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영어 암송 훈련 2 : Home 가정 주니어 영어 암송 훈련 2
박광희 지음, 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엮음 / 사람in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니어 영어 암송 훈련>은 베스트 셀러 <영어 암송 훈련>의 주니어 버전이예요.
주니어 영어 암송훈련 시리즈는 총 6권으로 구성되었으며 하루 5문장씩 20일 동안
총 100문장을 체득하고 120일 후에는 600개의 영어 문장을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었어요.
주니어 영어 암송 훈련은 초등 영어 회화에 꼭 필요한 600문장을 눈, 귀, 입, 손을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암송함으로써 스피킹 기본기를 완전히 체화하도록 설계되었어요.
600개의 영어 문장을 완전히 암송한다면 영어 회화에 꼭 필요한 기본 문형을 골고루 습득하는 것은
물론 원어민 수준의 발음과 억양을 구사할 수 있게 되며, 실전회화에서 원어민과 대화할 때도
막힘없이 스스로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니어 영어 암송 훈련 2 - HOME (가정)

주니어 암송 시리즈는 Classroom(교실), Home(가정), Fun & Lifestyle(취미와 여가생활), Language Arts(언어), Social Studies(사회), Music(음악), Math(수학), Science(과학), Art(미술) 등 주요 학교 과목 내용까지 초급 회화 수준의 실용 영어 문장들을 눈, 귀, 입, 손을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암송함으로써 스피킹 기본기를 체화하는 초등 영어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무턱대고 문장을 외우면 힘도 들고 흥미도  금방 잃을 수있는데, 영어 암송
훈련을 도와주는 암송 테크닉을 익히면 영어 암송 훈련이 더 쉽고 재미있어집니다.

-Flash card
: 의미 덩어리로 이해하고 암기도 하는 1석 2조 암송 테크닉
문장을 의미 덩어리로 쪼개어 플래시 카드에 담아 이해하는 암기 방법이예요.
주니어 영어 암송 훈련은 의미 덩어리와 통문장을 플래시 카드로 제작하여 cd에 담았으며,
그날 외울 분량의 플래시 카드를 출력하여 우리말 카드와 영문 카드를 큰 소리로 읽은 후,
엄마나 친구와 카드 놀이를 하며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어요.

-Talking Copycat
: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을 따라 말하면서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흉내쟁이를 뜻하는 copycat이란 단어가 의미하듯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똑같이 흉내내는 방법이예요.
원어민이 녹음한 문장을 듣고 잘 기억하였다가 문장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따라 말합니다.
완전히 입에서 익숙해 질 때까지 10번, 20번 반복해 따라 말하다보면, 어느새 원어민처럼
유창한 영어를 말할 수있게 됩니다.

 

 

 


-Mock interpreting
: 우리말을 영어로! 암송의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가상 통역 체험을 통해 긴장감을 높이면서 암송의 집중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이예요.
녹음된 우리말 번역을 들은 후 곧바로 통역을 하듯 영어로 원문을 큰 소리로 말하며 암송 훈련을 해요.
바로 떠오르지 않으면 잠깐 멈춤 버튼을 누르고 말해도 됩니다. 이 연습도 10번, 20번 반복하다 보면
우리말 문장을 들은 즉시 영어 문장이 떠오르게 되며, 우리말과 영어로 입력된 문장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게 됩니다.

-Memory Dictation
: 기억해 적어보면서 하루의 암송을 마무리합니다.
이해 및 암기, 암송, 확인의 3단게 암송 훈련 프로세스의 마지막 '확인'단계에 해당하며,
마치 일기를 쓰듯, 받아쓰기를 1회 작성하면서 그날 하루의 암송을 마무리 합니다.
다섯번을 듣는 것이 아니라 다섯 문장 모두를 암송하며 최초 시간을 점점 단축시켜봅니다.
목표 수다 시간이 짧아 질 때마다 반응 속도도 그만큼 빨라져 회화 실력이 쑥쑥 늘어나게 됩니다.

 

암송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하다보면 회화와 암기능력 실력이 저절로 좋아질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3-1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3월이면 3학년되는 앤서니, 작년과 달라진 과목수와 내용에 3학년 대비를 어떻게 해줘야 할지,

일주일동안 정말 고민 했었답니다.

수많은 문제집과 전과, 자습서를 놓고 고민한 끝에...

작년 1년동안 우공비 문제집으로 도움 많이 받았던 신사고에서 나온 우공비 초등 자습서로

올한해는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어요.

 

우공비 자습서는 전과와 문제집이 함께 담겨있어, 전과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만큼

책속에 설명이 잘 나와있는 자습서랍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별로 없느냐~ 그것도 아니예요.

단원이 끝나면 배운내용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충분한 문제가 담겨있어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전과목이 우공비 초등 3-1 자습서 세트구성에 모두 담겨있어요.

스스로 학습하는 5분 쪽지시험 문제집과 계신비법책까지 포함이라니....

 

전구성이 다 좋지만, 서점에서 찾아볼때 영어문제집은 잘 보이지 않았는데,

우공비 3-1 자습서 구성안에 영어 단원평가 문제집까지 담겨있으니...

 

우공비 자습서 세트만 있으면 예습, 복습은 물론 시험대비까지 완벽하게 할 수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배우는 과목과 내용이 많으니, 우공비 자습서 두께도 만만치 않네요.

자습서는 문제집과 함께 설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있어야 하기에 저도 아이와 함께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국어 자습서를 살펴보았어요.

국어는 글에 대한 설명을 해줘야 하기때문에 전과나 자습서가 꼭 필요하더라구요.

3학년 1학기에 배울내용이 총 10단원이네요.

국어는 책을 많이 읽어야 도움이 된다는 선배맘들 이야기를 들었는데,

책도 많이 읽고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4년 수학교육과정이 바껴서 책도, 문제집도 늦게 나왔는데,

우공비 자습서로 대비해주면 이해도 잘되고 도움도 많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학은 총 6단원으로 2학년때보다 한층더 수준이 높아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3학년부터는 과학고목을 배우게 되는데, 과학은 why과학책만 보여주고,

따로 과학에 대한 학습을 해주지 못했는데, 우공비 과학 자습서 내용보니,

어렵지 않게 과학을 접근시켜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는 총 3단원으로 우리주변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배우네요.

사회전집도 보여줬고, 우공비 자습서가 있으니, 사회과목 큰 어려움이 없을것 같네요.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구성의 부록에는 <5분쪽지시험 + 스스로학습> 문제집이 있어요.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부록으로, 단원별 학습이 마무리되면 시험보듯 테스트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자기주도학습이라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매일매일 실천 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우공비 자습서 부록으로 또하나 계산비법책이 있어요.

계산비법책을 풀다보면 연산실력이 쑥쑥 커질것 같아요.


  

 

 

 


 

우공비 자습서 세트의 마지막 부록!! 바로 영어 단원평가 대비 문제집이예요.

새로 배우게 되는 사회와 과학도 걱정이 되었지만, 영어가 제일 큰 걱정이더라구요.

저희때랑 배우는게 많이 달라서 어떻게 해줘야 할지 망막했는데,

우공비 자습서 세트 구성안에 영어교과대비로 볼 수있는 문제집이 있으니, 안심이 됩니다.

 

오늘 개학해서 2학년을 마무리를 2주동안 하겠지만,

2학년 마무리와 동시에 집에서는 3학년 대비를 우공비 자습서 세트로 해줘야겠어요.

두꺼운 문제집과 많은 권수를 보며 머리아파하지만,

그래도 학교 수업받을때 어렵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해두는게 좋으니,

당근과 책찍을 살살 줘가며 3학년 학습 대비할 수있도록 해줘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선생님을 돌려주세요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58
류호선 지음, 현태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월에 초등1학년에 입학하는 우리 둘째.. 초등학생이 된다니 정말 신나합니다.

제일 좋은건 아침마다 형이랑 함께 학교에 갈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좋은가 봅니다.

형이 하는 방과후 교실도 하고 싶어서, 벌써부터 학교 입학하면 방과후 수업 무얼할지까지 정했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할지 불안해 하는 엄마와는 달리 너무 천친난만한 얼굴로

"빨리 어린이집 졸업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는 둘째에게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우리 선생님을 돌려주세요" 책을 읽혀주었습니다.

책속에 나온 주인공이 꼭 우리 둘째 같았거든요.

 

 

 

글밥 많은 책 잘 안읽는 아이인데, 1학년 된다고 하니 요즘은 그래도 제법 글밥이 있는 책들도 읽기 시작하네요.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우리 선생님을 돌려주세요> 책도 2틀에 걸쳐 열심히 읽었답니다.

 

 

1학년이 되는 또실이가 가족의 축하를 받고 있어요.

우리 쩡스도 가족모임에 가면 자기도 올해 입학한다며 입학선물달라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다닌답니다. 첫째는 그런것도 못했는데, 둘째는 첫째보다 얼굴이 쫌 두껍고,

누굴 닮았는지 남들에게 축하 받을일 있으면 꼭 받고야 마는 성격이랍니다.

 

 

또실의 이야기를 보며, 공감하며, 나도 3월달부터는 저렇게 해야겠구나 이야기를 하네요.



저두 이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았습니다. 또실이의 생각과 이야기를 보며 우리 첫째때 생각이 나더군요.

방긋방긋 웃으며, 항상 밝은 얼굴의 젊은 유치원 선생님들과 몇년을 생활하다가 초등 1학년에 입학했는데,

왠 할머니가 서있다며 엄청 실망을 했었거든요.

 

"입학식 잘하고 왔어? 어땠어?"라는 아빠의 질문에 우리 첫째의 대답은 "선생님이 너무 늙었어!" 한마디 뿐이였어요.

할머니 같은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되었다고 학교가 재미없다고 매일 아침 전쟁을 치뤘는데..

책속 또실이가 딱 저희 첫째때랑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 1학년을 지내고 2학년의 시간을 보낸 지금 생각하면 그래도 1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지금의 선생님보다

더 좋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1학년의 담임선생님은 제자들을 손주보듯 대해주셨거든요.

잘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어요.

나이는 있으시지만, 그런 선생님을 겪다 2학년엔 남자담인선생님을 만났는데.. 어찌나 아이들에게 무관심하신지...



 

 

<우리 선생님을 돌려주세> 책을 보며 또실이네 반 아이들이 선생님의 외모만 처음엔 안좋아했지만, 선생님이 아프셔서 학교에 나오시지 않자, 걱정하는 모습과 선생님을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순진함을 볼 수 있었어요. 

처음엔 몰랐지만, 선생님과 생활하면서 좋았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담임선생님의 소중함을 알게된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들어가면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만 이야기 해주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담임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유치원때와는 많은 것이 달라서 초등1학년 되면 엄마들은 많은 걱정을 하는데, 아이들은 엄마들의 걱정과 달리 학교생활을 잘 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기에 새로운 환경에도 곧 적응하는 것 같아요.

또실이 처럼 나이 많은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되어도 당황하지 않도록 이야기 해주며,

1학년이 되면 스스로 해야할 것들이 많아지는것에 대해서 인지할 수있도록 해줘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겨울왕국 안나와 눈의 여왕 엘사의 이야기 - 주인공이 되어 생각하는 그림책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겨울 왕국 "안나와 눈의 여왕 엘사의 이야기"

 

 

 

디즈니사에서 이번에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온 '겨울왕국' 저희 아이들은

예림아이에서 나온 책으로 먼저 만나보았습니다.

 

이번 '겨울왕국'책은 앞, 뒤로 각각 2개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안나와 눈의 여왕 엘사의 아애기'는 안데르센 명작 동화 '눈의 여왕'을 재해석하여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로 재탄생 되었어요.
이 책은 책 속 주인공인 안나와 엘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는 그림책이예요.

 

 

 

 

먼저 안나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를 읽어 보았어요. 

영화 못지 않게 책도 색감이나 그림이 정말 화려하고 예쁜것 같아요. 




 

 

 

아렌델의 공주 안나는 언니 엘사의 여왕 즉위식 날 한스 왕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결혼하려고 하는데, 언니가 반대를 했고 언니와 말다툼 끝에 언니가 궁전을 꽁꽁 얼려버렸어요.
언니는 놀라 궁전밖으로 뛰쳐 나갔고, 곧 왕국 전체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이고 말았지요.
안나는 언니를 찾아 길을 떠났고, 깊은 산속 얼음 궁전에서 누의 여왕이 된 언니를 만났지만,
언니가 흥분하여 안나는 얼음 바람을 그만 맞고 말았어요.
안나의 몸은 점점 얼어 붙었고, 크리스토프는 지혜로운 토롤에게 안나를 데리고 가서
마법을 풀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정한 사랑뿐이라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안나는 한스 왕자의 진정한 사랑이면 마법에 풀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한스왕자는 아렌델의 왕이 되려고 안나를 사랑하는 척했고, 엘사 언니까지 없애고 왕국을 차지하겠다고 말했어요.
......
여기까지는 안나이야기였어요. 안나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 마법에서 풀려 났을까요??



 

 

이번에는 눈의 여왕 엘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읽어 보았어요.

안나보다 엘사가 조금더 이쁜것 같네요~^^



 



 

엘사는 자신의 여왕 즉위식 날 동생 안나와 말다툼을 하던 중 얼음 바람이 나왔어요.
엘사는 그동안 얼음 마법의 힘을 숨겨왔는데, 이제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깊은 산 속으로 도망을 갔고 그곳에 얼음 궁전을 만들어 혼자 살게 되었어요.
그러던중 안나가 엘사를 찾아와 함께 궁전으로 다시 가자고 했는데, 엘사의 두려움이
커지자 자신도 모르게 얼음 바람이 나왔고, 그만 안나가 맞게 디었지요.
엘사는 안나가 더 다치는게 싫어 얼음 궁전으로 내보냈는데..
얼마후 한스 왕자가 신하들을 이끌고 나타나 엘사를 붙잡고 말았지요.
한스 왕자는 아렌델 궁전의 감옥에 엘사를 가두었고, 감옥안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점점 두려워 졌지요. 절망에 빠지자 마법의 힘이 점점 더 강해졌고,
엘사는 쇠사슬과 감옥을 부수고 눈보라를 뚫고 도망을 쳤어요.
한스왕자가 다시 엘사를 붙잡으려고 나타났고 엘사를 공격하려던 순간 안나가 대신 막아주었어요.
그 순간 안나는 얼음으로 꽁꽁 변해 버렸고, 한스 왕자의 칼은 산산조각이 나버렸어요.
.....
여기까지는 눈의 여왕 엘사이야기였습니다. 안나가 얼음에서 풀려나는 마법을 알게 되었을까요?

서로의 입장을 들어보니, 두사람의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 상대방이 왜 그렇게 하였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이야기하면 서로에게 상처를 덜 줄 수있으며

그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책으로 보는 '겨울왕국' 책 내용만으로도 흥미진지한데,

영화로 보면 더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의 여왕 엘사와 안나가 앞으로는 서로 다투지 않고 의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자신도 형과 덜 싸우며 형에게 양보하며, 형아 말 잘듣겠노라고 다짐을 하네요. ^^

입장동화 책을 보더니,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좀더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미있는 의식주 이야기 - 전면개정판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23
김현숙 지음, 조봉현.김창희 그림 / 가나출판사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세가지가 바로 의식주랍니다.

우리 아이들은 의식주의 중요함을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의식주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의식주와 현재의 의식주, 그리고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의식주를  비교해 가며 설명해 주었어요.

 

요즘은 옛날처럼 의식주사 생활의 전부는 아니였어요.
시대가 바뀌면서 사회가 발달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의식주가 즐기기위한 의식주로 많이 바뀌었어요.
사는 문화와 방식이 다른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의식주는 중요하고 예부터 이어져 온 전통 문화의 뿌리와 같은 것이예요.

 

 

 

 

가나출판사 _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의식주 이야기


 의,식.주... 즉 입을 것과 먹을 것 잠자는 집에 대해 이책은 6장으로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제 1장은 우리의 옷 이야기, 제 2장은 세계의 옷 이야기, 제 3장은 우리의 음식이야기,

제 4장은 세계의 음식이야기, 제 5장은 우리의 집 이야기, 제 6장은 세계의 집 이야기를 다루었어요.



 

1장 : 우리의 옷 이야기로 우리 옷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어요.
옛날 사람은 어떤 옷을 입었는지, 한복은 언제부터 입기 시작했는지,
한복에 대한 깊은이야기와 옷과 함께 발을 편하게 하고 보호해주는 신발이야기
그리고 몸을 치장하는 장신구 이야기 까지 살펴볼 수있어요.



 

2장의 세계의 옷 이야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옷 이야기로,
기후에 따라 다른 옷, 종교에 영향을 받은 옷, 아시아, 서아시아, 유럽,
아메리카의 전통옷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몸에 왜 장식을 하는지 그 이유도 알려주어요.




 

제 3장은 우리의 음식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우리 민족이 먹어던 음식,
우리 밥상의 기본인 밥과 국, 김치, 된장, 간장, 고추장, 그리고 절기에 먹는 음식까지
다 설명해 준답니다. 특별한 날에만 먹는 음식과 밥보다 더 오래 먹은 떡이야기
세계로 퍼저나가는 우리의 음식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어요.
 

 

제 4장에서는 세계 곳곳의 나라마다 다른 음식 문화와
비행기와 책상빼고 다 먹는 중국, 향신료의 나라 인도,
꼬치구이와 요구르트를 즐기는 터키, 파스타와 피자의 나라 이탈리아,
화끈한 맛을 즐기는 멕시코,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
새로운 음식문화를 만든 미국에 대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갖으며 볼 수있도록 설명해 줍니다.



 

제 5장은 옛날 우리의 조상들이 살았던 집, 신분에 따라 사는 집이 다른 이유,
궁궐과 한옥이야기, 기후에 따라 집의 달랐던 집의 구조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고 있어요.

 

한눈에 보이는 우리집에서는 점점 변화된 우리의 주거 문화를 한누에 살펴 볼 수있답니다.

 

제 6장에서는 세계의 집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사는 곳마다 다양한 세계의 집, 기후에 따라 다르고, 다양한 재료로 집을 만들었어요.
땅이 아닌 곳에 지어진 집과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의 집까지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볼 수있는 내용이 정말 많답니다.

 

세계여러나라의 궁전에서는 세계 곳곳의 유명한 궁전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있어요.
의,식,주의 세계편을 보고 있노라면 그나라에 가서 하나씩 다 체험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너무나 당연하게 느꼈던 의식주 문화가 예전에는 정말 중요했다는 것을...

지금도 제대로 의식주를 누리지 못해 다른 나라 사람들은 힘들어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누리고 있는 지금 이 의식주를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