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브 - 영국식 잉여 유발사건
오언 존스 지음, 이세영 외 옮김 / 북인더갭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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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다. 이 책은 차브란 영국의 사회 현상을 설명하면서 정치와 언론의 의도를 설명해주는데, 권력과 계층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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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회귀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윤세미 옮김 / 책과삶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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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사랑하는 작가. 구식이란 느낌이 드는 면이 없진 않지만, 필립 말로의 탐문법은 우아하다. 대화만으로도 마음을 움직이는 남자라 피의자든, 단순 용의자든, 아니, 탐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케릭터들의 마음을 어떻게든지 사로잡는다. 탐정으로선 의외의 성향을 갖고 있다.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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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 - 하버드 최고의 뇌과학 강의
제레드 쿠니 호바스 지음, 김나연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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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에 기반을 두고 친절하게 사고하는 방식을 짧게 설명한 이 책은 일의 능률을 단 시간에 올리기 위한 워크북 타입으로 응용법과 예시가 풍부하다. 그래서 난 도중에 이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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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 온 뒤를 걷는다 - 눅눅한 마음을 대하는 정신과 의사의 시선
이효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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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게 문제가 있었다. 나는 정신과 의사의 생생한 정신질환자 체험기 및 진료 기록을 기대했다. 그런데 이 책은 정신과 의사가 된 한 사람의 에세이일 뿐이었다. 수필집을 읽지 않는 나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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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피플 - 복수하는 사람들
C. J. 튜더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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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문장력에 실망하고, 개연성 없는 플롯에 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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