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화요일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달력을 보았더니 ‘법의 날‘ 이라고 합니다. 제헌절이 7월 17일인 건 아는데 조금 낯설었습니다. 달력의 날짜 아래에는 여러 가지 날들이 있는데 읽다보면 잘 모르는 날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여름이 가까워오는 6월까지는 계속 낮이 길어집니다. 다섯 시 반을 조금 지나는 시간 부터 바깥이 조금씩 밝아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은데, 진한 파란 색에서 조금씩 멀리 보이는 건물의 윤곽이 잘 보이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지나는 만큼 조금씩 또렷하게 잘 보일 것 같습니다. 잠깐 사이지만 조금 전보다도 파란색이 옅어지면서 밝아지는 느낌, 나무의 파란색이 조금 더 잘 보이는 느낌입니다. 다섯 시는 아침 보다는 새벽 같은데, 여섯 시는 아침같은 느낌입니다.^^

6시가 가까워집니다. 일찍 하루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요. 오늘도 기분좋은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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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1일차.

1. 하루는 24시간인데,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나요.^^
2. 날짜가 많이 지나갔지만 아직은 많이 남았을지도. 그러나 남은 날짜는 더 빨리 지나간다는 것도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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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러워요.
뭐든 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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