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3-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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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 2학년보다 배우는 과정이 더 많아진 3학년 수학은
우공비 초등 자습서로 대비하기로 했어요.
<우공비 초등 자습서>는 이미지 연상 학습벅으로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학습 효과를 볼 수있는 초등 학습서예요.
문장을 그대로 외우기 보다는 개념을 담은 그림을 보면서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학습법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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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3-1 - 3~4학년군, 2014년 초등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201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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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과학도 스토리텔링!! 천재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으로 과학을 재미있게 접해보았어요.

융합인재교육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해주는게 요즘 대세라죠.

그래서 저희 앤서니도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으로 과학적 지식을 쌓아 주었어요.




 



융합인재교육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3-1



새로운 과목이라 사실 부담이 많이 큰데,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1단원을 풀면서
과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본교재와 워크북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본교재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에서는 생생한 사진과 삽화로 과학을 쉽게 볼 수있으며,
교과서와 연계된 융합교과형 과학이라 아이들이 과학 개념을 익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워크북에서는 3단계 학습법 <개념정리>,<개념확인>,<평가>로 시험대비를 완벽하게 해줄 수있어요.





3학년 1학기에 배울 내용들이예요.

이미 다른 문제집으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한번 보았는데,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생생한 사진과 삽화로 되어있으니,

문제집본다는 느낌이 아닌 학습만화 본다는 느낌에 책장을 넘기게 만들어 주네요.







본교재의 <준비학습>에서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면서 호기심을 유발시켜줍니다.

1단원에서는 <우리 생활과 물질 - 물체와 물질, 물질의 성질과 쓰임새, 물질의 상태>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이부분을 세계다른 나라의 유적들을 보여주면서 여러가지 물질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이부분만 보면 꼭 세계문화책을 보는 느낌이지만, 과학이 건축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1-1 물체와 물질> 에서는 '세계 여행을 떠나요!'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세계여행을 하자는 호기심을 유발시켜줍니다.

세계여러나라를 둘러보며, 그나라의 전통의상과 생활 모습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언뜻보면 '이게 과학이란 무슨 관계가 있지~?' 하는 생각을 들게 하지만,

단원을 깊이있게 배우면서 '아~ 다 관련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스토리텔링은 아이들에게 '?'로 시작했다가 '!'로 끝나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줄줄외면서 암기하는 과학이 아닌,

과학이야기 외에 다른 상식들을 함께 알아갈 수있으니, 이게바로 융합인재교육이지요.

우리 실생활에서 과학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깨달을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개념학습>에서는 생생하고 다양한 사진과 그림으로 개념을 배우며 이해할 수있도록 해줍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적용되는 과학이야기에 대해 배울 수있어요.





세계문화와 관련된 정보와 함께, 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요.





물질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주는 예시로 자전거를 들었어요.

자전거 부분에 대한 명칭과 어떤 물질로 만들었는지 설명해주어 개념을 서게 합니다.


중학교때 과학을 접한 저는 정말 지루했던 것 같은데,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으로 살펴본 과학이야기는

생생한 사진과,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어, 재미와 흥미를 저절로 유발시켜줍니다.

페이지페이지마다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고, 실생활에 관련된 소재가 많으니,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문제집을 보고 우리 집에 있는 물건으로 직접 확인하여볼 수 있으니 더 좋은것 같아요.






<확인해보자>에서는 개념을 잘 이해하였는지 기본문제를 풀면서 확인해 볼 수있어요.
'확인해보자'를 통해 1-1단원에서 보았던 내용에 대해기본 문제풀이를 해보았어요.

모두가 아는 내용이라며 쉽게 쉽게 답을 적더니 모두 다 맞았네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책 내용을 보다보면 정보와 상식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어요.

과학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있으니 백과사전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정리해보자>는 대단원의 중요한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되어 있어, 그단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정리해 볼 수있어요.

배웠던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어서, 시험대비할때 요거 보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확인해보자>는 내가 배운 내용이 주변 생활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스토리 플러스를 보면서 상상의 날개를 펼쳐 볼 수있어요.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어서, 호기심 해결을 하고 체험까지 해볼 수있게 되었으니 좋은것 같아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은 본책과 워크북이 있으니,

본책은 평소 학습대비 예습, 복습용으로 활용하고,

워크북은 단원평가 시험대비용으로 보면  좋을것 같아요.






3단계로 구성된 워크북에서는

'1단계-마인드맵으로 개념정리'중단원의 중요한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여, 시험보기전에 보면 좋아요.

 '2단계-개념확인문제'개념을 잘 이해하였다면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고,
'3단계-서술형.논술형평가'에서는 스토리텔링 문제를 풀어보고,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있어요.

 




과학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례 짐작하고 걱정했었는데,

스토리 해법과학으로 과학을 접하게 해주니 재미있어하네요.

과학의 개념과 일상생활에서의 과학, 세계여러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이야기까지

모두 접할 수있어 과학을 광대역으로 배우고 학습할 수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1학기 과학은 스토리텔링 해법과학만 있으면 걱정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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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하루 담푸스 그림책 10
마리케 블랑케르트 글.그림, 이승숙 옮김 / 담푸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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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를 위한 아이들의 마음을 저절로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예요.

 

 

담푸스 __ 엄마를 위한 하루

 

 

지미가 아픈 엄마를 위해 하루 엄마의 일을 돕기로 했어요.
세탁기에 세제를 넣었는데, 세제를 너무 많이 넣어 넘쳐버렸어요.
지미가 아래층으로 돌아간 사이 엄마는 세탁기에서 옷을 꺼냈어요.
그리고 화를 내지 않았어요. 지미가 왜 그랬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이번엔 쓰레기봉투를 내다 버릴려고 하는 지미.. 지미는 무거운 봉투를 힘껏
잡아당겼어요. 그런데... 봉투가 쑥 빠져버렸어요.
지미는 소파 아래 서랍 속에서 발결한 털실 뭉치로 쓰레기 봉투를 꽁꽁 묶었어요.
지미가 봉투를 끌고 나간 사이 엄마는 바닥에 널부러진 쓰레기를 얼른 치웠어요.
하지만 화를 내진 않았어요. 지미가 왜 그랬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거실로 돌아온 지미는 한숨을 쉬었어요. 사실 지미는 청소를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엄마를 위해 뭐든지 하고 싶었어요.

 

 

 

지미는 엄마를 위해 요리를 했고, 한숨 푹잔 엄마는 지미를 꼭 안아주었어요.
다 나았다는 엄마의 말에 지미는 마음이 놓였어요.
기쁘고 행복해서 따뜻한 엄마 품에 쏙 안겼답니다. ^^

 

 

 

엄마는 원더우먼이여야 한다는 우리아이들에게 정말,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네요.
만약 하루 엄마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누워있다면 우리 아이들도 지미치럼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책의 이야기는 아이들 마음르 잘 들어내고 있어요. 아이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여 이야기의
흐름을 재미있게 흘러게가 해줍니다.


엄마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집안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려 정말 속상한데...
엄마가 다 나았다고 하자 정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귀여운 마음이 듭니다.

엄마를 위한 하루이지만,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 집안을 보며 왜 안되는지

속상해하고, 또 엄마를 진심으로 도와드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니 속상해 하는 마음을 보며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느끼게 되네요.


이야기를 보며 우리아이들 생각에 더 빠져들며 보게된 책이며, 우리아이들도 보면서
자신도 엄마가 아프면 집안일 하는거 잘 할 수 있다고 하는 말에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네요.

두아들을 키우면서 늘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주자라고 다짐을 하는데...
정작 아이들은 이런 엄마 맘은 몰라주고 철없이 행동할 때가 많은데..
지미처럼 엄마가 아프니, 엄마의 소중함을 알듯, 우리 아이들도 역시 엄마가 없어봐야~~
엄마가 얼마나 우리를 위해 모든걸 해주셨나 하는 생각을 할 것 같네요.

지미가 엄마를 위한 마음을 보며, 잘했다고 저도 함께 칭찬해주고..
이일일 계기로 평소에도 엄마를 조금씩만 도와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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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 동물에게 배워요 6
채인선 글, 서희정 그림, 신남식 감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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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예요.
수 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사람들은 동물에게 많은 것 배웠고 지금도 배우고 있으며
그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지만, 그들의 가치를 알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어요.
'동물들에게 사랑을 배워요'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동물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동물에게 배워요 6. 사랑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태어났어요>이야기는 동물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이야기예요.
사람만큼이나 동물들도 자기자식에 대한 사랑이 정말 강하답니다.
어떤 동물들이 자식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지, 이책에서는 여러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줍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주는 내용으로 담겨있어요.
일반적인 이야기로 들으면 공감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좀더 아름답게 이야기 해주니, 동물들도 사람과 같은걸 느끼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든답니다.




연어는 알을 낳기 위해 1,000km의 바다를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헤엄쳐
강을 거슬러 자신이 태어난 개울에 도착하여 알을 낳습니다.
2~3월이 되면 동네 하천에 역으로 헤엄쳐 오는 숭어를 볼 수있는데,
아이들이 참 신기해 하더라구요
자신이 태어났던 곳의 냄새를 기억하고 그곳까지 다시와서 알을 낳는
연어가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아델리펭귄은 부부가 되기전에 아빠가 엄마에게 돌을 선물합니다.
저마다 취향이 달라서 아빠 펭귄은 이 돌 저돌 여러번 돌을 골라
선물하는데 그 이유는 아델리펭귄은 돌로 집을 짓기 때문이래요.
적당한 돌을 구하지 못하면 두잊를 제대로 지을 수 없어 아기들을 제대로
키울 수 없기 때문에 엄마는 무엇보다 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엄마 아델리펭귄은 늘 똑같은 아빠와 짝을 맺고 똑같은 곳에 집을 지어요.




아기를 얻기 위해선 엄마에게 잘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아빠끼리 경쟁을 해야해요.
사슴의 아빠에게는 커다란 왕관 같은 가지뿔이 있어요.
이것을 맞대어 상대방을 힘껏 밀어 밀리는 쪽이 지는 것이예요.
가을 짝짓기 철이 되면 뼈처럼 뿔이 단단해지는데, 이뿔을 가지고 서로 밀고 당기는
씨름을 합니다. 짝짓기가 끝나고 이듬해 봄이 되면 뿔은 저절로 떨어집니다.
대신 암사슴은 뿔이 없어요. 수사슴들처럼 서로 경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아빠 염소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온몸에 향수를 뿌립니다.
그런데 그 향수는 다름 아닌 자신의 오줌이예요. 동물의 오줌에는 자기들의 독특한
몸 냄새가 있고, 또 영역을 표시하는 수단으로 쓰기도 하죠.
이런건 자신감이 넘치는 행동이라 엄마 염소들이 언제나 대환영이랍니다.


원앙은 부부가 되기로 마음을 먹으면 그때부터는 꼭 붙어다녀요.
사람들이 늘 함께 다니는 연인을 보면 '한 쌍의 원앙 같다'고 말하는게 이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원앙의 엄마 아빠는 두루미처럼 함께 아기를 기르지는 않아요.
엄마가 둥지를 마련해 알을 품기 시작하면 아빠 원앙은 저대로 살아갑니다.



동물들의 사랑이야기를 보며, 저도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었네요.

수컷 원앙은 어쩜 우리나라 남자같은지...

평생을 함께 하는 것은 좋으나, 자식 키우는 것에 있어 남몰라라 하다니..

충격적인 사실이네요. ㅋ


이책에는 책을 보고 아이들과 독후활동 할 수 있는 부록도 담겨있어요.
동물카드를 이용하여 동물 정보도 얻고, 재미있게 동물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있어요.



동물들이 자식을 위해, 짝을 짓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며,
재미있는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뭐든 노력없이 저절로 얻어지는건 없는것 같아요.
동물들도 자식을 낳기 위해, 짝을 짓기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하거든요.
저마다 제각각의 습성으로 살아가는 동물들 이야기를 보며, 더이상 멸종하는
동물들이 없이 모두모두 잘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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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자습서 3-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4년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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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되면서 사회과목을 배우게 되었어요.

다음주 금요일이 종업식인데, 아직까지 학교에서 사회교과서를 주지 않고 있네요.

3학년 1학기 동안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궁금해서 국어, 수학과 달리

책을 빨리 받아 보고 싶은데, 그게 맘갖지 않네요.

 

그래서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에 구성되어 있는 우공비 자습서 사회 내용으로

교과 내용을 살펴 보았어요.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는 교과내용을 대비한 자습서로

전과처럼 교과내용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고, 문제집처럼 시험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유형이 담겨있어 초등생들에게 정말 유익한 학습서 입니다.

 

3학년에 배울 내용은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동과 의사소통>,<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렇게 3단원이네요.

그런데, 3단원 모두 유치원 다닐때는 누리과정으로, 초등 2학년때는 통합교과와 다른교과서 내용으로 배웠던 것들이네요.

아마도 사회과목에서는 그때보다 좀더 세부적이고 전문용어들을 나와서 아이들에게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우공비 자습서 사회 매단원시작은 만화로 하네요.

학습만화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느껴본적 있는더라, 요런 코너 있는것도

글밥만 나열된 것보다 아이들에겐 더 효과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본격적으로 본문 내용으로 들어가니, 이번 단원에서 무얼 배울지에 대해

내용과 자료로 아이들에게 개념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해주고 있네요.

그림과 함께라 내용을 이해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또 <더 알아볼까요>에서는 한자어와 더블어 예시된 답변과, 설명이 나와있네요



 

시험대비와 단원을 정리할 수있는 문제풀이 과정으로 첫번째 '기본평가'가 있는데,

개념을 잘 이해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기본평가' 문제들은 아무래도 문제가 좀 쉽게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다음 문제유형은 <실력평가>인데,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실력 문제를 구성하였어요.

문제가 2회에 걸쳐 나와있는데, 문제가 많아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접할 수 있어요.

이런부분에서는 우공비 자습서가 문제집 역할도 해주고 있다는 걸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단원평가는 단원을 최종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한 문제로 구성되었어요.

한단원을 마무리하고,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아직도 서술형에 대한 부담감이 크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 많이 겪어보지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3학년에는 서술형 문제풀이를 많이 해보도록 해주려고 합니다.

서술형 문제를 충분히 풀어 보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100% 서술형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니, 서술형 문제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있어요.

 



 

 

소주제가 끝나면 <주제마무리> 정리되어이 있는 내용들을 한번씩 검토해 보면 좋아요.

한단원이 끝나면 <정리콕콕, 생각쑥쑥>으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고 중요한 내용에

대해 정리가 되어있어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시험대비하기 좋게 되었어요.


과학과 사회처럼 개념에 대해 정확히 알고 용어에 대한 의미를 잘 알아야하는 과목은

정확히 정리해주는게 좋은데, 우공비 자습서에는 이런걸 다 해주었으니,

눈으로 확인하고, 머리속에 다시한번 정리를 해놓으면 시험대비나, 정확한 지시을 아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 사회과목은 글만 보면 어려운데, 색이 들어간 그림이나 사진이 함께 첨가되어 있으니,

글과 함께 이미지를 눈으로 봄으로써 흐름을 이해시켜주니 더 빨리 이해를 돕는것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과목 1단원 첫번째 소주제 <우리고향의 위치>를 먼저 한번 살펴보았어요.

우리동네 지리에 대해서 2학년 통합교과에서 배운적 있는데,

2학년때 배웠던 내용보다 훨씬더 복잡해지고 깊이가 있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용어들과 설명을 보면서 어렵다고 투덜 거리네요.


'위치'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기본평가>문제풀이를 해보았어요.

개념익히기 할때 투덜투덜 대더니 문제풀이 해놓은거 보니 다 맞았네요.


그것이 신기해서, 다 알고 문제를 풀었냐고 물어보니...

앞쪽 개념정리되어있는 부분을 보면서 답을 적었다고 하네요...ㅡㅡ;;

이런 잔머리를 쓰다니...누굴 닮은건지...


그래도 기본평가니까 봐주고, 다음에 <실력평가>,<단원평가> 시험볼때는 옆에서

감시를 해서, 앞쪽을 못보게 해야겠어요..

우공비 자습서로 사회내용을 먼저 살펴봤는데,

사회전집만 보여줬다고 해서 대비가 되는게 아니였다는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학교 수업 받으면서 집에서 우공비 자습서로 사회부분을 그날그날 개념정리를

하여 배웠던 내용을 다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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