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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는 페미니즘 - 여자의 삶 속에서 다시 만난 페미니즘 고전
스테퍼니 스탈 지음, 고빛샘 옮김, 정희진 서문 / 민음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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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 눌러놨던 무언가 끔틀대 읽는 내내 좀 불편했던 책. 남편의 `물 좀 갖다줘`라는 말에도 발끈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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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노혜숙.유영일 옮김 / 양문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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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히 말하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을 인식하라!!`
우리 모두는 현재밖에 살 수 없으면서도 마음에 이끌려 과거에 살거나 미래에 사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것이 얼마나 지독한 병인지 알려주는 책.
깨달음과 영감을 많이 얻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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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5-01 15: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과거에 미련을 두는 것보다 너무 미래를 내다봐서 문제입니다. ㅎㅎㅎ

붕붕툐툐 2016-05-01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그래요. 그게 심각한지도 이 책을 읽기 전에 몰랐어요. 미래는 환상인데 말이죠~^^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 -상
존 카밧진 지음, 장현갑 외 옮김 / 학지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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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꾸준히 한지 7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명상을 대하는 나의 태도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다. 의무적으로 하던 명상이 어느덧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존재로서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사실이 가슴 벅차게 좋다.
이 책에서 나온 바디스캔을 하고 잔 다음 날, 평소보다 50분 먼저 눈이 반짝 떠졌다. 피곤에 절어 살았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상쾌한 아침이었다. 잠이 많은 나에겐 기적이었다.
이 책에 나온 요가를 따라하면 평소보다 생기가 더 있는 느낌이 든다.
자기 전 30분 명상도 겨우 하던 내가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 요가를 하거나 정좌명상을 한다.

내 삶은 명상으로 인해 행복도가 높아졌다. 2권도 빨리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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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 노동의 풍경과 삶의 향기를 담은 내 인생의 문장들
강광석 외 지음, 박지홍.이연희 엮음, 노순택 사진 / 봄날의책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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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소개 받는 즐거움이 이 북플에 있다.
이 책 또한 누군가가 읽은 걸 보고 `읽고 싶어요`에 담아놨다가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다. 매 작품이 짧아 읽기도 좋았고, 어쩜 그리들 글을 잘 쓰는지 어떤 수필에서는 감동이 어떤 수필에서는 코 끝 찡함이 어떤 수필에서는 슬그머니 미소가 느껴지는 글들. 모두 소중하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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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마음과 몸의 치유력
노만 커진스 지음 | 전겸구, 김교헌 옮김 / 학지사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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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절판되어 도사관에서 빌려 읽었다.
존 카밧진 박사의 책에 인용되어 있길래 꼭 읽고 싶었다.
의사와 환자의 따뜻한 상호관계를 중요시하는데, 1995년에 번역된 책이니까 우리 나라에 나온지도 20년이 넘은 거다. 정말 예전 얘기고 또 먼나라 이야기인 것만 같아 씁쓸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건 병이 오더라도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 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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