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아직이다.
오월은 길다
극단 신명과 시민배우들의 걸판친 한마당.

오월정신.
오월공동체
광주정신.

당위성으로만 접근하지 말고
마음으로 이해시켜주고 공감을 가지게 해줘야 한다

오월행사를 하면서 여러번 듣는 이야기이다.
오월오월그러는데 그게 뭐냐고~
당연하게 알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좋은데
설명을 해주란다..
왜 기억해야하는지.. 잊지말아야한다는데
왜??

공부가 필요하다
그들을 설득하고 공감을 얻어내기 위한 공부가..

그리스의 연극처럼 많은 문화활동들이 동네로 마을로
들어갔으면 좋은데...
항상 자본이 걸린다

당연하다는 듯이
자원봉사처럼 부림을 당하는 지역 예술인들..
기름값도 안 나오는 출연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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