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언제나 동무들의 숫자보다 적들의 숫자가 더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행하게도 자기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단다.

그러면 연어떼가 아름다운 것은 서로가 서로의 배경이 되어주기 때문인가요?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모든 것들엔 한계가 있다. 세상은 불완전한 것 천지다. 그 불환전함을 넘어서기 위해 모든 것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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