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화요일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은 날씨가 더 더운 것 같아서 날씨를 찾아보니 32도.;; 한여름 날씨인데요. 어쩐지 덥더라... 긴소매 옷을 입고 있었어요. 반팔 티셔츠도 더운 날씨입니다.;;
오전 시간엔 잠깐 눈을 감았는데 12시 이후로 타임슬립했습니다. 짧은 순간에 몇 시간 이후 미래에 왔습니다. 그러나 원래 시간으로 다시 돌아오지는 못한 초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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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도착했습니다. 하이드님의 꽃이고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여름 옷 느낌이 듭니다.
더운 오후, 예쁜 꽃 사진이지만 같이 보고 싶어서 바로 페이퍼 씁니다.^^
늘 예쁜 꽃을 보내주신 **님,
더운 날씨에 택배로 보내느라 고생하셨을 하이드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처럼 더운 날씨에 생화를 택배로 받기까지는 많은 분들이 계셨을거예요. 오늘은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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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오후지만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하루 하루 진짜 빨리 지나가고 있어요.
그럴수록 더 재미있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