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두산동아전과로 3학년 1학기 교과내용 미리 살펴보았어요.

동아 전과 3-1 - 전5권 - 국어(상).국어(하).수학.사회.과학, 2014년 ㅣ 동아전과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 두산동아(참고서) / 2013년 12월

3학년 1학기 시작한지 이제 3주가 지나갔네요.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내고, 아이들의 적응기간도 지나고, 지난주 공개수업까지...

이제 본격적으로 3학년 1학기 시작이네요.

지난주 부터는 3학년 새로운 학년의 교과 내용의 진도도 나가기 시작했네요.

 

 

 

 

3학년에는 2학년때와 달리 국어, 수학 외에 사회,과학,영어,도덕,음악,미술,체육을 더 배우게 되어요.

교과내용이 많아지니, 아이도 힘들어 하고 학교수업을 어떻게 따라가야 할지 고민하다가,

두산 동아전과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네요.

 

동아전과는 과목별 본책 외에 학교시험예상문자와 수학익힘문제등 시험대비를 할 수 있는 문제집이 더 담겨있어요.

 

 

3학년은 많아 진 과목만큼 살펴봐야 할 내용들도 더 많아졌네요.

국어 과목 내용을 살펴보았어요. 서술형 문제들이 학교시험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많이 어려워하는데,

동아전과에서도 서술형과 논술형을 대비할 수있게 꼼꼼한 풀이와 풍부한 자료로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 줄 수있게 되어있네요.

 

 

두산 동아전과 전과목 앞부분에는 전과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좋은 설명서, 전과 설명서가 있어요.

전과가 좋은건 알았지만, 그동안 제대로 활용법을 몰랐던 저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였어요.

전과를 이렇게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또 학습과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고 공부하는데 있어 막힘없이 잘 할 수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과 사용설명서는 공부잘하는 사람에게 공부잘하는 법을 전수받는 느낌이랄까...

예습, 복습은 물론 시험대비까지 해줄 수있으니, 정말 만족스러운것 같아요.

 

두산동아전과는 e-동아전과에서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어요.

www.doosandonga.com에 접속하여 누리집 화면의 초등>학습시로 들어가면 온라인으로 학습을 할 수있어요.

평소 공부하면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온라인으로 보면 이해가 더 잘되고,

숙제자료실, 멀티학습실외에 온라인 전국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 해볼 수도 있어요.

읽고 이해해야할 문학 작품이 많은 국어를 동아전과에서는 그림으로 미리 핵심 개념을 살펴볼 수 있게 해주었고,

교과서의 본문내용을 중심으로 <핵심개념>,<중요부분체크>,<본문의설명>등을 통해서 교과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있도록 깊이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본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도로 지문 아래부분에 이렇게 본문에 대한 부연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지문에 나오는 단어들은 <낱말학습> 부분에 풀이를 해주어서 다 이해하고 넘어갈 수있게 해주었어요.

 

 

<단원정리하기>에서는 한단원을 마무리 하며, 중요 내용을 정리해서 복습을 하며 시험대비를 할 수있어요.

단원의 핵심 개념정리, 주요 용어정리, 그림으로 지문을 정리하여, 단원의 흐름을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로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어요.

문제의 유형은 다양하게 되어있으며, 중요한 문제는 강조를 해줌으로써 문제풀이를 하며 시험대비를 할 수 있어요.

 

서술형+논술형 평가에서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해줄 수있어요.

 

수학은 단원의 학습 흐름을 만화로 이해하고, 배울내용을 도입 부분에서 살펴볼 수있어요.

이번 단원에서 배우게  될 내용의 핵심개념을 만화와 개념정리를 통해 이해하고,

핵심개념 문제들을 풀어 보면서 충분히 이해할 수있도록 해주었어요.

 

<집중탐구>에서는 여러가지방법으로 계산을 하면서 여러유형의 문제를 대비할 수있고,

<개념정리하기>를 통해서 단원에서 배웠던 내용의 개념을 정리하며 복습을 하고 되짚고 넘어갈 수 있게 해주었어요.

<마무리 평가 문제>,<서술형문제해결하기>,<단원평가>에 있는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단원에서 배웠던 내용을 기억하고 시험대비를 충분히 할 수있도록 해줄 수있어요.

 

3학년 되어 처음배우는 과학과목에서는 과학을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할 기초탐구 활동 익히기로,

여러가지 과학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함으로써 과학에 더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해줄 수있어요.

 

동아전과 과학에서도 배울내용을 미리 보면서 흐름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미리 핵심개념을 살펴볼 수있어요.

본격적으로 단원이 시작되면 교과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있도록 설명해 주었고,

자주나오는 서술형 문제와 개념 더 키우기 재미있는 과학세상으로 과학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과학이야기도 <개념마무리평가>,<서술형.논술형평가>,<단원평가>의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학교에서 배운 과학의 교과내용을 복습하고, 내용을 기억하며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시험을 대비할 수 있어요.

 

앤서니가 어려워하는 사회과목. 본문에 대한 설명과 용어사전, 보충자료,사진과 그림등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교과서 개념 집중탐구', '교과서 활동'등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중단원별 개념 마무리 요점, '개념확인하기', '개념 마무리평가'는 어려운 사회용어와

교과서 내용의 개념과 흐름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어요.

 

사회과목도 <서술형+논술형평가>,<단원평가>등의 문제를 풀면서 단원정리와 시험대비를 할 수있어요.

 

두산동아전과는 다른 문제집들과 달리 전과목에 대한 학습 & 시험을 대비할 수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학교시험대비예상문제'로 학교에서 보는 시험대비를 '수학익힘책+알짜문제'로 수학경시대회 대비를

'영어+예체능'은 국,수,과,사 과목을 뺀 나머지 과목에 대한 정리와 시험문제들로 시험을 대비할 수있게 해주고 있어요.

<I SEE>책은 과학 전과의 내용을 영어로 읽고 동영상으로 볼수 있게 해준 영어리딩북이예요.

 

동아전과 교과내용에 대한 부분을 과목별로 살펴보았는데, 예습할때와 복습할때 시험대비로 정말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은 전과 따로, 문제집 따로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3학년 되고 동아전과를 보면서 전과목 구성이 잘되어있어 추가로 문제집이 없어도 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아전과과 다른 문제집과 다른 점은 교과서 순서대로 자세한 설명으로 편리하게 예습, 복습을 할 수있고,

개념의 흐름을 이해할 수있는 탄탄한 구성으로 중요한 개념을 충분히 이해할 수있으니, 자연스럽게 학교시험 대비도

할 수있으며, 자신없는 서술형.논술형 문제에 대해서는 <자주나오는서술형문제>,<서술형,논술형평가>문제의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대비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자신감까지 심어줄 수있어 좋은것 같아요.

 

또, 두산동아 누리집을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학습에 도움되는 생생한 사진과 어려운 용어에 대한 자료를

봄으로써 학습에 도움되는 내용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있어 너무너무 좋은것 같아요.

 

과목이 늘어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는데, 동아전과 살펴보니 교과서내용에 대해 이해도 잘 할 수 있고

시험대비까지 할 수있으니, 정말 없어서는 안될 학습서란 생각이 듭니다.

3학년 1학기 이제 시작인데, 동아전과 꾸준히 보면서 복습과 예습하며 문제풀이 하는 습관만 잘 키워

준다면 학교시험도 걱정없이 대비할 수있을것 같아,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계획을

장영 - 빛나는 우리고전 이야기 '콩쥐 팥쥐전'

콩쥐팥쥐전 ㅣ 빛나는 우리 고전 그림책 시리즈 6
권순긍 지음, 김종도 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4년 2월

장영 -  빛나는 우리고전 이야기 '콩쥐 팥쥐전'


빛나는 우리고전 '콩쥐팥쥐전'은 우리 고전소설로 의외와 가치를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애쓴 그림책이예요.
전래동화이야기로 많이 보았던 '콩쥐팥쥐전'이 이 책에서는 우리 옛 여성들이
전통적인 가족제도 속에서 겪었던 인간관계의 갈등을 담은 이야기이자, 과감한
'권선징악'을 통해 엉킨 스토리를 시원하게 풀어 주고 있는 이야기예요.

'콩쥐팥쥐전'은 우리의 고전소설 중에서 주로 사대비 부녀자 층에서 애독하던
'가정소설'로 분류되며, 여주인인공이 계모와 그의 자식에 의해 박해 당하다
결국 죽게 되지만 다시 환생하는 내용으로 장화홍련전과 같은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초등3학년 이제 고전을 슬슬 읽어야 할 시기인데, 콩쥐팥쥐전을 보니, 나쁜짓을

하는 사람은 결국 벌을 받는 다는 내용을 담고 있고, 기존에 알던 이야기와 좀 다른이야기로

끝이 어떻게 될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이 보게 만드네요.

고전 어렵다고 생각했엇는데, 이번 책을보니, 이렇게 구성된 책이라면 고전도 어렵지 않게

볼 수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콩쥐'라는 이름의 의미는 손에 쥐어질 만큼 작고 예쁘다는 의미예요.
책의 초반은 콩쥐가 운명에 순응하고 하늘의 도움으로 이를 감당하는 소극적인
인물에서 이야기 중반부터는 어려움을 딛고 스스로 단련되고 성장하는 인물로
발전하는 인물로 보여줍니다.
억울하게 죽음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콩쥐는 다시 환생하면서 못다한 인연을 이어가며,
책속에 그려진 그림들은 우리 정서가 잘 보여지는 그림들이라 책과 연결도 잘되고,
우리의 조상들의 삶을 모습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것이 당연하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
빛나는 우리고전 시리즈로 장화홍련전, 전우치전, 토끼전, 장끼전등이 있으니 이어서 보여주면 좋을것 같네요.

신통방통 단원평가 + 서술형평가 책으로 단원평가 시험 대비를 해요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3-1 - 국어.수학.사회.과학, 새 교육과정, 2014년 ㅣ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2월

앤서니 3학년 새학기 시작하고, 일주일동안은 적응기간이였고,

이번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업 진도를 나갔네요.

 

앤서니 초등학교는 중간, 기말 고사를 따로 보지는 않지만, 단원이 끝날때마다 단원평가 시험을 보는데,

올해부터는 사회, 과학, 영어 세과목이 더 많아져서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그래서 우공비에서 나온 신통한 단원평가 + 서술형평가 문제집으로 대비해보려고 합니다.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 서술형 평가

신통한 단원평가 + 서술형 평가에서는 문제 풀기에 앞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교과서에 있는 핵심 내용들을

한장으로 정리해주었어요.

정말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까지 되어있어 이걸 보며 시험공부한다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것 같아요.

 

신통한 단원평가 + 서술형 평가 문제들중 사회과목을 살펴 보았어요,

전과목 다 해당사항이지만, 처음엔 '개념 확인문제'로 교과서 핵심 개념을 확인하는 기본 문제를 풀면서 중요 개념을

정리하고 익힐 수있어요.

 

단원평가 문제는 1회와 2회로 나누어져 있는데, 학교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문제들을 살펴보면 '틀리기 쉬운무넺',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 '서술형문제', '꼭나오는 문제' 들을 골고루 풀여볼 수있어

시험대비를 하며 실력을 점검할 수있어요.

 

'서술형평가-연습'은 대표 서술형 문제의 답안을 생각의 단게에 따라 스스로 완성함으로써 서술형 문제풀이의

요령과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서술형평가-실전'은 기본 서술형부터 창의 서술형까지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를 구성하여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있어요.

서술형 문제 많이 어려워하는데,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답을 어떻게 써야할지 그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서술형 문제풀이 연습은 정말 꼭 필요한 것 같아요.

2학년때보다 과목이 많아져서 시험대비를 어떻게 해야할까, 각각의 문제집을 풀게하면 시간이 오래걸려

힘들어할텐데... 정말 고민이 많았었는데,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문제집을 보니,

저희 아이에게 필요한 단원평가 대비 문제집으로 구성이 잘 되어있어 좋은 느낌이 드네요.

4월 초쯤 되면 단원평가 시험을 보게 될텐데, 일주일에 조금씩 풀어나가면서 시험대비 자연스럽게 해주어야 겠어요.

이책을 읽고 아빠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었어요

아빠는 내 마음 알까? ㅣ 스콜라 꼬마지식인 5
양혜원 지음, 최혜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월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알려주는 스콜라 꼬마지식은.
이번책은 스콜라 꼬마지식인 5번째 책으로, 항상 바쁘고 무뚝뚝한 아빠에게
느끼는 아이의 서운한 감정, 아빠와 함꼐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또 아빠의 입장에서 사랑 표현에 서툴고 함께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들려주며,
아빠와 아이가 서로 사랑을 하고 더 많이 표현 할 수있게 도와줍니다.

 

 

 

 

스콜라 - 아빠는 내마음 알까?

 

'아빠가 현관 번호 누르는 소리에 후다닥 달려가 아빠를 맞이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빠는 머리를 한번 쓱 쓰다듬고는 곧장 안방으로 들어갔어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어요.

아빠의 넒은 품에 꼭 안기고 싶었는데.... 아빠는 나를 사랑하지 않나봐.'

'부모님이 동생을 더 사랑하는 것 같지?
그렇게 보일 뿐이야. 첫째를 더없는 사랑으로 키웠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이제는 첫째는 둘째보다 컸으니까 듬직하고..그래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진것 뿐이야.'

 

'아빠는 내 얘기를 끝까지 듣지도 않고 나만 나무랐어요.

진영이가 저번에 내 지우개를 망가뜨린 것도 모르면서...'

'아빠가 네 말을 끝까지 듣지 않으면 속상해.
중간에 멋대로 해석해서 말을 막으면 화가 나,
아빠가 밉고, 원망스럽지. 그렇다고 입을 꽉 다물어 버리면 안돼.
그럼 아빠는 네 말을 막는 게 당연해 질테니까, 그럴 때는 분명하게 말해.
"아빠, 제 말을 끝까지 들어 주세요." 라고."

 

아빠에 대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담고 아이들에게 알려주네요..ㅋㅋ

 

 내가 만약 아빠가 된다면 어떻게 할것인지 적어보게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우리아이들의 아빠는 바쁜 회사생활로 인해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엄마보다 적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와의 관계에 있어도 많이 서먹하답니다.
저희 아이도 아빠보다는 엄마를 더 많이 찾고, 뭐든 엄마가 해주길 바라는데,
이런 아이의 모습에 아빠도 당황했는지, 아이와 공유할 수있는 무언가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에
어느순간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집 세남자는 언제부턴가 저빼고 게임이야기를 하고, 공유하고 조그만 핸드폰 화면을
사이에 두고 까만 머리를 맞대고 게임 삼매경에 빠지는 시간이 많아졌답니다.
이렇게 아빠와 공유할 무언가가 생기고, 또 피부로 부딪히다보니, 이젠 아빠도 찾고
아빠와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아이에게 아빠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아이의 서운했던 마음을 달래주고,
아빠에게는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서로간의 사랑표현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우리아이도 이번 '아빠는 내마음 알까?' 책을 보며 아빠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매일 바쁜 아빠의 모습을 이제는 서운해 하지 않고, 아빠가 늦을것 같으면 전화해서 보고 싶다고
먼저 말하는 법을 익히게 되었답니다.

풍선을 채우다 보느 어느새 영문법을 익히게 되네요.

풍선 영문법 1 - 풍선만 채우면 초등 영문법 완성! ㅣ 풍선 영문법 1
선진호 지음 / 디딤돌 / 2013년 12월

초등 3학년이 되어 이제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앤서니,

학원다니면서 실력 조금씩 키워가고 있는데, 문법이 조금 약한것 같네요.

그래서 초등 영문법을 완성시킬 수 있는 디딤돌에서 나온 '풍선 영문법' 문제집을 풀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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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_ 풍선만 채우면 초등 영문법 완성 _ 풍선 영문법

 

 

풍선 영문법 책을 출간한 출판사가 디딤돌이네요.

디딤돌 하면 학습지가 먼저 연상되는데, 다년간의 노하우로 초등생 학습서와 이렇게

영어 문제집까지 출간하게 되었나봅니다.

 

 

 

풍선 영문법 책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영문법을 모두 담았습니다.
풍선 영문법 책은 스토리를 통해 영어 문법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으며,
풍선을 채우며 따라 쓰다 보면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풍선 영문법 1권에서 배우게 되는 내용은 Be동사와 일반동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시되어있는 문장들을 보니, 어렵지 않게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풍선영문법 1권을 보았지만, 아이들 실력에 맞춰 2,3권도 있으니,

차례대로 진도를 나가주면 좋을것 같아요.

 

단원을 들어가기 전에 내용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있도록 스토리로 영어 문법을 시작합니다.
동화책 읽듯 이야기를 읽다보니, 어느새 문법에 대한 설명의 이해가 쉬워집니다.

재미이쓴 그림표현도 담겨있어, 문법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있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unit 학습 내용과 관련된 기본 개념들을 스토리를 통해
제시하여 문법 개념을 재미미있게 접하여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해주었고,

핵심 문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아서 문법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시문이 있어 더 빨리 이해를 할 수 있는것 같네요.

 

이젠 말풍선 채우기 시간....

각 UNIT에는 6~10개의 패턴이 제시되어 있어 패턴별로 4~6문장씩 직접 써 보는 연습을 통해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풍선 쓰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영어의 어순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영어 문장쓰기에 자신감도 생기게 됩니다.
단순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단어를 익혀나가는데도 큰 도움이 되네요.

 

 

단원의 마무리 "Wrap Up"에서는  앞에서 써 본 문장들을 응용하여 다시 한번 써 보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 보고,
UNIT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 내용을 다시 점검하고 문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Let's Read!"는 학습한 내용을 만화로 읽으며 복습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으며,
앞에서 학습한 패턴들이 초록색 글씨로 제시되어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앤서니 지금 학원에서 영문법 배우기 시작했는데, 풍선영문법 책이 딱와서 복습하기 좋은 책이 되었답니다.

아이들 말풍선 채우기 좋아하는데, 말풍선 채우는 재미에 하나둘 영어 단어들 적다보니,

자연스럽게 영문법을 익히게 되네요.

 

 

풍선을 빽빽하게 채우고 답지를 보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어 좋네요.

풍선 영문법 하나둘 칸 채우다 보니 재미있다면서 어느새 뚝딱 UNIT 1을 채워버렸네요.

 

풍선 영문법 1권의 Be동사와 일반동사를 다 하게되면 2권 3권을 차례대로 접하게 하여

영문법의 기초를 탄탄하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때는 문법이 살짝 헤깔려서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풍선 영문법 책은 이해하기 쉽고,

차근차근 설명해주듯 담겨있어 엄마때처럼 혼란스러울 일은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