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sunyna1120님의 서재 (sunyna1120 서재) &gt; 리뷰/페이퍼</title><link>http://blog.aladin.co.kr/751663209/category/8330007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25 Oct 2026 16:57:28 +0900</lastBuildDate><image><title>sunyna1120</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516632093894241.jpg</url><link>http://blog.aladin.co.kr/751663209/category/8330007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unyna1120</description></image><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름답고 기괴하고 떨리는 - [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80379</link><pubDate>Sun, 30 Aug 2026 1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803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803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off/k3821307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803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a><br/>송대길 지음 / 비엠케이(BMK) / 2026년 08월<br/></td></tr></table><br/>🩰 발레단과 살인사건과 병원 <br/>아름답고 기괴하고 떨리는 이 핏빛 조합만으로도 두근두근 호기심이 샘 솟는 송대길 미스터리 신작이자,<br/>잠 못드는 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들어 준 시간순삭 장편 스미추 소설이다.<br/>작가의 전작인 &lt;당직실 고양이&gt;에 이어 작가적 상상력에 미스터리 상황을 결합, 사건현장의 긴박함과 수사관들의 현실 케미, 형사 재판의 박진감 등의 요소가 물 흐르듯 전개된다.<br/>끝날듯 끝날듯 이어지는 사건 전개와 아슬아슬 심리전과 폭탄같은 반전 스토리가 차례로 펼쳐진다.<br/><br/><br/>🦢 어? 아? 헉!!!<br/>몰입할 만하면 회상으로 넘어하는 밀당 전개에 인물간의 관계를 이해할수 있는 촘촘한 서사가 더해지고, 멈출수 없는 추리가 이어진다.<br/>사건을 파헤치려 움직이는 주인공과 함께 독자도 수사관이 되어 헷갈리는 거의 모든 인물을 의심하며 촉각을 세우고 스토리를 따라간다. <br/>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는 건 이런 것인가?<br/>긴장을 늦추지 말라.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br/>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서스펜스가 내내 눈을 못떼게 한다.<br/><br/><br/>🩸 추리물 매니아들 모여라!<br/>진입장벽이 낮아 호불호없을 스릴러 물이다.<br/>장르소설을 좋아하지만 너무 무서운 건 싫은 당신,<br/>무거운 독서 사이에 재미있게 몰입하고 싶은 당신,<br/>잠시의 틈 독서로도 흥미를 느낄수 있는 책을 원하는 당신에게 권한다.<br/>잘 짜여진 범죄물을 정주행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추리소설 읽기였다.<br/>&lt;당직실 고양이&gt;도  궁금해진다.<br/><br/><br/>📖 45 <br/>"반사와 굴절."<br/>"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야?" <br/>"쌍무지개는 태양 빛이 공기 중 물방울 속에서 한번 더 반사되고 굴절될 때 만들어진다는 말이지. 굴절된 빛이42도 각도로 관측자에게 올 때 첫 무지개가 보이고, 빛 이 한 번 더 굴절되어 51도 각도로 돌아와야 두 번째 무지개가 보이는 거야. 그래서 두 번째 무지개는 빨주노초파남보가 아니라 그 반대인 보남파초노주빨로 나타나지."<br/><br/><br/>📖 252<br/>"병원에 올 때와는 완전히 딴판이었습니다.<br/> 그녀에게 서 묘한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그녀를 막을 수가 없었어요. 제가 봐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슬픈 이야기였지만 그녀의 춤과 표정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녀가 허밍으로 들려주는 애잔한 음악은 제 가슴을 아리게 할 정도였습니다. 오필리어라는 아가씨의 참담한 심정이 제 가슴에 그대로 와 닿더라고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150/k3821307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6282</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면의 깊은 곳을 돌아보게 하는 책 - [자기 신뢰 - 나를 잃지 않는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70482</link><pubDate>Tue, 25 Aug 2026 11: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704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314&TPaperId=174704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87/coveroff/k3021303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314&TPaperId=174704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기 신뢰 - 나를 잃지 않는 태도</a><br/>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이현 옮김 / 클로츠 / 2026년 08월<br/></td></tr></table><br/>🪶 2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인사이트가 담긴 에세이<br/>비교와 불안, 온갖 그럴듯한 권유와 힐링이 난무하는 시대에도 변함없이 깨달음을 주는 인생멘토링서.<br/>자꾸만 흔들리고 자신을 의심하게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휴먼들에게 딱 필요한 깊은 영감을 제공하는 철학이 담겨있다.<br/><br/><br/>🪶 짧고 작고 가벼운데 묵직하다.<br/>순응하지 않는 법을 배우라!!<br/>일관성의 함정에서 벗어나라!!<br/>흐르는 것 만이 계속 살아간다 !!<br/>장미는 그저 장미일 뿐이며 매순간 완전하다 !!<br/>인생은 한 번의 실패로 끝나지 않는다 !!<br/>남을 기준으로 살면 편하지만 나를 기준으로 살면 분명해진다 !! 등<br/>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던 관념을 뒤집어주는 인사이트를 대거 만난다.<br/>분량이 짧은데도 버릴게 없어 가볍지만 묵직하게 느껴진다. 한번에 읽어도 좋지만 한 챕터씩 끊어 읽어면 더 좋은 이유다.<br/><br/><br/>🪶 내면과 외면의 조화<br/>중언부언없이 핵심만을 전달하는 깔끔한 문장과 25챕터에 담긴 25가지의 인사이트를 하루 하나씩 만나며 필사와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지면이 마련되어 있어 좋았다.<br/>허황된 '자신확신'이나 폭주하는 '이기주의' 와는 구별되는 '자기신뢰'의 깊이를 맛보는 고독의 영역으로 안내하는 문장들.<br/>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밖으로만 향하는 시선을 내 안으로 향하게 하고 내면의 깊은 곳을 점검하는 소중한 책읽기였다.<br/>'당신은 지금 누구의 기준으로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찔리는 사람이라면 만나야 할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87/cover150/k3021303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28732</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어떤 모습으로 살 것인가를 묻는 책 - [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죽은 자를 청소하는 길해용이 직접 경험한 삶의 마지막 흔적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53700</link><pubDate>Sun, 16 Aug 2026 1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537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728&TPaperId=174537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63/coveroff/k2321307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728&TPaperId=174537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품정리사가 좋은 죽음을 묻습니다 - 죽은 자를 청소하는 길해용이 직접 경험한 삶의 마지막 흔적들</a><br/>길해용 지음 / 마이 라이프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유품정리사'라는 용어조차 없었던 때부터 그 역할을 해온 '젊은 사람'의 이야기.<br/>홀로 생을 마감한 분들의 집을 청소해 주고 유품을 정리해 주는 '직업'을 국내 최초로 만든 이가 자신이 직접 보고 겪은 일들을 담담히 풀어 놓은 에세이다.<br/>고인의 마지막 흔적과 마주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온 저자가 느끼는 단상과 보고들은 것만으로 (사족을 붙이지 않고) 전달한다. 담백한데 생생한, 본 적 없지만 본 것만 같은, 현실적인데 이질적인 그런 세계가 펼쳐진다.<br/><br/><br/>🧼 자극적이지도, 요란법석하지도 않다.<br/>일을 의뢰받고 견적을 내고 계약이 성사되면 청소하고 정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서술한 것 뿐, 해당 장면을 보고 추측하는 몫은 독자에게 있다.<br/>슬픔을 강요하지도, 놀람을 유도하지도 않는 이 책의 힘은 투철한 직업관으로 무장한채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맡은 일을 해내는 작가에게서 나온다.<br/>전문 작가가 아니면 또 어떤가. 평범한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면 훅~! 들어오는 먹먹한 순간들을 맞이하게 해주는 에세이.<br/>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서도 섣불리 상대방을 평가하지 않는 태도, 최대한 의뢰인에게 도움을 주려는 자세등 배울 점도 많았다.<br/><br/><br/>🪣 마지막 모습<br/>이름모를 어떤 이들의 마지막 모습.<br/>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다룬 짧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글은 신기하게도 어떤 뉴스나 소설보다도 더 깊이있게 다가온다.<br/>'어떤 모습으로 죽는가' 라는 것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가'와 연결된다는 걸 깨닫게 되는 글.<br/>사망 후 '무엇을 남겼는가'는 '무엇을 소중히 여겼는가' 로 이어지고, 고인이 '누구를 그리워 했는가'는 바로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한다.<br/>죽음의 모습들에서 삶을 강하게 만드는 것을 발견하고 좋은 삶이 무엇인지 깊이있는 사유를 선사하는 책읽기였다.<br/>  <br/><br/><br/>📖 65<br/>가족이 있으면  노인이 되어 혼자 살더라도 지자체의 복지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br/>그러나 아무런 연고없이 혼자 살다가 나이 들어 독거노인으로 구분된다면 지자체의 주기적인 복지 관리를 받아 사망하더라도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진다.<br/><br/>📖 77 <br/>"자신을 기준으로 남의 가족을 평가하는 것은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br/><br/>📖 164<br/>"수고했어요. 젊은 친구들이 좋은 일 하네 그려."<br/><br/>📖 179<br/>"너. 나중에 나이 먹고 이런 일 생기면 어떻게 할 거야??"<br/>"몰라~ 결혼 안 할 거야 ~ 혼자 살다 그냥 고독사할란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4/63/cover150/k2321307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46336</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시선을 세탁해주는 동시집♡ - [은하수 세탁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52177</link><pubDate>Sat, 15 Aug 2026 14: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521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814&TPaperId=174521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4/93/coveroff/k0021308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814&TPaperId=174521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은하수 세탁소</a><br/>김하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어린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br/>그 언젠가 재잘재잘 거리며 동네를 뛰어다니거나 고무줄 놀이 삼매경에 해 넘어가는 줄 모르던 시절이 생각나서일까.<br/>이 책은 한때 어린이였던 사람이라면 기억하는 그 푸르른 계절로 돌아가게 하는 동시집.<br/>주머니 속 구슬 하나도 소중한 보물이었던 그 마음들이 또랑또랑 펼쳐진다.<br/><br/><br/>🐿 어여쁜 시어들<br/>동시를 따라 계절과 시절로 순간 이동하는 동시집.<br/>흔들리는 호두네 주소인 다람쥐 주머니 3호실(76) 에 갔다가, '시험지의 빈칸들은 입을 다물고' (23) '눈꺼풀에 매달린 졸음' (22) 은 하품 버스에 태워 보내는 오후의 교실로 이동하기도 한다.<br/>포도 물이들어 얼룩진 옷에 엄마에게 혼날까 걱정하던 순간조차 '나랑 놀고싶어 따라왔대' (52) 라며 신나는 추억으로 바뀌는 순간을 만난다.<br/><br/><br/>🐈 우리 삶이 그렇듯이<br/>동시 속에 예쁘고 반짝이는 순간만 있는 건 아니다.<br/>'나비야, 혹시 코코가 보낸 편지니?' (74) 하며,<br/>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를 추억하거나,<br/>'엄마없이 찾아 온 아기 고양이' (72)도 등장한다.<br/>"선생님 가시 하나가 흔들려요" (60) 라고 호소하는 밤송이와 "선생님, 제가 부서졌어요." (124) 라며 울고 있는 과자병동의 모습이라니.<br/>어린이일지라도 마주할 수 있는 생활 속의 희노애락을 빼놓지 않고 담아내어, 동시가 현실과 동떨어진 동화같은 다른 세계가 아니라 어린이의 삶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점이 가장 좋았다.<br/>세상을 바라보는 맑은 창 🪟으로서의 동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책 읽기였다.<br/><br/>#은하수세탁소 로 마음 세탁하세요~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4/93/cover150/k0021308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49354</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도록 - [제법 쓸 만한 인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18194</link><pubDate>Tue, 28 Jul 2026 2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181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302&TPaperId=174181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9/coveroff/k34213030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302&TPaperId=174181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법 쓸 만한 인생</a><br/>윤혜연 지음 / 달먹는토끼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책은 평범한 한 사람의 경험과 깨달음만으로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보기드믄 에세이. '왜 하필 나만??' '왜 내 인생만 이래??!!' 이라는 생각을 해본 이라면 무조건 공감할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br/>책을 읽으며 줄줄 흐르는 눈물은 누군가가 안쓰러워서가 아니라 오롯이 공감할 수 있는 글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반응일 뿐. 울렸다가 웃겼다가 독자를 조련하는 이 글의 힘은 마주앉아 수다떠는듯 술술 읽히는 구어체 문장과 감정이 살아있는 말맛에서 베어나온다.<br/>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60대 아주머니의 명랑함과, 자식 손주에게서도 배울 것을 찾아내는 할머니의 쿨함이 행간을 가득 채우고있다.<br/><br/><br/>🎄 꽃길만 걸으세요~<br/>부자되세요~<br/>이렇게 살아야 됩니다~<br/>저렇게 하는 건 안되요~<br/>뚜껑만 열면 쏟아지는 맞말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br/>꽃길이 아니라도 괜찮다고,<br/>나무가 안되면 또 어떠냐고 말해주는 책.<br/>걷는 길이 울퉁불퉁해도 그런대로 괜찮다고,   향기로운 꽃내음을 내지 못한다면, 싱그러운 풀향기라도 낼 수 있다고 말해주는 책.<br/>주어진 삶을 온몸으로 끌어안고 성실하게 살아낸 인생 언니가 (멋있으면 언니니까~!!) 손을 내밀어주는 순간을 만날수 있다.<br/><br/>삶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위안을 건네는 에세이 읽기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9/cover150/k34213030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61984</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쓸만한 인생이라니~~♡ - [제법 쓸 만한 인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04260</link><pubDate>Tue, 21 Jul 2026 18: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042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302&TPaperId=174042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9/coveroff/k34213030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302&TPaperId=174042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법 쓸 만한 인생</a><br/>윤혜연 지음 / 달먹는토끼 / 2026년 08월<br/></td></tr></table><br/>변화는 정말 우연히 찾아왔다.<br/>책읽는 걸 좋아하고 독서토론을 애정하면서도 오랫동안 가제본 책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첫 책을 내는 신인 작가님의 산문집 출간에 독자에디터로 참여하게 되어 받아 든 가제본 에세이가 오래된 선입견을 바꿔놓았다.<br/><br/>이 책은 평범한 한 사람의 경험과 깨달음만으로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보기드믄 에세이. '왜 하필 나만??' '왜 내 인생만 이래??!!' 이라는 생각을 해본 이라면 무조건 공감할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br/><br/>5060 세대라면 어릴적 추억을 소환시키고<br/>2030이라면 내 어머니를 소환시킬 에세이<br/><br/>눈물 비상사태 날수있음 주의]]></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9/cover150/k34213030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61984</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쓸만한 인생이라니~~♡ - [제법 쓸 만한 인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04259</link><pubDate>Tue, 21 Jul 2026 18: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4042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302&TPaperId=174042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9/coveroff/k34213030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302&TPaperId=174042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법 쓸 만한 인생</a><br/>윤혜연 지음 / 달먹는토끼 / 2026년 08월<br/></td></tr></table><br/>변화는 정말 우연히 찾아왔다.<br/>책읽는 걸 좋아하고 독서토론을 애정하면서도 오랫동안 가제본 책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첫 책을 내는 신인 작가님의 산문집 출간에 독자에디터로 참여하게 되어 받아 든 가제본 에세이가 오래된 선입견을 바꿔놓았다.<br/><br/>이 책은 평범한 한 사람의 경험과 깨달음만으로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보기드믄 에세이. '왜 하필 나만??' '왜 내 인생만 이래??!!' 이라는 생각을 해본 이라면 무조건 공감할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br/><br/>5060 세대라면 어릴적 추억을 소환시키고<br/>2030이라면 내 어머니를 소환시킬 에세이<br/><br/>눈물 비상사태 날수있음 주의]]></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6/19/cover150/k34213030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61984</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영화와 보석, 예술에 대한 이야기 - [스크린 속 주얼리 이야기 : 영화가 사랑한 보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049529</link><pubDate>Tue, 27 Jan 2026 13: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70495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034717&TPaperId=170495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03/60/coveroff/k70203471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034717&TPaperId=170495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크린 속 주얼리 이야기 : 영화가 사랑한 보석</a><br/>민은미 지음 / J&jj(디지털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영화와 주얼리의 콜라보를 소개하는 책<br/>&lt;그림 속 보석 이야기&gt;에서 명화 속에 나오는 보석에 대해 얘기해주던 주얼리 전문가가 풀어주는 스크린 속 보석이야기.<br/>영화 속에 나오는 주얼리에 대해서만 알려줄것같지만, 생각보다 폭넓은 이야기가 담겼다. <br/>단순히 영화의 줄거리만 요약하거나 장신구를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와 당시 사회적 경제적 상황등을 아우르는 깊이있는 설명으로 예술과 문화에 대한 총체적 이해를 돕는 책이 되었다.<br/>목차를 먼저보고 좋아하는 영화나 관람했던 영화 챕터를 먼저 읽어보아도 재미있을 것이다.<br/>영화와 보석, 패션과 미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br/><br/><br/><br/>📽 내 TV에 영화 전문 채널이 생겼을 때,<br/>그때 였을 것이다. 태어나서 짧은 시기안에 가장 많은 영화를 봤을 때가.<br/>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본 건 단연 [타이타닉] !!! (20번 넘게 본 듯) 🚢 책을 펼치자마자, 가장 먼저 타이타닉의 목걸이 #대양의심장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나 반가웠다.<br/>그리고, 안 봤지만 왠지 본 것 같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의 유명한 장소와 오드리 햅번 이야기도 모두 빨려들어가듯 단숨에 읽힌다. <br/>전통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빠질수 없는 우리 영화 [상의원] 과 [춘향뎐] 속의 장신구들도 흥미로울 것이다.<br/>주얼리 이야기에 더해, 영화 속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뒷 이야기까지, 버릴게 없는 구성이 매력이다.<br/><br/><br/><br/>💍 보석 이야기<br/>스미스소니언에서 봤던 전설의 #호프다이아몬드 나, 나폴레옹 시대를 풍미한 #조세핀스타일 등 유명해서 반가운 보석들과,<br/>한 인물의 스타일이 시대를 넘어 현대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아이콘이 된 [마리 앙투와네트]의 미적 언어와, (반려견 포함)<br/>아름다운 옐로 다이아몬드 - #이사도라목걸이도 모두 흥미롭지만,<br/>1900년대 초반에 유행한 모자와 머리 모양을 고정하기 위해 사용된 헤어콤 주얼리 #파뤼르 나, 영화 [춘향전] 속 지조의 상징인 #옥가락지 등 작고 소중한 품목도 좋았다.<br/><br/><br/>🎞 주얼리의 역할<br/>이 책의 찐 매력은, 영화를 말할때면 흔히 나오는 요소 - 스토리, 연출, 연기, 미장센- 외에, 영화 속 주얼리의 역할을 면밀히 살피는 점이다.<br/>영화 속 주인공이 착용하는 보석은 캐릭터를 표현하는 기본적인 역할을 넘어,<br/>신분과 지위의 변화를 알려주기도 하고, <br/>내면 심리의 주요 분기점이 되기도 한다.<br/>또한, 영원한 사랑의 증표가 되는 것은 물론, <br/>판타지와 모험의 세계로 이끄는 수단이 되고,<br/>시대와 유산의 상징이 되어준다.<br/>심지어, 무생물임에도 범죄의 표적이 되어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전쟁이나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며, 나아가 [어벤져스]의 #인피니티스톤 이나 #비브라늄 처럼 상상속 미래 세계를 만들어 가기도 하는 등, 영화에서 주얼리의 역할이 한계를 넘어 진화하고 있음을 배운다.<br/>상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재미와 지식의 양면을 채우는 시간순삭의 책읽기였다.<br/><br/><br/><br/>📖 93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br/>그러나 주얼리의 묵직한 존재감은 무의식 속에서 미란다라는 인물에 품격과 거리감, 그리고 시대적 권위를 부여한다. 패션이 순간의 언어라면, 주얼리는 세월과 정체성의 언어다. 시간을 지나온 보석이 캐릭터와 만나 극적인 서사의 장면을 만드는 것, 그것이 주얼리가 가진 진짜 힘이다. <br/><br/><br/>📖 192 [상의원]<br/>유연석의 상투관은 '권위', 한석규의 갓끈은 '품격', 고수의 동곳은 '혁신'을 상징한다. &lt;상의원&gt;에는 단 한 점의 장신구에, 조선의 질서와 감각 그리고 인물의 내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br/> <br/><br/>📖 397  [블랙팬서]<br/>비브라늄은 마블 세계관에만 존재하는 허구<br/>의 광물이지만, 그 설정은 현실의 귀금속이나 보석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 비브라늄은 극도로 희귀하고, 국가의 부와 힘을 상징한다. 금이나 백금처럼 가치가 높고, 동시에 다양한 실용적 용도를 지니고 있다. 블랙 팬서의 목걸이로 쓰이기도 하지만 슈트, 무기, 교통수단, 의료기기에도 사용된다. 즉, 핵심 기술 자원이다. 이처럼 강력한 자원은 세상의 질서를 결정짓는 힘으로 등장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03/60/cover150/k70203471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036035</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물백화점 - [토지 9 - 박경리 대하소설, 3부 1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6770031</link><pubDate>Sun, 28 Sep 2025 0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67700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833126&TPaperId=167700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75/coveroff/k0528331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833126&TPaperId=167700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9 - 박경리 대하소설, 3부 1권</a><br/>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06월<br/></td></tr></table><br/>#소설토지분석 <br/><br/>🐅 특징1️⃣ 다양한 인간군상 <br/>🐅 특징2️⃣ 몰입감을 주는 빠른 전개 <br/>🐅 특징3️⃣ 인물의 상황을 투영하는 자연물 묘사 <br/>🐅 특징4️⃣ 미화없는 죽음의 모습 <br/>🐅 특징5️⃣ 주제와 암시를 드러내는 소제목<br/>🐅 특징6️⃣ 우리말 사전 (구어, 속담, 방언)<br/>🐅 특징7️⃣ 변화하는 인물들<br/>🐅 특징8️⃣ 역사적 사실<br/>🐅 특징9️⃣ 인물간의 관계 변화<br/>🐅 특징🔟 가치관의 전국시대  에 이어,<br/><br/>🐅특징1️⃣1️⃣ 캐릭터 사전 이다.<br/><br/>소설 토지에서는 평사리 마을의 주변 인물 하나하나에도 캐릭터와 서사를 부여하고 더불어 인물간에 관계성을 설명해준다.<br/>토지1에서부터 이어지는 그 캐릭터와 관계성은  <br/>여러 사건을 거치고 1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후에도 그대로 유지되거나 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9권은 (3부 1권 1편의 제목인) #만세이후 각계각층의 인물들의 삶의 모습을 면면히 보여주고 있어 #캐릭터사전 같은 느낌이었다.<br/><br/>3.1만세 운동이 우리 민족에게 끼친 영향이야 설명할 필요도 없이 지대한 것이지만 (심지어 2025년 현재까지도 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할수도) 토지9에서는 만세 운동 직후인 1919년 가을~ 20년 봄에 이르는 기간을 다루고 있는 만큼 만세운동이 각각 다른 계층의 인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려준다.<br/><br/>♤지식인들<br/> - 만세 이후 옥살이로 아버지 임종을 못 지켜 불효자가 된 명빈, <br/>- 망해가는 조선을 찾을 길 없어 무기력함에 우울한 상현,<br/>♤의병집단<br/> - 대의를 도모하는 환, 혜관<br/> - 자신의 세력을 키우려는 윤도집, 지삼만,<br/>♤해외의 독립운동가들<br/> - 이동진, 박재연, 장인걸, 길상 등<br/>♤학생 - 방황하는 홍이와 친구들<br/>♤여성 - 신여성 상희, 기생 기화 <br/>♤간도에서 돌아온 평사리 사람들 - 고향으로 돌아와 기쁜 용이와 영팔네, 언제나 심기불편 임이네 <br/>♤상민 - 만세주동자로 붙잡혀 옥살이 한 짝쇠, 사촌 강쇠<br/>♤노비 - 만세운동이 독립으로 이어지지 못해 허무하다고 느끼는 억쇠, 일제보다 더 심한 조준구의 횡포에서 벗어나고픈 육손과 딸 <br/>♤백정 - 야소교 예배에 함께 참여 못하는 백정 사위 관수<br/>♤장애인 - 집떠나 굶어죽을 뻔한 도령 병수 <br/>♤고아 - 평사리에 살되 존재감없이 지내는 한복,<br/>아버지의 원수를 갚고자하는 석이<br/>♤친일하는 자 - 김두수, 조준구,<br/>♤친일은 아니나 항일도 아닌 자 - 사업을 크게 하는 두만,<br/>♤친일인듯 아닌듯 선타는 자 - 고향으로 돌아올 안전한 길을 모색한 최서희<br/><br/>이 모든 인물들의 캐릭터가 서로 구별되고 의견이 다르며, 삶의 목표가 다르다. 이러한 다양성 앞에 독자는 자연히 다음과 같은 질문을 품게된다.<br/><br/> <br/>📓 누가 역사의 주역인가?<br/><br/>📗 누가 '토지'의 주인공인가? <br/><br/>📙 역사를 바라볼때 우리에겐 어떤 시각이 필요한가?<br/><br/>참으로 인물 백화점 같은 소설토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75/cover150/k0528331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07527</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해피엔딩이라는 선물 - [선물 하나가 놓이기까지 - 해피'엔딩'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857557</link><pubDate>Sat, 26 Aug 2023 15: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8575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935268&TPaperId=148575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333/74/coveroff/k0729352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935268&TPaperId=148575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선물 하나가 놓이기까지 - 해피'엔딩' 이야기</a><br/>김상혁 지음 / 테오리아 / 2023년 08월<br/></td></tr></table><br/>가볍게 읽을 수도, 무겁게 읽을 수도 있다.<br/>생각지 못했던 종류의 '행복'들을 만날수 있는 책.<br/>행복이란 무엇인가? 를 생각해보게 하고,<br/>우리 일상을 다시 둘러보게 하는 에세이다.<br/><br/>33개의 이야기 속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에세이.<br/>소설과 영화, 드라마, 뮤지컬, 시, 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들 속 해피엔딩을 만날수 있다.<br/>독자가 이미 보았던 작품에서는 저자의 새로운 관점을 배울수 있고,  보지못한 작품이 나온다면 편히 따라가면 된다.<br/>어딘가 속시원해지는 문장들과 남다른 사색들이 깊이는 있지만 어렵지않게 다가온다.<br/><br/>'해피엔딩'이라고 해서 마냥 즐겁고 행복한 뻔한 작품들이 줄이어 나오는게 아니다.<br/>너무도 잘 짜인 환타지같은 해피엔딩 (미드나잇 인 파리)도 있지만, <br/>어느 쪽이 행복인지 헷갈리는 혼돈의 해피엔딩 (매트릭스)도 있고,<br/>기묘하게 왜곡된 분노와 슬픔을 딛고 간신히 맞이한 해피엔딩 (성난사람들)이나,<br/>비극적 실화로부터 가장 멀리 도달한 도착지가 바로 일상의 삶이라는 깨달음의 해피엔딩 (혹시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도 있다.<br/><br/>이렇게나 다양한 '행복들'이 있었다니!!! 를 깨닫는 선물같은 책이다.<br/>짧은 챕터로 나눠져 있어 틈새독서도 가능하고,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으며 예쁘고 부담없어 선물하기 좋다.<br/>초가을 독서에 어울리는 에세이를 만나 기쁘고 반갑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333/74/cover150/k0729352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3337404</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두 사람이 함께 사는 이야기 - [내가 널 살아 볼게 - 그림 그리는 여자, 노래하는 남자의 생활공감 동거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662629</link><pubDate>Wed, 14 Jun 2023 2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6626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831619&TPaperId=146626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040/80/coveroff/k4028316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831619&TPaperId=146626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널 살아 볼게 - 그림 그리는 여자, 노래하는 남자의 생활공감 동거 이야기</a><br/>이만수.감명진 지음 / 고유명사 / 2023년 01월<br/></td></tr></table><br/>교환일기 같기도 하고, 그림일기 같기도 하다.<br/>20세기에 유행했던 아날로그 앨범도 생각난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필름으로 인화한 사진을 한 장 한 장 정성스레 갈피마다 끼워넣고, 그 옆에는 추억의 날짜와 에피소드를 손글씨로 써넣곤 하던 그런 앨범♡<br/>요즘 애들은 모르는 라떼의 앨범이 생각나는 책이다.<br/><br/>🎸 남녀가 번갈아 가며 쓴 글은 핑퐁게임같다.<br/>독자는 두 사람의 친구가 되어 그들 각자가 번갈아 털어놓는 속마음을 들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얼굴에 슬며시 웃음이 떠오르며 나의 20대가 생각나기도 했다. (아! 옛날이여😅)<br/><br/>🎸 담담한 생활 에세이다.<br/>서먹하다가 설레다가,<br/>섭섭하다가 애틋하다가, <br/>신나다가 걱정되기도 하는 그런 감정들이 요란하지않게 소박하게 담겨있다.<br/><br/>🎸 그림체는 볼수록 매력이다.<br/>그림 반, 글 반의 에세이에서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는 공동 저자의 담백한 그림은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무척 닮아있다. 여러 번 보아도 질리지않고 눈길이 간다. <br/><br/>🎸 지난 주, 급 바다보러 훌쩍 떠난 강릉에서 점심에 찾아간 맛집 앞. 대기시간 [1시간 반] 과 [꼭 먹고 싶어하는 남편의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며, '아 책 챙기길 잘했네' 했다. 그때 마침 펼쳐 읽은 에세이였다. 문득, 함께 사는 일은 함께 맛집에 줄서는 일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040/80/cover150/k4028316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0408025</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생활공감 커플에세이 - [내가 널 살아 볼게 - 그림 그리는 여자, 노래하는 남자의 생활공감 동거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624691</link><pubDate>Tue, 30 May 2023 21: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6246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831619&TPaperId=146246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040/80/coveroff/k4028316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831619&TPaperId=146246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널 살아 볼게 - 그림 그리는 여자, 노래하는 남자의 생활공감 동거 이야기</a><br/>이만수.감명진 지음 / 고유명사 / 2023년 01월<br/></td></tr></table><br/>교환일기 같기도 하고, 그림일기 같기도 하다.<br/>20세기에 유행했던 아날로그 앨범도 생각난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필름으로 인화한 사진을 한 장 한 장 정성스레 갈피마다 끼워넣고, 그 옆에는 추억의 날짜와 에피소드를 손글씨로 써넣곤 하던 그런 앨범♡<br/>요즘 애들은 모르는 라떼의 앨범이 생각나는 책이다.<br/><br/>🎸 남녀가 번갈아 가며 쓴 글은 핑퐁게임같다.<br/>독자는 두 사람의 친구가 되어 그들 각자가 번갈아 털어놓는 속마음을 들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얼굴에 슬며시 웃음이 떠오르며 나의 20대가 생각나기도 했다. (아! 옛날이여😅)<br/><br/>🎸 담담한 생활 에세이다.<br/>서먹하다가 설레다가,<br/>섭섭하다가 애틋하다가, <br/>신나다가 걱정되기도 하는 그런 감정들이 요란하지않게 소박하게 담겨있다.<br/><br/>🎸 그림체는 볼수록 매력이다.<br/>그림 반, 글 반의 에세이에서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는 공동 저자의 담백한 그림은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무척 닮아있다. 여러 번 보아도 질리지않고 눈길이 간다. <br/><br/>🎸 지난 주, 급 바다보러 훌쩍 떠난 강릉에서 점심에 찾아간 맛집 앞. 대기시간 [1시간 반] 과 [꼭 먹고 싶어하는 남편의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며, '아 책 챙기길 잘했네' 했다. 그때 마침 펼쳐 읽은 에세이였다. 문득, 함께 사는 일은 함께 맛집에 줄서는 일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 <br/>📖 15 사람 일 변하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어쩌면 내가 변한게 아니라 나조차도 모르던 나의 취향을 오빠덕분에 찾은게 아닐까. 정답은 잘 모르겠지만 하루 한 번 우리는 서로를 산책시켜준다.<br/> <br/>✏️ 서로를 산책시켜주는 사이♡ <br/>이토록 관계를 잘 설명해주는 문장이 있을까?<br/>일 없이 함께 걷는 것,<br/>목적없이 대화하고 서로 마주보고 웃는 것,<br/>굳이 안해도 되는 일을 즐겁게 함께 하는 것,<br/>이런 것들의 연속이야말로 바로 함께 살기의 본질이 아닐까.<br/><br/>📖 37 어느 날 새벽에 악몽을 꾸다가 눈을 떴는데 거실에서 설거지하고 있는 오빠가 보였다. 말없이 조용이 설거지하는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졌다. 오빠를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나를 마주하기 시작했다.<br/><br/>✏️ 좋은 관계란 이런 것!!<br/>좋은 사람을 만나면 나 자신을 더 잘 볼수 있게 된다. 곁에 함께하는 이가 더욱 단단해지고 자신의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간다면 그 사람은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다.<br/><br/>📖 46 지금은 진이와 산책할 때마다 꼭 커피를 마신다. 게다가 하릴없이 집에서 쉬는 날에도 혼자 커피를 마시러 나간다. 사람은 조금씩 바뀐다. 남을 흉보거나 비판할 때는 좀 더 신중해져야겠다.<br/> ✏️ 사람은 잘 안 변한다. 근데 어느 면에선 조금씩 바뀐다는 건 공감한다. 관계도 그렇다. 커플도 개인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모습이 조금씩 바뀐다. 사람의 기질은 잘 안 변하지만, 잘 맞는 커플은 조금씩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들어 좋은 모습들이 드러나게 한다.<br/><br/>📖 119 크리스마스엔 일부러 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br/>✏️ 이 부분 완전 공감!!!!<br/>모두가 기념하는 어떤 날이라고 안하던 짓하지말고,  평소에 잘하는게 낫다. 좋은 식사, 좋은 선물, 좋은 여행.. 평소에 다 할수 있다!!<br/><br/>#도서협찬<br/>#여행책추천<br/>#선물책추천<br/>#실비아의독서노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040/80/cover150/k4028316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0408025</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생활공감 커플 에세이 - [내가 널 살아 볼게 - 그림 그리는 여자, 노래하는 남자의 생활공감 동거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624423</link><pubDate>Tue, 30 May 2023 20: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6244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831619&TPaperId=146244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040/80/coveroff/k4028316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831619&TPaperId=146244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가 널 살아 볼게 - 그림 그리는 여자, 노래하는 남자의 생활공감 동거 이야기</a><br/>이만수.감명진 지음 / 고유명사 / 2023년 01월<br/></td></tr></table><br/>교환일기 같기도 하고, 그림일기 같기도 하다.<br/>20세기에 유행했던 아날로그 앨범도 생각난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필름으로 인화한 사진을 한 장 한 장 정성스레 갈피마다 끼워넣고, 그 옆에는 추억의 날짜와 에피소드를 손글씨로 써넣곤 하던 그런 앨범♡<br/>요즘 애들은 모르는 라떼의 앨범이 생각나는 책이다.<br/><br/>🎸 남녀가 번갈아 가며 쓴 글은 핑퐁게임같다.<br/>독자는 두 사람의 친구가 되어 그들 각자가 번갈아 털어놓는 속마음을 들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얼굴에 슬며시 웃음이 떠오르며 나의 20대가 생각나기도 했다. (아! 옛날이여😅)<br/><br/>🎸 담담한 생활 에세이다.<br/>서먹하다가 설레다가,<br/>섭섭하다가 애틋하다가, <br/>신나다가 걱정되기도 하는 그런 감정들이 요란하지않게 소박하게 담겨있다.<br/><br/>🎸 그림체는 볼수록 매력이다.<br/>그림 반, 글 반의 에세이에서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는 공동 저자의 담백한 그림은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무척 닮아있다. 여러 번 보아도 질리지않고 눈길이 간다. <br/><br/>🎸 지난 주, 급 바다보러 훌쩍 떠난 강릉에서 점심에 찾아간 맛집 앞. 대기시간 [1시간 반] 과 [꼭 먹고 싶어하는 남편의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며, '아 책 챙기길 잘했네' 했다. 그때 마침 펼쳐 읽은 에세이였다. 문득, 함께 사는 일은 함께 맛집에 줄서는 일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 <br/>📖 15 사람 일 변하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어쩌면 내가 변한게 아니라 나조차도 모르던 나의 취향을 오빠덕분에 찾은게 아닐까. 정답은 잘 모르겠지만 하루 한 번 우리는 서로를 산책시켜준다.<br/> <br/>✏️ 서로를 산책시켜주는 사이♡ <br/>이토록 관계를 잘 설명해주는 문장이 있을까?<br/>일 없이 함께 걷는 것,<br/>목적없이 대화하고 서로 마주보고 웃는 것,<br/>굳이 안해도 되는 일을 즐겁게 함께 하는 것,<br/>이런 것들의 연속이야말로 바로 함께 살기의 본질이 아닐까.<br/><br/>📖 37 어느 날 새벽에 악몽을 꾸다가 눈을 떴는데 거실에서 설거지하고 있는 오빠가 보였다. 말없이 조용이 설거지하는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졌다. 오빠를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나를 마주하기 시작했다.<br/><br/>✏️ 좋은 관계란 이런 것!!<br/>좋은 사람을 만나면 나 자신을 더 잘 볼수 있게 된다. 곁에 함께하는 이가 더욱 단단해지고 자신의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간다면 그 사람은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다.<br/><br/>📖 46 지금은 진이와 산책할 때마다 꼭 커피를 마신다. 게다가 하릴없이 집에서 쉬는 날에도 혼자 커피를 마시러 나간다. 사람은 조금씩 바뀐다. 남을 흉보거나 비판할 때는 좀 더 신중해져야겠다.<br/> ✏️ 사람은 잘 안 변한다. 근데 어느 면에선 조금씩 바뀐다는 건 공감한다. 관계도 그렇다. 커플도 개인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모습이 조금씩 바뀐다. 사람의 기질은 잘 안 변하지만, 잘 맞는 커플은 조금씩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들어 좋은 모습들이 드러나게 한다.<br/><br/>📖 119 크리스마스엔 일부러 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br/>✏️ 이 부분 완전 공감!!!!<br/>모두가 기념하는 어떤 날이라고 안하던 짓 하지말고,  평소에 잘하는게 낫다. 좋은 식사, 좋은 선물, 좋은 여행.. 평소에 다 할수 있다!!<br/><br/>#도서협찬 <br/>#여행책추천<br/>#선물책추천<br/>#생활에세이 #그림에세이 #커플에세이<br/>#에세이추천 #책선물추천 <br/>#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실비아의독서노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040/80/cover150/k4028316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0408025</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장석주님을 통해 만나는 노자 - [고요에 머물다 - 노자 그 한 줄의 깊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620671</link><pubDate>Mon, 29 May 2023 14: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6206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837056&TPaperId=146206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546/32/coveroff/k6628370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837056&TPaperId=146206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요에 머물다 - 노자 그 한 줄의 깊이</a><br/>장석주 지음 / 테오리아 / 2022년 05월<br/></td></tr></table><br/>🍃 노자의 &lt;도덕경&gt;을 시인 장석주님의 문장으로 만나는 철학 에세이♡<br/>처음 펼쳤을때 차례에서부터 느껴지는 노자 철학의 향기에 놀람반 호기심반이었는데, 노자의 한 줄에서 확장되는 장석주님의 이야기에 빠져들수 밖에 없었다.<br/><br/>🍃 5월의 아름다움은 종종 독서를 훼방놓곤하나, 노자의 무위자연을 읽으며, '하지않음에 부지런한 상태' 인 무위를 바로 실천해 보게도 한다. <br/>가끔은 하늘 멍.. 커피 멍.. 창밖 멍..<br/>그러다가 목소리를 가다듬어 큰 소리를 내어 읽어보기도 한다. 노자의 글귀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재삼 다시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br/><br/>🍃 이것은 운문인가 산문인가.<br/>철학 시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br/>눈길을 끌며 줄치게 하는 건 저자의 시같은 문장들이다. 마음을 적셔주는 구절들은 책장이 술술 넘어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시인의 문장에서 누리는 감동과 기쁨을 선사받는 책이다.<br/><br/>🍃 구성도 매력이다. <br/>에세이 제목 - 도덕경의 한 문장 - 직역 해설 - 저자의 풀이 의 순서로, 노자의 한 문장을 한 챕터의 에세이로 읽게된다.  마치 거대한 미지 세계의 문턱에서 저자를 만나 그가 안내하는 도슨트를 들으며 여행(탐험)하는 느낌이었다. 가이드하는대로 따라갔더니 어느새 조금은 친숙해진 느낌, 아직 그 곳을 다는 알지 못하지만, 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노자에게로의 유람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546/32/cover150/k6628370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5463258</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김소월×천경자 시그림집 - [진달래꽃 - 김소월×천경자 시그림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620666</link><pubDate>Mon, 29 May 2023 14: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6206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3146&TPaperId=146206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599/3/coveroff/89310231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3146&TPaperId=146206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달래꽃 - 김소월×천경자 시그림집</a><br/>김소월 지음, 천경자 그림, 정재찬 해제 / 문예출판사 / 2023년 05월<br/></td></tr></table><br/>김소월의 시집이라 하면 그림이 서운할까,<br/>천경자의 화집이라 하면 혹여 시가 서운할까, <br/>모두 다 놓치지않고 찬찬히 '음미'해야하는 시그림집이다.♡<br/><br/>🌺 먼저 그림이다.<br/>내게는 그랬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도 아닌데 고심한 끝에 내린 결론!!! 글을 먼저 보고나면 그림은 눈에 잘 안보이게 되는 성향을 고려했다. 바람 잘 드는 곳에 앉아 그림만 먼저 감상하니 책이 더욱 예뻐보인다. <br/>덕수궁옆 시립미술관에 상설전시된 고인의 그림을 몇번이고 관람했지만, 손 안에서 펼쳐보는 그림은 또 색다르게 다가온다. 천경자님 하면, 자아성찰이 담긴 자화상을 많이들 기억하지만, 밝고 이국적인 그림, 동식물이 등장하는 그림들이 많이 담겨서 좋았다.<br/>그림읽는 초여름의 호사스런 나날들이었다.<br/><br/>🌺 그리고 시.<br/>갈피마다 고이 담겨있는 정한을 퍼올리는 시간.<br/>소월의 시를 만나는 일은, 후회하고 그리워하고 '설워하는' 이를 만나는 일이다. 애절하되 비통해하지않는 '어른스러운' 이를 만나는 일이다.<br/>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소월의 시로 씌여진 노랫말 하나쯤은 알고있을 정도로 유명시도 많지만, 내게는 처음 보는 시들도 많아 반갑고 좋았다. 숨겨진 보석을 찾아내듯 한 편 한편 읊어가다보면, 모두들 "소월, 소월" 하는 이유를 깨닫게되는 시 읽기였다.<br/><br/>🌺 그 어우러짐이 퍽 아름답다.<br/>책장을 넘길때마다 설렌다.<br/>한 장 한 장 음미하며 천천히 가고싶은데, 한편으론 뒤에는 뭐가 나오나 궁금해 빨리 읽고싶어진다. 시와 그림을 일일히 매칭하신 편집자의 수고로움에 기대어 그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오롯이 누려본다. <br/>계절이 지나갈때, 붙들고싶은 아쉬운 시간을 떠오를때, 또는 그림 멍이 필요할때도, 때때로 펼쳐보고싶은 마음의 아지트로 삼고싶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599/3/cover150/89310231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5990322</link></image></item><item><author>sunyna1120</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읽기도진심 쓰기도 진심 - [쓰려고 읽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387410</link><pubDate>Tue, 28 Feb 2023 11: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51663209/14387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830440&TPaperId=14387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726/58/coveroff/k4928304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830440&TPaperId=14387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쓰려고 읽습니다</a><br/>이정훈 지음 / 책과강연 / 2023년 01월<br/></td></tr></table><br/>📝 그저 독서법을 소개하고 독서를 권하는 그런 흔한 책이 아니다!<br/>깔끔한 표지와,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판형과, 활자는 크고, 행간은 넓어 가독성 쩔게 느껴지지만,  펼치자마자 뼈 때리는 일침과 팩트폭격에 어질어질함을 견뎌내야 한다.<br/><br/>📝 많은 독자들이 완독과 다독에 관심을 두는 최근 분위기와 달리, 저자는 '쓰기를 위한 읽기'로 독서의 무게중심을 옮기라고 제안한다. <br/>수많은 책 속의 문장들을 읽기만하고 그저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br/>책 속에서 꺼내어진 문장이 독자 개인의 삶으로 파고들어 (생각을) 발전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다른 새로운 문장으로 태어나길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소망이 느껴지는 책. 📒<br/><br/>📝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역시 독서노트였다.<br/>내 피드의 제목이기도 한 독서노트는, 내게는 책 속 문장에 대한 솔직하고 즉흥적인 감상이 담기면서, 때로는 부끄럽기도하고 러프한 일기장같은 것인데, 저자의 섬세한 생각과 생생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독서노트를 엿볼수 있어서 너무 인상적이었다. <br/><br/>📝 나에게 독서의 목적이란, 나 자신을 알아가고, 삶을 더욱 소중하게 하기위함이라 생각하며 나름의 읽기와 쓰기를 계속 실천해 왔는데, 쓰기를 더욱 강력히 권하는 책을 만나 당황스럽기도 하다. (좀 더 써야되는건가???)<br/><br/>📝 덮어놓고 읽고, 아무튼 끄적이며,<br/>목표도 계획도 없이 지난 1년동안 '어쩌다 북스타그래머'로 살아온 나에게는 <br/>'쓰기위해 필력은 필요없다'는 조언이 가장 와닿는다.<br/><br/>📝읽기에도 진심! <br/>쓰기에도 진심!<br/>성장에도 진심!<br/>이 모든 것이 진심인 사람이라면 결국 삶을 대하는 태도 역시 진심일수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뜻밖에 진정성 고찰 타임♡) 책 읽기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0726/58/cover150/k4928304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726589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