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1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1 ㅣ 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시리즈 1
에도가와 란포 지음, 권일영 옮김 / 검은숲 / 2016년 2월

일본추리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재인데 왜 국내에는 책이 안나올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상당히 힘든 모양이네요. 블로그를 가보니... 어쨋든 나와서 기쁩니다. 그리고 읽고 나서도 기쁘기를 기대,희망합니다. 비슷한 존재인 아유카와 데쓰야의 작품도 나왔으면!

[100자평] 링 2

링 2 - 나선 ㅣ 밀리언셀러 클럽 81
스즈키 코지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9월

2권은 못구해서 도서관에서 빌려봤으니 아쉽다... 좀만 빨리 냈으면 사서 봤을텐데 ㅋㅋ

오츠이치의 후기와 이 책을 살짝만 읽어도

The Book 더 북 - Jojo's Bizzare 4th Another Day ㅣ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핀오프 시리즈
오츠이치 지음, 아라키 히로히코 오리지널컨셉트 / 애니북스 / 2015년 12월

오츠이치가 죠죠러라는것은 확실하다...

데뷔작인 여름과 불꽃과 나의 시체인가? 거기서 고고고고고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참에 아라키 선생이 오츠이치의 데뷔작을 만화로 그려주시는것도

좋은 작품이 탄생할꺼같은 느낌이 든다.

뭐랄까 오츠이치의 글을 읽으면 느낌이 뭔가 회색배경에 조용하고 뭔가 눈내리는 길거리에

혼자 서있는 느낌이 든달까? 이런 끝내주는 느낌에 죠죠스러운 문체가 합쳐지니 와우...

오츠이치가 얼마나 고생했을지 조금만 읽어도 느껴져온다.... 최고로 high하군요....

[100자평]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마법의 설탕 두 조각 ㅣ 소년한길 동화 2
미하엘 엔데 지음, 유혜자 옮김 / 한길사 / 2001년 5월

아니 이건 초등학생때 읽엇던 책인데 ㅋㅋㅋ 작가가 이리 유명한사람이엿다니

[100자평]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ㅣ 십이국기 2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이편은 처음에 애니와 마찬가지로 조금 지루하지만 절반이상부터는 엄청나다... 마성의 아이가 이해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