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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는 그림책 수업 - 그림책으로 묻고 답하며 탐구하는 12가지 질문법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음 / 케렌시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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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질문법을 다루고 있고 책마다 아이들 수준마다 어떤 질문법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좋은 팁이 많이 담겨 있어 질문법 수업에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질문이 중요하다고 많이 얘기하지만 질문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어려웠는데 이 책의 실제 사례와 자세한 설명 덕분에 질문 수업에 자신감이 생겼어요~~^^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질문법이 있는지 몰랐네요^^
질문방법을 고민하고 항상 더 나은 수업을 연구하시는 분들께 강추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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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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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두껍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재밌있음을 인정받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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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소리 내어 읽어라 - 우리 아이 잠재력을 깨우는 낭독의 힘 우리아이 시리즈 2
홍경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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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로 읽은 책!!

책읽기가 좋다는건 잘 알고 있는지라 무엇이 새로울까 싶어 읽었는데

나에게는 새로운게 없긴했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책읽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열심히 읽어주고 있다.

그리고 얼른 한글을 떼기만을 바랬는데 다시 한글을 천천히 떼고 한글을 떼더라도 내 힘 닿는 그날까지 소민이에게 책을 읽혀 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ㅎㅎ

근데 이 책의 저자랑 나랑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같지만 방법이나 그런건 생각이 좀 다르다.

나는 그림책을 꼭 흥미진진하게 동화구연처럼은 읽어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꼭 그림에 대한 해설을 내가 다 해 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의 저자는 낭독을 중요시하다보니 그림책도 동화구연이나 낭독하듯 또렷또렷하게 음률을 맞쳐읽고 그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그림에 대한 설명도 해줘야 한다고 한다

내가 다른 책에서 봤을때는 오히려 그림책을 너무 동화구연처럼 오버해서 읽어주지 말라고 배웠다

그림에 대한 해석도 하지 말고

그건 오히려 아이들의 상상을 가로 막는 행동이라고 한다. 나는 그 말에 좀 더 공감하기 때문에

책에 대한 흥미를 붙일때는 좀 재미있게 읽어주기 위해 오버해서 읽더라도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아이의 상상에 맡기게 너무 오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리 내 읽기는 저학년일때는 소리내서 읽는게 도움이 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묵독이 집중력에 더 도움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부분이 좀 의심스럽다ㅎㅎ

어휘력은 3살 전 평생 언어의 4분의 3이 결정된다고 한다.ㅎ 이런 글을 보면 소민이가 아직 만3세가 되지 않았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ㅎㅎ 아직 소민이는 2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다ㅋㅋ힘내서 더 열심히 읽어줘야지!!

요즘 영어를 어떻게 시킬가 늘 고민이다. 잠수네를 보고 영어책을 읽히는게 답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소민이가 음원으로 듣는 영어는 별로 안좋아하고 오로지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것만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엄마아빠의 영어실력으론 책 읽어주는데 한계가 너~~무나 많다;;

내가 영어때문에 또 이리 고생할 줄이야;;

남편님께서는 우리도 공부를 좀 해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도 힘든데 영어까지 공부해가며 가르쳐야 한다니ㅠㅠ유치원에가면 영어를 좀 배우니 소민이가 얼추 읽을 줄만 알게되면 낭독을 하며 같이 영어책을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서 제일 도움이 된 부분은 이야기 샤워라는 방법이다.

콩나물에게 물을 주듯 이야기를 계속하다 보면 아이의 어휘력도 늘고 듣는 집중력도 생기고 책 읽기만큼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유아기때 효과적인 방법으로 교육서에도 '언어 샤워'라고 공인된 교육법이라고 한다.

이야기 샤워는 아이가 나무 이름을 물어보면 무궁화야 하고 단답으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무궁화에 대한 관련 이야기를 죽 이야기 해주는 것이다.

요즘은 이렇게 해주는 엄마들을 많이 보긴했지만 나는 나의 지식에 한계도 있고 너무 많은걸 이야기 하는게 필요할까하는 의문이 있어 단답으로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길게 얘기해주진 않았다.

대신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계속 말도 시키고 상황극도 만들고

책읽기에 관한 육아서를 읽으면 책읽기가 정말 만능교육법인거 같다ㅎㅎ

하지만 내가 학교 도서관에서 경험한 바로는 책을 많이 읽는다고 다 공부잘하고 만능은 아니라는 사실ㅋㅋ

나는 오히려 이상한 아이들을 더 많이 봤다ㅎㅎ

그래서 나는 소민이가 책도 좋아하지만 친구관계도 좋은 그런 아이가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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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소리 내어 읽어라 - 우리 아이 잠재력을 깨우는 낭독의 힘 우리아이 시리즈 2
홍경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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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 주는게 힘들긴하지만 최대한 늦게까지 읽어줘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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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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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그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은 책!!

권장도서 목록에서 많이 본 책이라 나는 어린 학생??어리기까지는 안해도 중고생 정도의 학생이

가족을 잃은 슬픔을 이겨내는 내용이라 막연히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대학생쯤 되는 사람들인거 같다.

누군가를 잃고 그 슬픔을 이겨내는 책은 이 책 말고도 꽤 읽은거 같은데 왜 굳이 이 책이 권장도서로 유독 많이 올라왔을까 생각하게 된다.

나는 그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내가 읽은 비슷한 류의 책 중에서 본다면 이 책이 좀 더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내 이름은 망고, 행복이 찾아보면 의자를 내어주세요, 리버보이 등은 누군가를 잃었다는게 잘 와닿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내가 아끼는 사람이 죽었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어떻게 이겨낼까??하는 생각을 해 보겠음 한다.

나는 내가 죽는다는 것에는 두려움이 없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것이 내가 가장아끼는 사람인 남편과 내 아이가 죽는다고 생각하니

그것만큼 무섭고 두려운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일이 있지 않아야 겠지만 만일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나는 어떻게 될까?

현실적으로 와 닿게 그린 책인거 같긴한데 약간의 일본의 문화와 이런 일을 겪어 보지 않은 아이들이 이걸 잘 이해하며 읽을까 싶어 나는 이 책 말고 다른 책을 찾아 권하고픈 마음이 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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