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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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원작인 ‘헛간을 태우다‘가 있어서 읽었다. 총 6개의 단편이 실려 있는데, ‘반딧불이‘와 ‘헛간을 태우다‘ 두 편만 읽었다. 왠지 다음 작품부터는 읽으려고 했으나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아 그만두기로 했다.
이번주 금요일 단편 모임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했다. 소설은 읽어오고, 함께 버닝 영화를 보고 토론하기로~ 발제도 하긴 했지만, 얘기할 시간이 없을 거 같은 느낌적 느낌으로(영화가 2시간 반인가~ 완전 길다) 맘 편히 했다ㅎㅎ

‘헛간‘은 읽자마자 영화가 참 보고 싶었다. 이 별 내용이 아닌걸 어떻게 영화화 했을까 궁금했기 때문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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