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초등 수학S 5-2 (2018년) 최상위 초등 수학S (2018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심화문제집 최상위수학S로 심화과정 살펴보기..

 

수학을 기초부터 원리, 응용, 심화과정까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는 디딤돌 수학문제집

그동안 기초와 원리, 응용 문제를 풀면서

이번에는 최상위수학S 초등수학문제집으로

어려운 상위권 수학문제까지 도전해보았어요.

 

 

 

 

디딤돌 상위권의 기준

최상위 수학S 5-2

 

 

초등수학문제집 최상위 수학S는 교과서 수학의 개념뿐만 아니라

심화 개념 설명으로 다음학년 연계 개념까지 살펴볼 수 있게 해줍니다.

 

난이도별 문제를 수록하여 기본문제부터 상위권 문제까지

직접 풀어보면서 심화문제풀이  해결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게 해줘요.

 

그동안 기본문제만 풀었다면 최상위 수학S는 어렵다고

느껴질지도 모르는데, 수학은 중, 고등까지 이어지는 과목이기 때문에

난이도별 문제학습능력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초등5학년 수학 1단원 내용을 최상위 수학S 심화수학문제집으로 풀어보았어요.

분수를 소수로, 소수를 분수로 바꾸어 나타내며 문제를 풀며

분수와 소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과정을 익히게 됩니다.

 

 

 

분수와 소수, 자연수의 개념을 확실히 익힌 뒤에는

수의 종류와 크기 규칙에 대해 학습하며 문제를 풀어보았어요.

 

분수와 소수의 규칙에 따라 계산 결과값을 구하는 과정이

조금 어렵고 헤깔린다고 하네요.

문제풀이 뒷쪽으로 가면 서술형 문제와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는 슬슬 막힘 현상이 생기네요.



 

 

최상위 수학S 속에 담긴 문제유형들을 살펴보았는데,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수학의 개념을 생각하며 문제를 풀 수있도록 해주네요.

 

 

최상위 수학S는 같은  개념의 문제를 소단위별로

학습하며 풀 수 있게 해주며,

하나의 문장과 이미지를 통해 심화 문제를 해결하며

심화과정에 대한 정복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최상위 수학S 문제집은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

수행평가 시험들이 쉽게 나오는 편이라 어려운 문제를 접해볼 일이 없는데

최상위 수학S로 심화문제들을 접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다시 다잡고 한단계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 주는 수학 문제집이네요. 

 

초등수학 공부를 하면서 중등연계하기가 쉽지 않은데

최상위 수학S 문제집은 중등연계과정을 중간중간 삽입하여

중학교에 가서는 이러한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살펴볼 수 있었어요.

 

또 서술형 문제는 다양한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을 담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수학의 원리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융합교육이 되는 것 같네요.

 

최상위 수학S로 상위권 문제들 풀면서

이번 심화과정 마스터하고 다음 단계인

최상위 수학으로 도전해 보아야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센치 영문법 - 쉽고 빠르게 한 달 안에 끝!
김기훈 외 지음 / 쎄듀(CEDU)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학교 1학년 생활 어느덧 반년이 지나고 2학기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어요.

2학기는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교과수업에 많이 소홀해지는 중1,

시험이 없다보니 공부의 목표도 없어 배운내용을 복습하는 것도 귀찮아하네요.

 

중2 되면 또다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지금 정신 바짝 차리고 펜을 손에서

놓지 않게 해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중등영문법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그래도 실수 없이 완벽학습을 위해

1센치 영문법 교재로 영문법의 핵심을 쉽고 빠르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세듀 1cm English Grammar

 

 

영문법의 중요 핵심개념이 탄탄한 세듀 교재는 중등영어, 고등영어로 이미 소문이 자자해요.

이번에 쉽고 빠르게 한 달 안에 끝내는 1센치 영문법 신간 교재가 나왔어요.

 

1센치 영문법 교재는 중등 영어와 고등 영어 사이에서 헤매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영문법의 핵심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기초 영문법의 결정판이에요.

 

 

이 책에는 총 31개의 UNIT를 공부할 수 있으며, 이해를 쉽게할 수 있도록

삽화를 넣어 영문법 개념을 1페이지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Chapter 01. 영어 문장의 구성 원리'는 단어의 종류와 문장의 구성요소,

단어들의 모임인 명사구, 형용사구, 부사구, 전치사구, 1형식, 2형식 어순,

3형식, 4형식, 5형식 어순의 영문법 영역을 학습하게 됩니다.

 

 

 

 

1센치 영문법은 학습하기 전에

각 Chapter의 필수 어휘와 표현을 한 페이지에 정리하여

본격적으로 학습하기 전에 먼저

어휘를 살펴보고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세듀 중등영문법 교재 그래머와 거침없이 라이팅으로

먼저 학습을 했던 터라 어렵지 않게

1센치 영문법을 하나씩 보며 공부할 수 있었어요.

 

다른 교재보다 1센치 영문법 교재는

영문법의 핵심 개념을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고 있어 이해가 잘 되는것 같다고 하네요.

 

 

 

1센치 영문법은 다양한 그림과 도형으로

영문법 개념 학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 시험에 나오지 않거나 실제로는 쓰이지 않는 어려운

문법설명이 아닌 꼭 필요한 문법만

구성하여 중등생이 학습하기 쉽도록 해줍니다.

 

 

 

 

1단계 Checkup - 2단계 Level up - 3단계 Wrap up

 3단계로 문제풀이를 통해 핵심문법을 익히며 실력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1단계 Checkup은 항목별로 간단한 체크 형식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문법을 익히고,

2단계 Level up는 점차 주관식의 비율을 높여 문장을 직접 쓰면서 작문 실력을 높여줍니다.

 

 

 

 3단계 Wrap up에서는 각 Chapter에서 배운 모든 핵심 개념을 복습하며

다시 한번 영문법을 점검하며 익히도록 해줍니다.

 

O/X유형, 4지선다형, 서술형 통합문제 유형 등

각 단계별 문제유형이 다양해서 골고루 연습할 수 있네요.

 

1센치 영문법 첫 주 학습은 UNIT1으로 마무리해보았어요.

 

중등 졸업하고 고등영어 학습할 때면 갑자기 높아진 수준에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1센치 영문법은 이러한 갭차이를 줄이기

위해 그 틈새를 메워주는 영문법으로 영문법 학습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니

고등학교 올라가서 영어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심한 김 대리는 어떻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을까? - 퇴근 후 1시간 부동산 공부로 빠르게 부자 되는 법
카스파파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동산재테크도서 #부동산투자전략

「소심한 김대리는 어떻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을까?

카스파파 지음 / 다산북스

 

 

 

"나는 매일 야근 대신 부동산으로 출근한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 그럴 때마다 정부는 부동산 대책을 내놓는데...

평생 집 한채 사기 힘든 대한민국에서 마흔이 되기 전에 30억 자산을 모든 부자가 된

소심한 김대리의 험난하고 치열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는 돈 없고

소심한 미생들의 생존형 부동산 투자 분투기!!

 

 

 

 

소심 + 의심 + 조심 = 돈 없는 김대리의 돈 되는 부동산 재테크

 

 

부동산 투자를 하면 망한다고 하는 바로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하는 게 낫다.

2018년 하반기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부동산 공부를 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정부 규제와 함께 2018년 하반기와 2019년 상반기까지 공급 물량은 아마 넘쳐날 것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공급 랠리가 정리되는 시점이 오면, 또다시 부동산 회오리가 몰아닥칠지도 모른다.

따라서 그때를 대비하기 위해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부동산에 대한 기초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모두가 부동산 투자는 미쳤다고 하는 바로 지금이야말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공부를 하기에 좋은 때다.

 

좋은 직장에 취업을 했는데도 여전히 내가 원하는 삶은커녕 그 삶의 시작점마저도 너무나 멀게만 느껴졌다.

어느 날 퇴근 후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목구멍까지 치고 올라와 예전에 가입해둔 온라인 경제 카페에 접속했다.

 

 

"부동산은 '시간'이라는 양분을 먹고 자란다. 부동산 투자는 세금으로 인해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하루아침에 사고팔고 하는 투기성 단타 투자가 아니다. 미래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지켜봐야 하는 투자다.

시기에 따른 폭등과 폭락을 배제한다면 단순히 흘러가는 시간만으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이다.

다시 말해, 돈의 가치는 떨어져도 실물 자산인 부동산의 가치는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하방경직성'이라는

말도 있다. 은행에 넣어두는 돈의 가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부동산은 실물 자산이기에 인플레이션에 따라 함께 상승한다."

 

 

 

사실 직장을 그만두지 않으면 월급쟁이가 취할 수 있는 대안에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회사를 피한다고

내 인생이 장밋빛으로 바뀐다는 보장이 있을까? 누군가의 말처럼 회사 안은 전쟁터지만 회사 밖은

지옥일지도 모르지 않는가. 그렇다고 이 환경을, 이 사회를 나 혼자서 당자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다.

또 그렇다고 매일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며 한평생 지내는 것도 답은 아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오직 하나다. 생각을 바꾸고 나 자신을 바꾸는 것, 그것뿐이다.

 

부동산 투자전에는 최대한 다양한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 '부동산'에는 아파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빌라,

단독 주택, 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 등 다양한 유형이 있고, 강의도 부동산의 종류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다. 또한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분양권, 청약 등 접근법에 관련된 강의도 있다.

이러한 강의는 부동산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자전거 타는 법'에 대해 글로만 배운 사람과 자전거를 실제로 타본 사람 중 누가 자전거를 더 잘 탈까?

당연히 후자다. 마찬가지로 투자를 해서 돈을 벌고 싶은 것이라면 실전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사람에게

배우는 게 좋다. 투자 슬럼프가 찾아올 즈음, 부동산 강연장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강연장에 가면 좋은 점 하나는 사람들의 열정을 담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 있다면 '투자에 정해진 정답은 없다'라는 것이다.

같은 지역, 같은 유형의 부동산에 대해서도 전문가마다 의견이 달랐다. 그럼에도 꼭 하나 공통된 내용은

바로 '종잣돈 만들기의 중요성'이다.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나도 이렇게 돈을 모으기 위해 많은 부분은 내려놓았던 시절이

있었기에 남들보다 빨리 '종잣돈 만들기' 과정을 졸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남들보다 조금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짠돌이 생활도, 종잣돈 모으기도 평생 할 필요는 없다.

짠테크는 빨리 시작해서 빨리 졸업하는 편이 낫다. 젊을 때 목 늘어난 허름한 티셔츠도 개성이 될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옷이 그 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고 하지 않던가.

 

2011년 당시 부동산에 관한 인기 검색어는 시장의 하락을 대변해주는 '하우스푸어, 미분양, 할인 분양, 아파트 떨이,

아파트 땡처리' 등이었다. 심지어 인천에서는 아파트 할인 분양에 반대하는 입주민들의 시위 도중 50대 남성이

분신하여 숨지는 일까지 일어났다. 분양했던 아파트가 몇 년이 지나도 팔리지 않자, 건설업체가 미분양을 이유로

최대 40~50%까지 가격을 내려버린 것이었다. 비싼 값을 주고 입주했던 기존 입주민들은 앉은 자리에서 몇억 원의

자산이 사라졌으니 어찌 억울하지 않겠는 가. 그러나 건설업체들은 고육지책으로 '애프터 리빙제'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이는 아프리카 속담으로 부동산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투자 감각이 몸에 배기 전에는 당연히 두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때 함께하는 동지가 있다면 두려움을 반으로 줄 일 수 있다.

 서로 의지를 북돋으며 '으샤으샤'하는 분위기를 만들다 보면 저절로 의지가 불타오른다.

 

부동산 투자에는 꼭 한가지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모임을 통해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되,

기초가 다져졌다 싶을 땐 과감하게 홀로서기를 하거나 다른 영역으로도 시선을 넓히는 게 좋다.

한 영역만 고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인물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부동산 역시 시장의 사이클에 따라 소형 아파트, 재개발 빌라,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 투자 등 유리한 종목이 변하게 마련이다.

 

대부분 부자들도 투자 전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문가 조언에만 의존하지는 않는다.

부자들은 모르는 분야에 대해 좀 더 쉽고 빠른 알고자

투자 초기 단계에 전문가를 활용할 뿐이다.

그렇게 정보를 취합한 후 최종 결정은 스스로 내린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크게 흔들릴 때마다 영화

<죽인 시인의 사회>의 대사를 기억하길 바란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뭐라 비웃든 간데."

 

 

 

'내 집 마련이 먼저일까, 부동산 투자가 먼저일까?'

 

특히 신혼부부들은 결혼 시점부터 이 고민에 봉착한다.

만약 내 집 마련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나와 배우자, 가족이 거주하는 집이라면 대충 고를 수가 없다.

출퇴근을 고려해야 하니 지하철역과 가까워야 하고,

이왕이면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여야 하며,

아이를 보낼 어린이집과 학교가 주변에 있어야 하고,

갑작스런 이직에 따른 매도를 대비해 환금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가진 돈으로 매매가 가능하냐는 것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수억 원의 돈이 왔다 갔다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몇만 원, 몇십 원 때문에 큰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투자를 하는 순간 우리는 그 투자의 총책임자, 즉 오너가 되는 셈이다.

오너라면 직접 공장에 가서 조립을 하고 영업도 하고 물건을 배송할 수는 없다.

 나의 시간과 체력도 자산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사고 쎈 초등 수학 5-2 (2018년) 초등 쎈수학 (2018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5학년 아이 2학기 초등수학문제집은

쎈수학으로 탄탄하게개념학습해주어요.

 

우공비 전과목문제집으로 2학기 학습 진도 맞춰

공부하고 있는 아이 수학은 쎈수학으로 기본개념을

다지고 유형별문제를 풀면서 수학실력을 쌓아가고 있어요.

 

 

 

 

 

좋은책 신사고 초등수학문제집은 쎈수학!!

쎈수학은 초등 수학교과서 완벽분석으로 개념이해 학습,

3단계 난이도 구성으로 교과서, 익힘책,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단게별 문제학습과 기본부터 심화까지 서술형문제 연습도 완벽하게 해줍니다.

 

교과 진도 맞춰 예습, 복습은 물론 학교에서 보는 수시평가시험대비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초등수학 개념학습 참고서입니다.

 

 

표지를 넘기니,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학교 시험 대비 학업 성취도 평가' 기출자료네요.

 

다른 과목은 시험을 안 보는데 수학시험은

매 단원 끝날 때마다 단원평가와 선생님 재량의 수시평가를

보기 때문에 수시평가 대비를 위해 이런 기출문제 자료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5학년 2학기 수학교과서 내용을 보니 총 6단원을 배우게 되네요.

1. 소수의 곱셈

2. 합동과 대칭

3. 분수의 나눗셈

4. 소수의 나눗셈

5. 여러 가지 단위

6. 자료의 표현

의 수학영역을 배우는데 2학기에는 주로

계산식과 관련된 수학영역을 학습하게 됩니다.

 

단원별 학습계획표가 있어 공부계획을 세워

스스로 점검하며 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초등수학문제집 쎈수학 학습법은 총 4단계 학습법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A 단계에서는 주제별 교과서 핵심 개념 정리교과서 개념을

이해한 후 공식을 외우며 수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를 준비해줍니다.

 

그런 후 주제 성격에 맞게  계산 문제, 기본 원리 문제,

그래프 이해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가며 기본 실력을 다져주고

난이도별 문제, 하 또는 중하 수준의 문제를 풀어가며 개념과 공식을 제대로

학습하며 익히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계산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B 단계 유형 뽀개기에서는 유형별로 해결 과정에 필요한 보충 내용을 정리학습해줍니다.

교과서내용, 익힘책, 학교 시험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출제하였으며,

집중공략, 중요문제, 잘틀리는문제, 문제해결문제, 서술형문제,

스토리텔링창의유형, 서술형평가유형등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유형 뽀개기에서는 출제율이 높은 중요한 유형,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 시험에서 자주 틀리는 문제,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수학 문제, 시험에 잘 나오는 서술형 문제 등

개념별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주며 자연스럽게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줍니다.

 

 

C 단계 응용 도전하기에서는 복합 유형의 문장제 문제와

경시대회 수준의 문제, 난이도 높은 서술형 주관식 문제들을

구성하여 여러 고난이도 응용 문제를 풀어보면서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워가며 100점을 맞기 위한 연습을 하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4단계 학습 단원 마무리 평가는 총 2회 문제제공으로

한 단원을 학습한 후 단원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하였는지,

스스로 평가하며 정리를 통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원 마무리 평가는 학교 시험 전에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평가지로

학업 성취도평가 및 경시 대비 평가를 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학교 교과 진도 맞춰 쎈수학으로 복습하며

배웠던 내용들 정리해보았어요.

1단원은 소수의 곱셈 영역으로 분수를 소수로 나타내고,

소수를 분수로 나타내는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건데,

자칫 헷갈려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학습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지난주부터 수학 진도 맞춰 기본 다잡기부터

유형뽀개기까지 스스로 학습해보았어요.

나름 개념을 잘 이해하여 기본문제들은 어렵지 않게

풀어나갔는데, 난이도 있는 문제에서 실수를 했네요.

 

신사고 초등문제집 쎈수학은

기본적으로 문제의 난이도가 상, 중, 하가

모두 구성되어 있어 쉬운 문제만 학습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학습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실제 성취도평가에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을 것 같네요.

 

 

 

쎈수학 마지막 페이지에는 학교시험대비 '경시대비평가' 지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수학경시대회를 보는 학교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경시대회 준비를 위해 다른 문제집을 구입하기보다는

쎈수학으로 함께 대비해 줄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은 것 같네요.

 

2학기에도 우공비문제집 쎈수학과 함께

수학실력 다져주며 자신감도 키워나가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심리 수업
테리 앱터 지음, 최윤영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하지 마라,

나를 꾸미지 않으면 삶이 더 행복해진다.'

 

 

그냥 보는 눈은 없다, 판단하는 눈만 있을 뿐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의식중에 남을 의식하며 행동과 말을 하게 된다.

타인의 시선이 내 삶에 영향을 끼치며 나를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칭찬과 비난에 대한 집착이 우리의 삶을 흔들고 있다.

'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서툰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온전한 나로서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우뚝 서서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가 주목한

칭찬과 비난에 대한 새로운 정의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심리수업

「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테리 앱터 지음

 

 

 

 

인간의 목소리는 매우 풍부한 표현력과 함께 유연성도 지녔다.

덕분에 다양한 어조와 음색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은 물론 광범위한

영역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표현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언어는 관계 확장을 열어 준다. 곧, 대인 관계는 언어를 통해 가족을

넘어서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로 발전한다.

언어는 여러 정보가 문화 속에 저장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대 간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조정해준다. 언어는 우리 안의 판단

장치 속에서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내는 한편, 각자의 판단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언어를 전달하는 목소리에는 감정을 담고 있다.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는 그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


 

 

우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경험하는 판단은 부모의 호기심과 기쁨,

궁금증에서 생겨나는 칭찬일 가능성이 높다.

칭찬은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는 데 필요한 요소이다.

칭찬은 우리가 스스로를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기도 한다.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불어넣어 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할지 상기시켜 주기도 한다.

또 충분한 칭찬은 마치 대인 관계에서 비롯되는 모든 질병을

예방해 줄 백신처럼 여겨져 왔다.

 

칭찬의 긍정적인 결과를 '피그말리온 효과'라 한다.

신화를 모티브로 한 피그말리온 효과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이

판단이 신비에 가까울 정도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칭찬은 오히려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칭찬은 일종의 접착제와 같아서 호르몬의 결합을 촉진하고,

사람 사이의 신뢰를 높이며, 매사에 기꺼운 마음으로 협력할 수 있게 한다.

반면 비난은 외면과 배척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리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비난은 보다 강력한 거부, 특히 도덕적 영역에 대한 거부를 나타낸다.

하지만 누군가를 비난하고 누군가로부터 비난당한 우리의 경험을

비추어 보면 대게 비난은 도덕적 영역을 훨씬 넘어선다.

 

자신을 향한 누군가의 비난을 주시하는 것은 마치 타오르는 불길에

손을 대고 있는 것만큼 힘든 일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에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부정적인 판단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뀐다.

 

다른 사람을 탓하며 비난하면 일시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나의 상황이 다른 누군가의 잘못으로 생겨난 결과라면

내 삶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통제 아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실수를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안해"라는 말은 우리의 실수를 인정하고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다는

사과의 표현이다. 모든 사회나 관계에서 보상이나 자백, 속죄 등의

행위를 중요하게 여긴다.

 

 

 

 

 

"나를 향한 비난이 특정 실수에 국한되어 있을 경우, 처음의 격양된

마음은 금세 가라앉는다. 그러나 일반화된 비난을 듣게 되면

마음속 분노는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점점 커진다."

 

과거에는 사춘기에 접어들면 뇌가 완전히 성숙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각종 영상 기술의 발달로 청소년기의 뇌는 두 가지 측면에서

성인의 뇌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부모의 여러 감정들, 불안, 의심, 두려움, 불확실성 등에 왜곡된

시선을 보내는 것은 전두엽 앞쪽의 피질 부분과 관련이 있다.

이 영역은 충동 제어 및 계획 수립, 감정 조절 등의 집행 기능을

담당한다. 청소년기에는 뇌의 회백질 부분이 급속도로 자라고 새로운

신경망이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며 어수선하게 헝클어진 수풀처럼 보인다.

 

모든 비난이 그렇듯 마음에 상처를 낼 뿐만 아니라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부모의 통제나 노력까지 위협한다.

부모에게 자녀에 대한 부정적 판단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결국 비난의 대상을 작고 구체적인 것으로 제한하여 긍정적인 교훈을

제공함으로써 아이가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이다.

 



 

 

 

누군가를 향한 감정도 판단의 대상이 된다.

감정은 우리가 누구이며, 또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내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정받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문제들, 또 자기만의

수준 높은 판단 장치를 고수하는 데서 생겨나는 어려움은 '거짓 자아'를 형성한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 뇌는 대화를 위한 회로를 만들기 시작한다.

이후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면서 감정을 조절하는

하나의 모형을 완성해 간다.

아동기를 거치면서 우리는 대인 관계의 모델을 쌓고 다시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해 나간다. 영유아기 및 아동기의 뇌 발달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지만 뇌가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

징벌적인 개념의 '또 하나의 눈'은 꽤 끈질기게 우리를 따라다니지만,

우리를 대신해 재판관 역할을 하도록 그냥 내버려 둬서는 안된다.

 

여러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같은 관점에서 인간의 커다란 뇌는 애착과 협동, 의사소통 및 판단에

필요한 각종 요구 사항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 네 가지는 인간의 사회성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우리의 뇌는

기본적인 사회적 역량을 구현하기 위해 자연히 커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칭찬과 비난은 모두 결코 피할 수 없는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남이 아닌 내 스스로의

판단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도록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더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