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어섰다. 그리고 성큼성큼 걸어 내게로 왔다.
˝내 신부는 여기 있소.˝그는 다시 나를 끌어당기며 말했다.˝나와 동등한 것, 나와 꼭 닮은 것이 여기 있기 때문이오. 제인, 나와 결혼해 주겠소?˝

그무렵, 나는 하느님이 창조하신 한 인간을 우상처럼 받들고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그러면 누구 보다도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그렇진 못하다 해도, 적어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겠소. 제인 나와 결혼해 주겠소?˝
˝네˝
˝어디를 가든 당신이 손을 끌고 다녀야 할 가련한 소경이라도?˝
˝네˝
˝당신이 늘 시중을 들어주어야 하는 데다 당신보다 나이가 스무살이나 위인 불구자라도?˝
˝네˝
˝정말이오, 제인?˝
˝진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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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는 몇번을 읽어도 항상 재밌어♥
2~3년에 한번씩은 읽어봄 여주인공에 비해 남주인공이 진짜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나름 매력있음ㅋㅋ내가 젤 좋아하는책 그리고 그당시를 생각하면 이런문장이 있다는게 참 대단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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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금 유치하긴한데 오랜만에 읽는 판타지라 그런가 재밌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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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피크닉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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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이거 재미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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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술사 1 - 기억을 지우는 사람
오리가미 교야 지음, 서혜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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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다 읽긴 했는데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음.
2권 3권도 같이 빌려오긴했는데..책 표지에 적힌줄거리를 보니까 1권이랑 이어지는건 아닌거 같아서 후속편을 읽어야 할지 말지 고민하게 만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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