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 인생을 바꾸는 독서혁명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아템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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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도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책을 읽고 독서기록을 남기는 것 역시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저자가 책을 읽게 되면서 알게 된 독서법을 정리해서 설명하는 점은 좋았습니다. 실제의 독서노트를 보여주고, 다시 정리된 페이지가 있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참고가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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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는 책을 다 읽고나서 사야지, 하지만 새 책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좋을 때도 있는데, 가끔은 이거, 내가 읽기에는 너무 많이 사는 거 아닌가 싶을 때도 있긴 하고, 많이 읽는 것도 좋지만 두세 번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기엔 책이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그렇습니다만, 주말 된다고 하니, 괜히 주말에 읽을 거 조금 사고 싶은 생각에 이것저것 고릅니다만...

 

 오늘이 금요일인데, 그러고보니 3월도 한 주 정도 남았습니다. 지난 주부터는 속도가 붙어서 더 빨리 가는 것 같다고 오늘은 누가 그러더라구요. 날씨가 좋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쌀쌀합니다. 제가 사정이 생겨서 당분간은 소개를 간단하게 쓰고, 읽어보고 싶은 책과 관심있는 책을 골라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한국문학, 경영경제, 알라딘북펀드 도서와 교양인문학, 그리고 외국에세이 중에서 찾았습니다.

 

 한국문학

 

 

 

 

 

 

 

 

 

 

1.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2. 완전변태

3.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

4.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 알라딘 서재에 베스트셀러로 나왔던 김중혁의 <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이 얼마전까지 예약판매였는데, 책이 출간되어 미리보기도 조금 더 늘었습니다만, 아직 읽은 분은 많이 않으실 것 같아요. 같은 이유로 이외수의 몇년만의 신작소설인 <완전변태>도 현재 예약판매중이라서 소개만 읽고 있습니다. 한국문학 페이지를 보다보니,안보윤의 <비교적 안녕한 당신의 하루>라는 책이 보여서 소개를 조금 읽었습니다, 제목보다 내용이 고단할(?) 것만 같았습니다. 황선미 작가의 책은 다른 책도 있는 걸 알지만 <마당을 나온 암탉>이 먼저 기억나는데, 이번의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라는 책은 어른독자를 위한 동화라고 합니다.

 

 

 경영경제, 자기계발,

 

 

 

 

 

 

 

 

 

 

 

 

1.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2. 한국형 장사의 신

3. 케인스 하이에크

4. 감성의 끝에 서라

5. 하버드의 생각수업

 

 

 

 

-- 아마존이 우리나라에 아직 진출하지 않아서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물건을 받아보는 방식은 이제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일지 기업 아마존과 그 창업자에 대해 쓴 책이라고 하니까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도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국내에 진출하지 않았지만, 이케아라거나, 이런 기업들에 대해서는 찾아보면 책이 조금 더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에 나온 <한국형 장사의 신>은 앞서 나온 <장사의 신>이 일본 저자였던 것과는 달리 한국 저자이지만, 요식업계 성공사례 등을 다룬다는 점에서는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 이유로 동명의 제목 앞에 <한국형>이라는 수식을 붙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 얼마전에 어디서 봤는데, 그게 신문인지 인터넷 기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이 책의 소개였던 것 같은데, 케인즈와 하이에크라는 두 경제학자의 이론이 거의 100여년간,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미국 출간에서 독자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검색해보니, 케인즈와 하이에크를 동시에 제목으로 쓴 책이 있어서 참고삼아 표지 비교해봅니다.

 

 

 

 

  -- <감성의 끝에 서라>는 창조적인 사고의 힘을 강조하는 책인데, 이번엔 강신장, 황인원의 공저로 쓰여진 책이지만, 강신장 저자의 전작에 <오리진이 되라>에서도 창조적 사고와 영감에 대해서는 쓴 적 있습니다.

 

 

 

 

 

 

-- 잘 알려진 하버드 대학같은 유명 대학에서 가르치는 것 중에서 생각하는 법에 대해 쓴 책인데, 일본 저자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설명이 쉽지 않은데,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알라딘 북펀드 도서

 

 

 

 

 

 

 

 

 

 

 

1. 여기, 뉴욕

2. 사람곁에 사람곁에 사람

3. 서당공부, 오래된 인문학의 길

4. 눈치보지 않을 권리

 

-- 알라딘 북펀드에서 소개가 되었던 책들인데, 북펀드 시기와는 제목이 조금 바뀐 책도 있고, 북펀드를 할 때는 책이 출간전이라서 표지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제목과 저자를 들었다고 해도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책이 많습니다. 알라딘 북펀드가 일단 출간전에 진행되니까 신간으로 나올 책을 조금 구경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어느 한 분야의 책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창비 에디션

 

 

-- 출판사에서 기획한 에디션인 <창비 에디션>이 나왔는데, 소개 읽어보니까 이번이 컬러에디션으로 첫번째 나오는 블루 에디션인가봅니다. 김두식 교수가 추천했다는 광고페이지도 있는데, 여러 카테고리에 속하는 책을 한번에 묶어서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최근에 개봉한 <우아한 거짓말>을 먼저 샀기 때문에 조금 망설여지는 점이 있습니다. 구성은 한국문학, 미국문학, 인권만화, 사회과학 으로 다양하게 들어있다는 점이 좋은데다, 에디션마다 특전도 있다고 해서 조금 망설이는 중입니다.

 

 

 

 

 

 

 

 

 

1. 우아한 거짓말

2. 십시일반

3. 사장님도 아니야 노동자도 아니야

4. 미국의 아들

 

 

 

 

 

 외국에세이

 

 

 

 

 

 

 

 

 

 

 

1.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

2.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3. 말의 정의

4. 줄리언

5. 삶을 견디는 기쁨

6. 난쟁이 피터

 

 

 

 

 

 

 

 

 

 

 

 

 

 

--- 얼마전에 애거서 크리스티의 책이 나와서 읽었습니다. 추리소설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심리를 묘사하는 건 탁월하다는 독자평이 많이 보이던데, 그것보다는 이 책이 작가 개인의 문제와 관련이 있을 것만 같은 소개를 읽었기 때문인지 읽으면서도 그런 점은 여러 군데에서 보였습니다. 얼마전 애거서 크리스티의 자서전이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60세에 시작해서 15년간 썼다는 자서전이라서 한 번 읽어볼 생각입니다. 사후 출간된 책이라지만, 이 책을 쓰고 난 이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하니까 이 책에 대한 설명도 조금 더 찾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 소설가 마루야마 겐지의 에세이인데, 시골에 가서 사는 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실제 살아본 사람으로서 쓴 글입니다. 막연히 좋을 것처럼 비치는 것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들이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말을 들으면 실망도 하지만, 또한 한편으로는 겪지 않아도 알 수 있어 좋은 점도 있습니다. 저자가 소설가라서 에세이도 여러 권 있을텐데, 부드럽게 돌려 말하기 보다는 직설적으로 대놓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 점에 대해서는 독자에 따라 다르게 느낄만한 부분도 있을 듯합니다.

 

--<말의 정의>는 오에 겐자부로, <줄리언>은 너대니얼 호손, <삶을 견디는 기쁨>은 헤르만 헤세의 책인데, 유명한 소설가가 쓴 소설이 아닌 에세이집이라는 점이 눈에 들어와서 골랐습니다. <줄리언>은 너대니얼 호손과 폴 오스터가 공저로 되어 있어 읽어보니, 폴 오스터는 책의 해설을 쓴 것 같습니다.  <난쟁이 피터>는 <마시멜로 이야기>, <바보 빅터>등을 쓴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작인데, 자기계발이 아닌 에세이로 들어있어서 이쪽에 소개합니다만,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놀라운 변화를 만나는 이야기로 2014년 최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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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많죠. 처음에는 조금만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계속 길어졌어요.  (그런 반면 내용을 조금 줄여썼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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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4-03-22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다보니 책 구매를 많이 자제하고 있는데, 집에 있는 책들이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니 이상해요. ㅎㅎ 그나마 정말 집근처에 도서관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서니데이 2014-03-23 02:30   좋아요 0 | URL
집 근처 도서관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특히 보슬비님처럼 희망도서 신청하고 새책으로 읽을 수 있다면 더더욱 그렇겠구요. 그렇지 못해서 사서 읽는데, 한달 구매 도서와 금액이 점점 늘어가는 것 같네요. 집에 있는 책 정리하고 나면 금방 다시 그만큼으로 늘어나 있어요.

러브삐삐 2015-11-15 18: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는 책 대비 구매하는 책이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읽는 속도가 구매하는 속도를 못따라 가서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최우선으로 읽어서 그런가보네요 ㅎㅎ

서니데이 2015-11-15 18:26   좋아요 0 | URL
러브삐삐님, 반갑습니다.
도서관에서 대여한 책은 반납기한이 있으니까 최우선으로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저도 집에 책이 있는데도 신간 소개를 읽으면 조금씩 사게 되는데, 그러다 책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고민을 저도 하고 있어요.
러브삐삐님, 일요일 저녁이예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러브삐삐 2015-11-15 18: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신간소개를 보면 사고 싶은 충동이 ㅎㅎㅎ
저녁 맛있게 드시고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서니데이 2015-11-15 19:02   좋아요 0 | URL
저도 그렇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2016-11-04 0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1-04 0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르케스 찾기 2016-11-04 01:16   좋아요 1 | URL
십시일반 책 아래의 리뷰들을 다 읽는 과정에서 아는 분 (서니데이님)의 이름이 보여서 반갑기도 했구요ㅋㅋ 서니데이님께서 올리신 다른 책들의 소개글까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월요일인데, 페이퍼를 쓰지 않으면 좀 아쉽지... 해서 조금만 쓰려구요. 심리학에 관한 책들은 심리치유, 힐링, 그런 것도 나오지만, 경제경영쪽의 책들에서도 심리학과 관련있어 보이는 책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심리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반영해서 그런지, 잘 알려진 심리학 이론에서 시작된 것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실은 조금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는 책들도 있었어요. 다 읽어볼 수는 없지만, 조금씩 듣고 구경하는 것도 가끔 재미있습니다.

 

 

1. 스냅

-- 매튜 헤르텐슈타인 지음, 강혜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3월

 

-- 상대의 미래를 간파하는 힘,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리학처럼 보이는데, 카테고리는 자기계발/성공학 쪽의 책이라고 합니다. 추리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순식간에 많은 것을 알아내는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무척 놀랍게 느껴지는데, 특별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런 능력이 있을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아주 짧은 순간에 관찰하고 예측하는 것으로 미래를 읽어낼 수 있는 놀라운 능력에 대해 쓴 책인데, 때로는 이런 예측이 짧은 시간에 이루어짐에도 상당히 정확한 예측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 심리학 책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한동안 심리학의 이론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거기에도 때때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책도 나왔고, 자주 생기는 심리적인 오류 등을 쓴 책들도 있었습니다. 이 책 소개를 읽다보니, 앞서 읽었던 책인데, 어떤 상황에서 보여주는 사람의 몸짓이나 표정으로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FBI 행동의 심리학>이라는 책도 생각납니다.

 

 

 

 

 

 

 

 

 

 

 

1. 심리학에 속지마라.

2. 엉터리 심리학

3. FBI 행동의 심리학

 

-- 앞의 두 권은 심리학이 일반 대중에게 영향을 주었던 것 들 중에서 실은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는 내용이 있었던 책이고, 세번째 책은 다양한 사진을 통해서 표정이나 자세, 몸짓 등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의 마음과 진실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문장으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도, 그게 어떤 표정인지 잘 떠오르지 않을 수 있는데,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면 그런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1. 스마트한 생각들

2. 스마트한 선택들

3.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최근에 다시 <스마트한 생각들>을 읽게 되었는데, 텍스트만 읽는 것이 아니라 매 주제에 나오는 그림도 다시 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 이 책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번역자가 같은 분인데,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심리학에 관한 책입니다. <스마트한 생각들>은 <부자들의 생각법>과 비슷한 방향의 책일 것 같습니다. 이 책들은 심리학에서 나올만한 내용을 다룬 책인데, 경제경영에 관한 주제이거나, 인간관계와 심리치유라는 조금은 다른 내용이긴 합니다.그러고 보니, 모두 독일어권 저자의 책입니다.

 

 스냅
질 콘래스 지음, 권오열 옮김 / 예문 / 2010년 12월

 

-- 오늘 앞서 소개한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 이 책이 새로 나왔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목이 같았거든요. 그렇지만 이 책은 마케팅에 관한 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을 먹여 살릴 미래 마케팅의 4원칙,이라고 해서, 신개념 마케팅에 대해 소개하는 책인 것 같은데, 저도 읽어보지는 않은 책이라서...

 

 

 

 심리학이라거나 어떤 전문분야의 이론을 설명한 책들 중에서 , 대부분은 일반 독자를 위해 쓰여진 책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건 그 분야의 전공자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깊이있는 내용까지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가끔 읽으면 재미있는 점도 있고, 어 이런 이야기가 있었네, 하는 것도 읽으면서 알게 되고, 그렇지만 하나를 읽고 나면 비슷한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저자마다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이야기를 쓰고 있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네요.

 

 월요일입니다. 기분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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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0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3-21 14: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직업을 소개하고 있는데,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는 것도 좋았고, 짧은 만화도 재미있었습니다. 한 주제가 두 페이지 정도 되는데, 자세하게 설명하지는 않으면서도 요즘에는 어떤 직업이 있고 그런 직업이 생겨나게 된 유래 등을 간략하고 재미있게 소개해주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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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이네, 싶었는데, 벌써 주말이 끝나갑니다. 이번엔 다른때보다도 좀더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다음 주엔 계획표 잘 세워서 이번주처럼은 보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런 건 자주 되풀이되는 일이라는 것을 떠올립니다. 어쩌다 예전에 써둔 메모를 발견했는데, 그 때는 이런 생각도 이런 고민도 했구나, 하는 것도 있었지만, 그 때도 이런 고민을 했는데, 지금도 그렇구나,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 때부터 시간이 꽤 많이 흘렀지 아마? 그러면서도 생각이 비슷비슷하구나, 하는 것을 느끼면 조금 그래요.

 

 주말이 되면, 아니 일요일 저녁이 되면 꼭 책 사고 싶어집니다. 그렇지만, 집에 읽지 않은 책이 있어서 이 중에서 몇 권만 골라서 사려고 하는데, 아직 못 골랐어요.

 

 아무래도 둘 중 하나로, 하나씩 줄여서 골라보려구요.

 

1. 도정일 산문집 -  박범신의 <힐링>

 

 

 

 

 

 

 

 

-- 영문학자 일 거라고 생각했으나 소개를 읽어보니 인문학자와 문학평론가로 소개되는, 도정일 교수의 산문집이 새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라는데 앞부분 살펴보니, 여러 지면에 연재되었던 글들의 모음인 것 같은데요, ... 박범신의 <힐링>도 에세이라서, 둘 중 하나에서 약간 망설이고 있습니다.

 

2. <나를 지켜낸다는 것>

 

 

 

 

 

 

 

 나를 지켜낸다는 것

 퍼펙트 워크

 

 

 

 

 

 

 

 

--앞부분 조금 봤는데 읽어보면 좋을 것 같지만, 동양고전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그 점이 조금 걸리지만, 한동안 읽었던 자기계발서가 일본과 미국 저자의 번역서가 많아서 한번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얼마전에 읽었던 <퍼펙트 워크>가 중국저자였는데 괜찮았고, 최근에 중국 저자의 자기계발서도 눈에 들어와서 한 번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시간이 되면, 그 책은 다시 페이퍼를 쓰기로 합니다.

 

3. 어린이책과 청소년 소설

-- 얼마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흑룡전설 용지호>도 그렇고 청소년 소설이 재미있었습니다. 청소년기의 주인공이 등장한다는 것, 그 시기 주인공이 나오니까 눈높이도 여기에 맞춰져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읽어보면 재미있는 책들이 많았습니다. 어린이책은 페이지도 적은 편이고 그림이 많은 편인데, 그림이 재미있거나, 내용이 새로운 창작동화도 꽤 있어서 가끔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소설과 어린이 책 중에서 둘 중 하나 고르려구요.

 

 

 

 

 

 

 

 

 어떻게 매일매일 다르게 살 수 있는데, 비슷비슷하게 살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요즘은 전에 읽지 않던 책을 읽는 것처럼, 전에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렇지만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면서도 갈 수 있더라도 막상 가려고 하면 마음이 바뀌는 그런 것처럼, 조금은 비슷비슷한 같은 것을 반복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책은 페이퍼를 쓰면서 조금 찾아보고 대강 골랐습니다만, 이걸 언제 읽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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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고, 내일은 새로운 한 주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페이퍼는 한동안 간단히 쓰려구요. 바쁠 일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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