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보물은 있다. 그건 투어 프리쿨리치가 옳았다. 내 귀향은 감사함이 끊이지 않는 절름거리는 행복이며, 사소한 일에도 뱅글뱅글 돌아가는 살아남음의 팽이다. 그것은 내가 견디지도 놓아주지도 못하는 나의 보물들처럼 나를 손아귀에 쥐고 있다. 나는 내 보물들을 육십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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