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녀석이 빌려간 책의 반납이 늦었다면서 ˝북 퍼퓸˝ 이란걸 선물 했습니다!이런거도 다 있네!하고 책상 위에 쟁여 두었다가 문득 생각 나서 호기심에 책장사이로 몆 번 칙칙해주었더니 기분 좋은 향기가 책 읽기를 즐겁게 하네요!ㅎ누워서 책 볼 때면 향기에 취해 잠도 솔솔 잘 옵니다!집에 묵어있는 향수의 재활용법을 발견해서 기쁩니다!ㅎ페브리즈도 이런 효과가 날런지도 실험해보고 싶어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