다는 열망이 강하게 든다

 많은 부모들은 따뜻하지도 부드럽지도 수용적이지도 않지만, 그래도 말을 걸어준다. 이것은 차선이다. 말을 걸지 않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그러나 자신의 일부만이 받아들여지는 느낌은 어중간한 외로움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많은 이들의 외로움은 대체로 어정쩡하다. 절절히 외롭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외롭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서 우리는 부드러운 말과 어루만지는 대화와 수용되는 느낌을 원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주어다. 그래야 받을 수도 있다.

말할 때나, 감정교류를 하고자 할 때 우리는 관계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가 내게 들어올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그의 감정이 자유롭게 전해질 수 있도록 채근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가 내 기분대로 해주지 않아도 나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을 자신감이 있어야한다. 상대가 내 뜻대로 해주지 않을 때, 사실 우리는 그 사람에게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럴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자기 실망감 때문에 좌절한다. 그래서 좌절감을 느끼게 만든 그 사람을 증오하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심리적 기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자신이 왜 화가 나는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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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정현채 지음 / 비아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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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모든 걸 두려워 하지 않게 되는 거겠지?
이 책을 읽으니 진짜 죽음과 친해진 느낌이 든다.
근사체험을 너무 오래 얘기한 듯한 느낌도 받았지만, 전체적으로는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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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졌고, 집착과 후회로 몸서리를 쳤고, 다시 개학이 되어서도 한동안 정신을 못차린 거 같다...
이제야 정신줄을 부여잡는데 큰 도움이 된 책~
진짜 이제는 이 패턴,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
정신분석적 접근은 썩 다가오지 않았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내게 필요한 얘기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느구나 다 아는 비밀 한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슬픈 이야기입니다. 타인은 내가 요구하는 것을 결코 쉽게 주지 않습니다. 그래야 요구하는 그 사람을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통제란 달라고 하는 바로 그 것을 주지 않을 때 손쉽게 가능한 일입니다. 그 사람에게 받고자 했던그것을 포기해 보세요. 그제야 그 사람은 당신이 원했던 것을 주려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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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9-08-27 17: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타인은 내가 말하는 것을 제대로 듣지도 않아요. 건성으로 듣거나 아예 무시해요. 그런 사람들이 자기주장을 알리는 데 열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유 막론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포기합니다. 관계를 유지하는 일에도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붕붕툐툐 2019-08-28 15:20   좋아요 0 | URL
와~ 이 책에도 바로 그런 얘기가 나와요~ 안 읽고도 훤히 아시는 cyrus님! 리스펙트!!

cyrus 2019-08-29 17:41   좋아요 0 | URL
제가 말한 내용은 다른 책에 나와요. 대단한 건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