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목요일입니다. 2월도 이번 주가 거의 마지막이야, 했는데 그래서 가속도가 붙었는지 더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는 건지는 알 수 없을 일인데, 가끔은 시간이나 요일을 잘못 적는 날이 생깁니다. 오늘은 2월 26일 수요일입니다, 할 뻔 했어요.^^

2월은 갑자기 너무 따뜻한 날이 있었고, 연이어 추운 날이 찾아오기도 하고, 연휴가 있어서 기대되었지만 연휴는 너무 빨리 정신없이 지나가고, 그러고 나니 2월도 그냥 빨리 끝나는 그런 느낌입니다. 실제로는 더 많은 중간의 시간이 있었지만 어쩐지 그래요.^^;

1월도 그랬지만, 2월에도 밀린 계획들이 다시 3월으로 밀려 가는 중입니다. 가끔은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운 건지 생각해 보고, 그래도 필요한 것들부터 했다면 운이 좋았던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저녁시간이 긴 것 같으면서도 금방 지나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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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2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25 2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6-02-25 21: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늘 그런것 같아요. 먼저하면 좋을걸.. 하는일들요~^^

서니데이 2016-02-25 21:11   좋아요 3 | URL
그래도 필요한 것이라도 했으면 하는 마음이었어요. 1월, 2월은 인생의 공백기 같았어요.^^;

[그장소] 2016-02-25 21:24   좋아요 3 | URL
늘 ㅡ그렇죠..
그래도 바로 지금도 충실한 서니데이님이라고 알고있어요!^^

서니데이 2016-02-25 21:25   좋아요 3 | URL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caesar 2016-02-25 21:1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3월은 꽉 찬 달이 되길 바랄게요! ㅎㅎ

서니데이 2016-02-25 21:23   좋아요 2 | URL
고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아마도 그렇게살아야 할 거예요.;;;
caesar님, 좋은밤되세요.^^

책한엄마 2016-02-25 21:4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재에 먼저 방문했어요.어제 결국 애들이랑 자 버렸습니다.ㅠㅠ벌써 2월도 가고 봄이네요.^^서니데이님 덕분에 시간이 가는 걸 체험합니다.오늘은 저만의 저녁시간 잘 보내겠습니다.

서니데이 2016-02-25 21:42   좋아요 3 | URL
편안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가끔은 혼자 편안하게 보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꿀꿀이님, 좋은밤되세요.^^

2016-02-25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25 2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6-02-25 23: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하루도 즐겁기를//내일도 아름답기를.^^..

서니데이 2016-02-25 23:04   좋아요 1 | URL
고맙습니다.
유레카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꿈꾸는섬 2016-02-25 23: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월도 얼마 안남았네요. 어서 3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니데이 2016-02-25 23:23   좋아요 2 | URL
앗. 그러신가요.
저는 2월 남은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아쉬워서요.^^;
꿈꾸는섬님, 좋은밤되세요.^^

꿈꾸는섬 2016-02-25 23:25   좋아요 2 | URL
ㅎㅎ얼른 새학기 시작해서 애들 학교 보내고 싶어요. 3월엔 저를 위한 시간을 많이 가지려구요.ㅎㅎ
서니데이님 굿밤요^^

서니데이 2016-02-25 23:26   좋아요 2 | URL
아. 그런 심오한 의미가^^;
몰랐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Conan 2016-02-26 01: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들녀석이 집을 떠나니 허전하네요~ 주말엔 아내랑 아들보러 갑니다^^

서니데이 2016-02-26 01:57   좋아요 1 | URL
아드님 만나러 가시면 주말도 좋으시겠어요.
conan님, 좋은하루되세요.^^

커피소년 2016-02-26 11: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동파 문제도 심각하고 (강추위가 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 날씨를 보면 얼른 3월이 왔으면 좋겠다고 싶은데.. 또 3월이 온다고 갑자기 따뜻해지는 것은 아니고..ㅎㅎ그래도 겨울이라는 계절이 그 와중에 또 다른 낭만이 존재하니.. (지나간 시간에 대한 추억 또한..ㅎㅎ) 2월이 가는 것이 아쉽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알라딘 서재 글을 둘러보면서 겨울에 나눴던 추위에 대한 이야기.. 설 명절.. 그리고 좀 더 지난 이야기도 그렇고.. 다시 읽어보면 그 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느낌이 나쁘지 않더군요. 왠지 지난 일기를 보는 느낌. 그런데 이걸 내가 아닌 서니데이님이 쓴 일기인데 거기에 자신의 추억도 묻어 있고..놀라운 일이네요..

게다가 여름에 쓴 글(애플트리제님 서재의 글)을 읽으면 마치 여름에 와 있는 듯 한 느낌을 받더군요... 이것을.. 영화, 드라마, 만화, 사진 등등 시각적으로 구체적으로 ‘여름’이라고 생각되는 것에서만 느낄 줄 알았는데 ‘활자’가 주는 효과 또한 시공간을 초월하여 독자(글을 읽는 사람)로 하여금 시간여행을 하게 해주네요..ㅎㅎ 알라딘, 북플의 새로운 재미와 감동입니다..^^

아무튼 서니데이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16-02-26 12:27   좋아요 2 | URL
이번주에도 추운 날이 있었고, 아직은 날씨가 겨울 날씨예요. 1월의 추위만큼 매섭지는 않더라도요. 3월도 기억속에서는 쌀쌀한 날씨였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러는 사이 2월도 정말 조금 남았습니다.

제 서재에 올린 글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인 잡담이지만, 저의 개인적인 하루 일들보다 날씨나 명절 같은 이야기가 많아서, 그 페이퍼를 읽었던 시기나 계절에 대한 기억이 나실 수도 있을거예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영성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2월 15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많이 추울 거라고 지난 주부터 계속해서 들었는데, 아침에 많이 추우셨나요. 오늘은 내내 영하인 것 같아요.

어제 밤에 잠깐 집 근처에 나갔다 왔는데, 날이 차갑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전날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 전에는 날씨가 따뜻한 날이 며칠 있어서 그런지 조금 추워도 많이 추운 것 같아요. 그 사이 추위에 조금 익숙해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에요.

2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오늘이 월요일인데, 지난주 연휴 이후로는 날짜나 요일에 대해 달력을 보아도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요. 오늘이 월요일이지, 하다가도, 어제가 일요일이었나, 같은 기분이고요. 그러다보니 마음은 2월초에 있는데 갑자기 날짜가 2월 절반을 넘어간 것만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정신줄, 이라고 검색했더니 이런 제목 만화가 있습니다. 저도 정신줄을 놓지 않고 싶습니다. ^^;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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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15 17: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 4권이나 나왔네요. 유명한 책인가요??

책한엄마 2016-02-15 18: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거 아이들 만화 채널에서 제법 많이 하는 만화영화에요.방금 열이 나는 둘째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어요.열만 있다고 약은 안 받아왔어요.독감이 워낙 많아서 피할 수 없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2-15 18:14   좋아요 1 | URL
그렇군요. 네 권이나 되어서 조금 궁금했어요.^^
어제부터 날도 추워지고 열도 있다고 하니 걱정하셨겠어요.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요.^^
꿀꿀이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오거서 2016-02-15 19:0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놓지마 정신줄 !! ㅎㅎ 작년에 KBS2 채널에서 보았는데 참 재밌어요. 등장 캐릭터가 정신줄을 놓는다 싶으면 머리 꼭지에 달린 줄이 확 당겨지면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하더라구요 ㅋㅋ 암튼 재미있더라구요!
저녁 시간 편하게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2-15 19:16   좋아요 2 | URL
유명한 만화였네요. 조금전에 미리보기로 조금 보았는데 재미있어 보였어요.^^
오거서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그장소] 2016-02-15 18:5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공기가 많이 차요! 감기 조심하시길..

서니데이 2016-02-15 19:17   좋아요 2 | URL
네. 날이 추워요.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Jane 2016-02-15 18: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2-15 19:17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책읽는나무 2016-02-15 19: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울딸들이 현재 놓지마 정신줄에 정신줄을 놓고 있어요.
지난번 만화책 열람실에서 이만화책을 보고 완전 흥분했었구요.
저는 처음엔 제목만 보구선 아이들이 보면 안되는 책인줄 알고.ㅋㅋ
제법 재미난 책인가 보더라구요.
조만간 한 번 구입해보려구요.
영~~ 추워졌죠?
딸들은 그닥 많이 안아파 보이는데 감기기운 있다고 약간 엄살을 떨어서 오늘 피아노 학원을 쉬었어요.한숨 자고 나더니 만화책을 안읽어도 정신줄을 놓고 있군요.ㅜ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2-15 19:21   좋아요 0 | URL
저는 잘 모르는 책이었는데, 댓글로 설명을 해주셔서 조금 더 찾아보았어요.
어쩐지 보고싶으면서도 보다 정신줄을 놓으면 어쩌지??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제가 정신줄을 놓고 사는 것 같아서요.^^
따님들도 이 만화를 좋아한다니 책읽는나무님도 보시겠군요.
이번 감기 조심해야해요.
책읽는나무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2-15 1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5 19: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6-02-15 19: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야말로 정신줄을 챙겨야할 듯이요~~ 따뜻한 저녁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5 19:23   좋아요 0 | URL
설연휴 전후로 저도 정신줄이 걱정되고 있어요.
지금행복하자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비로그인 2016-02-15 19: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도 있었군요. 책 구매에 자유로운 입장이라면 지금 바로 구매하고 싶네요. 서니데이 님도 오늘 팔 다리 쭉 뻗고 주무실 수 있는 하루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5 19:37   좋아요 2 | URL
저도 잘 몰랐는데 유명한 책이라고 오늘 설명 들었어요.^^
억지웃음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2-15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5 2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재는재로 2016-02-15 20: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니데이님도좋은저녁시간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5 20:40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knulp 2016-02-15 20: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신줄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애니가ㅋㅋ 애덜이랑 종종 같이 봅니다.^^

서니데이 2016-02-15 21:02   좋아요 1 | URL
다들 재미있다고 하시니, 궁금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yureka01 2016-02-15 20:5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 저녁도 퇴근 하고 나서 정줄놓고 졸고 있습니다.아놔.ㅎㅎㅎㅎ저녁시간에 잘 활용해서 꾸벅꾸벅 ㅋㅋㅋ입니다....즐거운 정줄잡는 시간 되시구요ㅎㅎㅎ

서니데이 2016-02-15 21:02   좋아요 2 | URL
저도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요.
고맙습니다. 좋은밤되세요.^^

책방꽃방 2016-02-15 21: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지난주 날이 너무 좋아서 계속 그랬으면 했는데 추워져서 넘 아쉬워요, ㅠㅠ
저녁에 춥지 않게 이불 꼭 덮고 주무세요^^

서니데이 2016-02-15 21:43   좋아요 1 | URL
지난주 날이 따뜻해서 더 춥게 느껴져요.
책방꽃방님, 고맙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커피소년 2016-02-15 23: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만화 보았습니다. ^^ 결국 만화가 책의 내용이겠지요.

서니데이 2016-02-15 23:32   좋아요 2 | URL
보셨군요. 다른 분들의 설명 들으니 재미있나 봐요.
김영성님, 좋은밤되세요^^

비로그인 2016-02-15 23: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수요일가지 춥다고 합니다. 겨울 준비 단단히 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

서니데이 2016-02-16 00:09   좋아요 1 | URL
다시 겨울이 되살아났네요.^^
고맙습니다.
배익화시인님, 좋은밤되세요.^^

2016-02-16 0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6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의달 2016-02-16 00:5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이들 때문에 같이 보았는데 재미있어요. 아이들 보고 또보고...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따뜻한 차만 계속 마시고 있어요.^^

서니데이 2016-02-16 00:59   좋아요 1 | URL
다들 이 만화 재미있어요. 보았어요. 하셔서 저도 궁금해져요.^^
꿈의달님, 좋은밤되세요

커피소년 2016-02-16 17: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밖에 바람이 많이 부네요. ㅎㅎ

서니데이 2016-02-16 17:49   좋아요 1 | URL
네. 여기도요.
아침에는 눈이 내려서 바닥이 하얗게 되었는데, 지금은 다 녹아서 사라졌어요.
오늘도 춥네요.
김영성님, 좋은 저녁 되세요.^^
 

2월 14일 일요일입니다. 2월도 거의 절반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중간의 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2월 초의 느낌에서 갑자기 시간이 지나간 것만 같습니다.

어제는 때아닌 영상의 따뜻하고 습한 겨울날이었는데, 오늘은 다시 영하의 쌀쌀한 겨울 날로 돌아왔습니다. 한 며칠 따뜻한 날씨가 좋았던 분도 계시겠고, 오늘의 차가운 기온이 괜찮다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일요일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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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2-14 17: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일요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때문인지 2월도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벌써 14일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
서니데이 님도 주말 저녁 편안하게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2-14 17:39   좋아요 3 | URL
저도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오거서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Jane 2016-02-14 17:5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얼른 봄이 오면 좋겠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4 17:52   좋아요 4 | URL
봄도 좋긴 한데, 시간이 조금이라도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저녁 되세요.
아직 밖이 환해요.^^

[그장소] 2016-02-14 17:5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눈 감았다 뜨니..갑자기 시간이 휙 ~!!!
보름이 통째로 ...사라졌다...
그런느낌?^^
보름달 빵 ㅡ파는데 아직 있나...?
그거라도 사서 보름 되찾게..ㅡ

서니데이 2016-02-14 18:01   좋아요 2 | URL
저도요. 어쩐지 날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신이 없네요.
그런 빵 있으면 저도 나누어 주세요.^^

[그장소] 2016-02-14 18:02   좋아요 2 | URL
어...도라에몽~~~!! (알라딘에 부탁해야겠어요)도라에몽 불러달라고!!

책벌레 2016-02-14 18:0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소박한 초콜릿 한개 들고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거 주는 날이라며
삼십여년째 변함없이 사랑을 지켜준 여인을 만나러 갑니다^^

우리 엄마.

서니데이 2016-02-14 18:02   좋아요 1 | URL
아. 오늘 초콜렛 주는 날이네요.
엄마도 좋아하실거예요.^^

[그장소] 2016-02-14 18:03   좋아요 2 | URL
아...^^
어머님 드리는 거라니깐 ㅡ태클 안걸게요!^^
그 사랑 변함 ㅡ죽는다!! (전지현 ㅡ버전)!!

꿈의달 2016-02-14 23: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오후에 신랑이랑 체조경기장에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음악을 듣고 왔어요. 잔잔하게 지나가는 일요일입니다. 서니데이님도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5 17:37   좋아요 0 | URL
주말에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오늘도 잘 지내셨나요.
편안하고 좋은 저녁 되세요.^^

하리 2016-02-15 00: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주말은 정말 금세 지나가요ㅠ 서니데이님~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5 17:38   좋아요 0 | URL
네. 금요일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봄덕 2016-02-15 15: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월은 더 빨리 지나가네요.^^
더웠다 추웠다... 날씨도 오락가락하고요.
정신줄 단단히 붙들어매고 있답니다.^^
서네데이님, 좋은 하루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5 17:40   좋아요 0 | URL
네. 2월도 날씨가 따뜻한 날과 추운 날이 번갈아가며 오는 것 같아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월 13일 토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틀전부터 기온이 갑자기 10도 이상으로 올라갔는데, 어제 비가 오고 나면 추워질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오늘도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긴 한데 기온이 15도 라고 나와서 이게 맞나 싶어 찾아보았는데 아느 지역에는 20도 가까이 되는 곳도 있었다는 뉴스를 읽었습니다.

보름 전에 있었던 한파 생각하면 갑자기 연휴 지나고 따뜻해지는 날씨에 적응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오후 늦은 시간부터 다시 추워져서 또 다시 추워질 거라고 하니, 추운 날이 지나간 것이 아닌 듯 해요.

요즘 뉴스에 독감 유행이라고 합니다. 독감이 아니더라도 이번 겨울 감기 무척 괴롭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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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2-13 17: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즘 감기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그게 독감이었군요. 그리고 지카 바이러스 유행에도 주의해야 하고 … 근심 걱정이 끊이지 않는군요.
아무쪼록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주말도 편하겠지요. ^^

서니데이 2016-02-13 17:33   좋아요 3 | URL
오거서님 유행성 독감이 아니어도 이번 감기가 잠 낫지 않는 모양이에요. 다들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고생하시더라구요.
네. 건강이 정말 중요해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Jane 2016-02-13 17: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늘은 땀도 좀 나더라구요^^
즐거운주말 저녁되시길바랍니다~

서니데이 2016-02-13 17:54   좋아요 1 | URL
네. 고맙습니다.
정말 따뜻한 날이었나봐요.
potato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하리 2016-02-13 17: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전 대전인데 19도까지 올라갔어요! 서니데이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3 17:55   좋아요 2 | URL
진짜 따뜻해서 어쩌며 더운 겨울 날이었네요. 이럴때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하리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비로그인 2016-02-13 18: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은 비염 완치하셨는 지 모르겠지만 그대로라면 좀 더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오늘도 코코아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3 18:09   좋아요 3 | URL
저 아직 병원 다니고 있어요. 감기도 낫지 않았거든요.^^;
따뜻한 코코아 저녁에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억지웃음님 , 좋은 주말 되세요.^^

책읽는나무 2016-02-13 18:1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곳만 따뜻하고 더웠던게 아녔군요?
전 엊저녁부터 갑자기 갑갑하여 숨이 안쉬어져 왜그런가?싶었더니 넘 습하고 더워서ㅜㅜ
주변에 감기 걸린 사람 있는데 은근 오래가나보더라구요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서니데이 2016-02-13 18:13   좋아요 0 | URL
네. 어쩌면 비가와서 더 습하고 더운, 겨울에는 흔하지 않은 날이었을거예요.
네.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감기 정말 고생해요.
책읽는나무님 , 좋은 주말 되세요.^^

2016-02-13 18: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13 1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6-02-13 18: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습해서 그런지 춥지 않았습니다. 히터 바람이 가득한 건물 안에 있으니까 더울 정도였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16-02-13 18:51   좋아요 0 | URL
아마 오늘 그랬을거예요. 기온이 높고 습도 높았다고 해요.
cyrus님 , 좋은 주말 되세요.^^

2016-02-13 18: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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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6-02-13 19: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감기는 언제나 조심해야겠죠.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16-02-13 19:08   좋아요 0 | URL
네. 고맙습니다.
배익화시인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책한엄마 2016-02-13 20: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아직도 병원에 다니시는군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트랜치코트 같은 얇은 겉옷을 입었는데도 전혀 춥지 않더라고요.
저녁 시간 책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02-13 20:49   좋아요 1 | URL
네. 이번엔 오래 걸리네요.^^
오늘은 평소보다 얇은 옷 입고 다녀도 될 날씨였을거예요. 그런데 다시 추워진다고 해요.
저녁에 책읽으시나요.
꿀꿀이님, 좋은 시간 되세요.^^

꿈의달 2016-02-13 22: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번 감기는 오래가는것 같아요. 번거로우시더라도 병원 꼭 다니시고 따뜻한 물 자주 드시구요. 서니데이님 늦었지만 편안한 시간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4 09:12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꿈의달님, 오늘 아침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
따뜻한 일요일 보내세요.^^

나비종 2016-02-13 23: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따끈한 대추차나 생강차가 감기에 좋대요. 대추와 생강의 콜라보도 좋구요.
서니데이님, 아프지 마세요^^

서니데이 2016-02-14 09:12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나비종님,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워요.
따뜻하게 입으세요.^^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 인생을 도둑맞지 않고 사는 법
이토 히로시 지음, 지비원 옮김 / 메멘토 / 201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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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이라는 말이 궁금해서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기존의 잘 알려진 방식과는 조금 다를 수 있는 새로운 생활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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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0 11: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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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18: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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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9 13: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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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06: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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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9: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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