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등생 메가 계산력 1으로 수학점검과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줘요

초등부터 메가스터디 메가 계산력 1권 - 7세~초등학교 1학년 (새교육과정) ㅣ 초등 메가 계산력 1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3년 11월

마냥 애기같던 둘째에게 이번주 월요일 취학통지서가 나왔답니다.

첫째때는 취학통지서 받고 기분이 묘했는데, 두번째라 그런지 덤덤하네요.

헌데, 우리 둘째 그동안 초등대비를 설렁설렁해서 학교 입학해서 잘 적응할까

그게 너무 걱정이 되네요.

친구들과의 관계는 걱정이 되지 않으나,

학업적인 면에서 형보다 많이 방치 둔 상태라

정말 남은기간 잘 대비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들어가면 배우게 될 과목들.. 이번 겨울방학때 미리 조금씩 예습해 보기로 했어요.

첫번째로 수학은 메가 계산력으로 하루이 2~4장 풀면서 수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기로 했답니다.

메가북스 _ 메가 계산력 1

수학은 정말 매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많은 양을 한꺼번에 푸는것보다 매일 조금씩 풀면서 그날 배웠던 부분에대해서
정확히 알고가면 큰 어려움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또 빠르게 푸는것 보다 정확하게 푸는것이 중요해요.
시험문제를 풀더라도 빨리 푸는것 보다 문제의 질문을 정확히 파악하여 답을 적어야
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요.

메가 계산력에서는 새 교육과정에 맞춰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문제풀이를 할 수있도록 문제를 담았어요.

내년 3월에 입학하여 처음 배우게 될 단원인 '9까지의 수 가르기와 모으기'네요.

작년에 첫째때 했었는데, 1년 지났다고 기억이 안나는 엄마도 참 문제인것 같네요~ㅜㅜ

하나의 수를 두 수로 갈라 모으는 것이 수를 가르기, 두 수를 모아 하나의 수로 만드는 것을 모으기예요.

덧셈과 뺄셈만 접해 본 아이라 그런지 가르기와 모의기는 살짝 혼란스러워하네요.

하지만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가르기와 모으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도 너무 쉽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한자리수 덧셈....

그동안 덧셈과 뺄셈 연습은 꾸준히 해와서 이부분은 어렵지 않게 풀어나갑니다.

하지만 문제를 정확히 보지 않으면 틀릴 수 있기에, 아무리 쉬운문제도 정확하게 봐야 한다는 것을 일러주었어요.

1일차에서 4일차는 연습형과 반복형으로 5일차의 종합 완성형의 여러가지 다양한 계산법 제시로 작은 수와  큰수가 단지 수일뿐 어려운 것이 아님을 알게하면서 해줍니다.

메가 계산력은 스스로 학습할 수있는 공부력향상을 도와줍니다.
아직은 공부보다는 노는게 더 좋아 매일매일 학습하는 습관이 잘 안되어 책상에 5분이상 앉아 있는걸 싫어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하루중 시간을 정해놓고 그시간만큼은 메가계산력을 할 수있도록 해서 1학년 되어 수학에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로 집중력을 키워줘요

영재의 탄생 : 선긋기 놀이 (만3.4.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ㅣ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영재의 탄생 선 긋기 놀이 만 3,4,5세는 복잡한 구성의 타 워크북과 달리 손 놀이가 가장 활발한
만 3세부터 연령 구분 없이 할 수 있는 선 긋기 활동을 한 권에 모두 담았어요.
단순한 직선부터 곡선, 복잡하게 꼬인 선까지 점점 높아지는 난이도에 맞춰 글자와 숫자 쓰기의
기초가 되는 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줍니다.

'영재의 탄생'은 취학 전 아동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소근육 운동을 최대한 자극할 수 있는
활동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시기 유아는 집중력이 짧으므로 학습 시간을 하루 10분정도 할 수있도록 해주는게 좋아요.
문제를 크게 소리 내어 읽게 하고 그림과 활동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면서 상상력과 확장된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출판사 _ 영재의 탄생 선긋기놀이

내년에 초등입학하는 우리 둘째!!
선긋기 책 보자 시시하다고 하는데..

아직 쓰기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인지라... 선긋기의 연습이 더 필요했는데,

딱 맞게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 책이 도착했네요.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이 짧은 문장을 읽으며 해당활동에 대한

이해와 상상력을 함께 키울 수있는 선긋기 놀이책이에요.

 

 

자신이 그리고 싶은 순서가 있지만,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에서는

화살표 방향대로 해야하는 규칙을 지켜야해요.

초등 학생이 되면 이런 규칙을 많이 지켜야 하는데, 미리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영재의 탄생 선긋기 놀이 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중력과 사고력 애착감까지 키워주는 영재의 탄생 미로찾기!!

영재의 탄생 : 미로 찾기 (만3.4.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ㅣ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집중력과 사고력이 부족한 우리 둘째를 위해서 영재의 탄생 미로찾기를 해보았어요.

알록달록 선명한 그림과 재미있는 그림들로 되어있어

시선을 확 끌어 잡아 당겨주네요~

삼성출판사 _ 영재의 탄생 미로찾기

영재의 탄생 미로찾기 책 펼치자 마자~~

연필로 쭉쭉 그어가며 길찾기에 빠져버리네요.

영재의 탄생 미로찾기는 선긋기, 오려서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찾기, 숫자, 알파벳 6가지 주제로
창의력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이에요.

자유롭게 연필이나 크레용이로 낙서하듯 하루에 일정량을 하게하면
두뇌를 자극시켜, 어렵게 꼬인 미로를 지나가며 길을 찾으며 추리력과 판단력을 길러줄 수있어요.

각 페이지마다 모두 그림이 다르고, 미로찾기 모양도 달라요.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 나이에서 짧은 문장을 읽으며 한글 공부도 함꼐 할 수있어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있는 여러가지 사물들이 모두

영재의 탄생 워크북 미로찾기에서는 미로찾기 주제가 됩니다.

형에 비해 집중력과 끈기가 많이 부족한 둘째에게 졍재의 탄생 미로찾기는

어렵지 않은지 앉은 자리에서 쭉쭉 해나가네요.

미로찾기 소재로 재미있는 그림도 있고, 호기심을 생기게 하는 그림도 있어요.

옆에서 9살 형이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절대로 양보할 수없다면서 이 미로찾기 책은 자기꺼라며 손에서 놓질 않고 하네요. 

소근육과 집중력도 키워주지만, 자기것이라는 애착감까지 갖게 만들어주는

영재의 탄생 미로찾기 책이네요~^^
 

 

큰머리 선생님은 조금 다를 뿐이야

큰 머리 선생님은 조금 다를 뿐이야 - 차이 ㅣ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2
잔 타보니 미제라지 지음, 뤼실 리몽 그림, 밀루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11월

'큰머리 선생님은 조금 다를 뿐이야'이야기는 어린이를 위한 가치도오하 시리즈 두번째이야기예요.

나와 다른것을 특별하다 생각하지말고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갖을 수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예요. 

 

개암나무 / 큰머리 선생님은 조금 다를 뿐이야.

학교에서 기술을 가리치는 카부슈 선생님은 주말이면 하루 종일 작업실에 있었어요.
여기저기서 주워 온 톱니바퀴와 기계 부품 따위로 갖가지 발명품을 만들지요.
그러나 카부슈 선생님은 수줍음이 많아서 수업시간에 말까지 더듬어요.
그러니 학생들은 선생님의 말씀에는 아랑곳 없이 시끄럽게 떠들기 일쑤예요.
어느날 카부슈 선생님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어요.

이틑날 아침 카부슈 선생님은 몹시 힘겹게 일어나 무거운 몸을 질질 끌고 욕실로 갔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머리가 어마어마하게 커졌거든요.

선생님은 어쩔 수 없이 출근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섰지만,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머리가 엄청나게
큰 카부슈 선생님을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어떤 사람들은 수군거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대놓고 손가락질했어요.

선생님에게는 아주 힘든 나날이 계속 되었어요.
이제 머리를 감는 건 아주 큰일이 되었어요.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도 온몸이 홀딱 젖었지요.
자동차에는 아예 올라타지도 못해서 걸어 다녔어요.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종종거리다 보니,

커다란 머리가 앞으로 쏠려 넘어지기도 했어요.
선생님은 점점더 힘든 나날을 보냈어요.

선생님은 이제 작업실에 틀어박혀 마침에 큰 머리를

지탱할 엔진을 만들기로 마음먹었어요.
카부슈선생님의 발명품으로 빵집에는 비가 들어가지 않았고,

사람들은 카부슈 선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어요.

그 뒤로 동네사람들은 선생님한테 부탁해서 갖가지 발명품을 만들었어요.
이제 창고는 '발명 연구소'가 되었고

, 학생들도 스스로 만든 발명품을 가지고 선생님을 찾아왔어요.

이제 누구도 선생님의 큰 머리에 개의치 않았고,

오히려 "카부슈 선생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야!"라고 고개를 끄덕였어요.

남들과 다르다는건 나쁜게 아니에요.

나와 조금 다를뿐 그들도 나와 똑같이 살아가고 있어요.
예전에 힐링캠프에서 자동차 화재로 온몸이 타버린

지선씨를 보면서 눈물을 흐릴고 웃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사람들 시선때문에 힘들었을 그녀는 저보다더

긍정적인 마음을 갖았고 환한 미소로 이야기를 했어요.
남과 다르다고 하여 그사람을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아이들에게 '큰머리 선생님은 조금 다를 뿐이야'이야기를 통해
나와 다르다고 하여 상대방을 차별하는것 결코 옳은게

아니라는걸 알려줄 수있어 좋았어요.

'Bricks Easy Listening1'하다보니 집중력까지 좋아지네요

Bricks Easy Listening 1 (Student Book + Workbook + MP3, Dictation Program C) - Primary G1-G2(초등초급) ㅣ Bricks Easy Listening 1
Red Bricks 편집부 지음 / 사회평론 / 2013년 10월

[사회평론]  Bricks Easy Listening 1

사회평론에서 나온 영어 도서 Bricks Easy Listening 1은 리스닝 학습을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단계예요. 1,2,3 단계로서 체계적으로 리스닝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친숙한 일상적 주제를 구성되어 있고,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학습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내용을 학습할 할 수 있어요.

이 책의 특징은 초등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주제와 친숙한 일상적 주제로 구성되어있고,
주제와 관련된 어휘, 의사 표현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어있어요.
저학년들을 위해 인지발달 수준에 맞춘 리스닝이 가능하며, 저학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다양한 연습문제를 제공해주었어요.
주요 표현을 이용한 롤플레이 활동을 통해 스피팅 스킬을 향상시켜주며, 공인 여어 시험 유형을 반영하여
대비할 수있게 해줍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로 구성된 워크북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있어요.

영어 학원교재에서도 만나보았던 Bricks 그래서 책을 보자마자 딱 펼치고 CD를 오디오에 넣고, CD내용을 듣기 시작하네요.

오디오 내용을 귀 기울여 들으면 리스닝 연습을 하고 있어요.

<STUDENT BOOK>을 진행해 보았어요.

<Getting Started>에서 그림을 보며 해당 단원의 주제를 파악하고 주제와 관련된 어휘를 학습을 해요.

<Check Up>에서는 주요 표현을 이용한 짧은 대화문을 듣고 간단한 문제를 풀면서 어휘와 표현에 익숙질수 해줍니다..

<Listen Up1 & 2>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대화문과 담화문을 통해 중심내용과 세부정보를 파악하며 Listening -Comprehension을

연습할 수 있어요. 

<Focus on Sounds> 영어 발음에 대한 Tip을 제공하여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Skills Up>에서는 듣기 전략을 제시하고 문제를 통해 연습해보면서 듣기 기술을 더 좋게 해줍니다. 

<SpeakUp>은  주요 표현을 이용한 롤플레이 활동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확장시킬수 있어요. 

<Unit Test & Review Test>는 해당 단원의 학습 내용을 테스트를 통해 복습을 할 수있어요..
또 공인 영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통해 Test skill을 향상시켜 줍니다. 

오디오로 열심히 듣고 아래와 같이 풀어보았어요.

헌데  답지가 없어요..ㅜㅜ 엄마가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채점을 못했어요... 이런~

친구들 이름을 듣고 순서를 적고, 또 알파벳을 듣고 따라 적어보았어요.

오디오 CD를 듣고 정답을 찾아 체크해 보았어요.

질문 내용이 잘 안들리때 2~3번씩 들으면서 정답을 찾도록 했어요.

오디오에서 나온 질문들 듣고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체크해보았어요.

몇몇구문을 지웠다가 다시 체크했는데, 이거 제대로 된 답을 알려줘야하는데 답지가 없으니 좀 답답하네요.

Bricks Easy Listening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된 워크북이 있어요.

STUDENT BOOK을 하고 워크북을 하면서 복습개념으로 정리할 수있어요.

STUDENT BOOK의 WORKBOOK은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Word Time & Expression Time>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주요 어휘와 표현을 복습할 수 있어요.
<Dictation Time: Dictation>을 통해 쓰기 연습은 물론 정확한 지문 이해와 집중력 있는 듣기 훈련을 할 수있어요.
<Answer key & Script>는 Student Book과 Workbook의 모든 코너에 대한 스크립트와 정확한 번역, 정답을 제공합니다.

리스닝이 부족해서 본문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은데 Bricks Easy Listening은 재미있어하네요.

반복적으로 듣고 또 워크지도 풀면서 1,2,3단계까지 다하면 듣는게 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리스닝하는데에 제일 중요한건 집중력인것 같아요.

리스닝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정말 좋아질 것 같아요~~

영어학원에서 조금씩 지적받는 부분인데, Bricks Easy Listening으로 도움이 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