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정현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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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고 구매했어요.
그동안 읽어보고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소장하게 되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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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싶은 퀴즈 알고 싶은 사회 - 77가지 퀴즈로 만나는 초등 교과 개념 사전 풀고 싶은 퀴즈 알고 싶은 퀴즈
박상현 지음, 이창우 그림 / 키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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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개념을 조금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길 바라며 검색해보고 선택했어요.
일러스트도 귀엽고 가독성 좋은 책이라 아이가 흥미로워합니다.
첫 페이지부터 교과서 개념을 풀어 쓴다면 쉽게 질릴 수도 있을텐데 퀴즈로 접근해요.
상식 퀴즈부터 풀어보고 교과 개념을 읽는데 개념 요약부터 배경 지식까지 재밌게 읽게 되네요.
십자말풀이 후 초성 퀴즈까지 풀다 보면 교과서 배경 지식이 쌓이겠죠?
반복해서 읽는 걸 보면 재밌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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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밥벌이 보고서 - 유튜버의 수익화 15가지 방법
이종석(잡부A) 지음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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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한 책이네요.

가독성 좋게 만들어져서 보고 또 봐도 눈이 피로하지 않아요.

저자 본인의 노하우가 직접 녹아든 글이라 더 이해가 쉽게 되는것 같아요.

중간중간 그림도 많고 글도 무척 재밌습니다 ㅎㅎ

유튜브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도 한두 장 읽다보면 끝까지 읽게될것 같아요.

유튜브 컨텐츠의 다양한 부분을 담고있어서 천천히 읽다보면 이해가 되더군요.

시작부터 관리부터 저자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낸 글이라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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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암행어사 되다 - 옛날 법과 제도로 배우는 우리 역사 처음읽는 역사동화 6
세계로.황문숙 지음, 최현묵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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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역사이야기가 쏟아져나오는 요즘,

옛날 법과 제도로 배우는 우리역사에 대한 책을 만나봤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저절로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게 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도와주는

유익한 동화랍니다.

 

 

 

 

 

 

 

 

 

이선비 시리즈는

한우리 선정 도서와 경기도 교육청 추천 도서,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로 선정될만큼

역사교육에 유익한 책이에요.

 

 

무엇을 타고 어떻게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

학교와 과거제도,

한옥의 과학성과 주생활,

전통 의례인 관혼상제,

수원 화성을 짓는 과정을 통해 전통과학을 배워볼 수 있는 역사동화의

이번 편은 법과 제도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법과 제도...

딱딱하고 어려운 이야기에요.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주제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잘 녹여놨답니다.

 

 

 

 


 

 

 

 

 

 

호기심 많은 조선시대의 선비 이세로는

암행어사로 발탁되어

평안도를 살펴보고 탐관오리를 색출하러 떠납니다.

암행어사의 소임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재미난 삽화를 통해 흥미를 일으키고

동화 내용을 읽다보면 역사지식이 차곡착곡 쌓이게 되네요.

 

 

 

 


 

 

 

 

 

 

딱 우리 아이들처럼 귀엽고 재미나면서도

정의로운 주인공이 마음에 들어요.

지금까지 나온 이선비 시리즈를 모두 구비하고 있을만큼 마음에 들어하는 책입니다.

역시 재미있어 하는군요 ㅎㅎ

 

 

 

 


 

 

 

 

 

 

암행어사는 조선 시대에만 있었던 임금 직속 비밀 감찰 관리였대요.

지방관리들의 비리를 파헤치고 벌을 내리는 막중한 임무를 행했죠.

왕이 일일이 지방 관리를 감시할 수 없기에

암행어사가 눈과 귀가 되어 소식을 전했답니다.

 

 

 

 


 

 

 

 

 

 

암행어사~ 하면 박문수가 떠올라요.

유명한 일화가 셀수없이 전해질정도로 다양한 업적을 행한 분인데,

 그 외에도 성리학의 대가 이황, 조선 실학자 정약용,

추사체로 유명한 김정희 등이 널리 알려져있어요.

 

 

 

 

 




 

 

 

 

 

 

지방 관리의 비리를 벌주고 바로 잡거나 상을 내리고

왕의 통치 방침을 전파하는 임무가 쉽지는 않았을거에요.

그래도 힘없는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탐관오리를 처벌해서 피해를 줄여주는 대상이라

뒷부분으로 넘어갈수록 통쾌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암행어사의 눈부신 활약에 대해 알아보면서

자여스럽게 조선시대 형벌 제도까지 배워봅니다.

엄하고 무섭기만 할거라 생각했는데

형벌을 집행할 대는 철저한 원칙을 지켰다고 해요.

 

 

조선시대의 형벌은 다섯가지로

엄격한 원칙에 따라 행해졌다고 합니다.

진실을 밝혀서 백성들을 함부로 처벌하지 못하게 했대요.

 

태형, 장형, 도형, 유형과 사형이 있었지만 사형제도는 반역자나 대역죄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함부로 집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 이해를 돕는 처음 읽는 역사동화가 6권까지 나왔군요.

모두 쉽고 재미있는 내용이라 차곡차곡 모으게 된답니다.

다음 권은 또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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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7 : 다양한 식물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7
류수형 외 지음, 이은주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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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다 훨씬 많은 종류가 있는 식물들의 세계에 대해 알아봤어요.

한곳에 뿌리를 드리우고 조용히 자라는것처럼 보이지만

식물들의 세계도 동물 못지않게 치열하고 바쁘게 살아간다고 하네요.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으로 추천받은 17권은

다양한 식물들입니다.

 

 

 

 


 

 

 

 

 

 

쉽게 만나기 힘든 열대 우림과 사막, 연못, 고산 식물에 대해 알아봤어요.

화보도 선명하고 설명도 쉬워서 이해하기 쉬워요.

 

 

 

 


 

 

 

 

 

 

아이가 평소부터 좋아하던 벌레잡이 식물이 나왔네요.

벌레잡이 식물은 벌레를 사냥해서 양분으로 삼는 식물이라고 하네요.

끈끈이형, 함정형, 포획형 등 다양한 모습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열대우림은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식물들이 살고 있어요.

치열한 생존경쟁을 위해 덩굴식물과 착생식물이 붙어서 자라며

햇빛을 차지하려 다툼을 합니다.

 

똥냄새 나는 두리안이나 아이스크림의 원료가 되는 바닐라,

빵나무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이 알고있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는 선인장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네요.

척박한 사막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잎을 가시로 바꾸고

줄기를 두껍게 만들어서

비가 오면 물을 최대한 저장할 수 있도록 발전했다고 해요.

 

뜨겁고 건조한 사막 기후에 가장 잘 적응한 식물이 바로 선인장이래요.

전 세계에 3000종 이상이 살고 있다니 종류가 참 많죠?

 

 

 

 


 

 

 

 

 

 

물가와 물속, 바닷가 등에 사는 식물들도 재미있기는 마찬가지에요.

 바닷가와 갯벌에서 자라는 염생 식물은

일반 식물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죠.

소금기를 머금은 줄기는 짧고 통통하고

꽃잎이 없는 것들도 많다고 하네요.

 

 

 

 


 

 

 

 

 

극지방은 식물이 자라기 힘든 환경이지마ㄴ

지의류와 이끼는 잘 자란다고 해요.

극지방에서만이 아닌,

용암과 화산재로 덮인 황폐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있대요.

 

키 작은 식물이 살아남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거의 모두가 키 작대요.

 

 

 

 


 

 

 

 

 

 

기생하는 식물들은 다른 식물의 양분을 빨아먹는 기관이 있어서

숙주 나무의 양분을 빼앗아 먹는대요.

엽록소가 없고 녹색 입도 없어서

스스로 뿌리를 없애고 다른 식물에 기생을 한다는군요.

 

새삼, 크리스나무, 겨우살이, 라플레시아 등이 있어요.

 

 

 

 


 

 

 

 

 

 

벌레잡이 식물은 일반 식물이 자라기힘든 곳인

양분이 부족하고 산성도가 높은곳에 산대요.

그러다보니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질소성분이 부족해서

곤충을 잡아먹어서 채워야하죠.

 

 

 

 


 

 

 

 

 

 

헌히 볼 수 있는 고사리는 대표적인 양치식물이에요.

꽃이 피지 않고

홀씨로 번식하는 식물을 말한답니다.

우리가 흔히보는 고사리는 줄기가 아닌 잎이에요.

 

 

식물진화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이끼와 고사리의 조상이라고 해요.

고사리는 이끼에 없는 관다발을 발달시키면서 진화의 발판을 마련했대요.

 

 

 

 




 

 

 

 

 

 

섬유작물을 아시나요?

옛날부터 사람들은 식물의 줄기나 껍질 등을 이용해서 옷감을 짜는 활동을 했어요.

섬유를 얻을 수 있는 식물로

모시, 삼, 목화등이 있어서 섬유작물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선명한 사진으로 흥미를 돋구고 재미난 만화로 내용을 채워주는

스토리버스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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