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내부에는 우리가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우리‘ vs. ‘그들‘
로 나누어 세상을 보는 방식이 강하게 내재해 있다. 사실 학자

"서로 배려하고 도우려는 경향성이 인간 사회의 토대를 형성한다. 하지만 대상이 외집단의 구성원일 때 사람들은 돕지 않으려는 강력한 동기를 갖게 된다."

"우리는 다음에 보게 될 것, 듣게 될 것. 느끼게 될 것을 지속해서 예상한다. 중간에 이미지 일부가 비어 있어도 전체 모습을정확히 예견한다."

방어 기제로써 투사는 상당히 타당성 있다.

‘미안함보다는 안전함이 낫다.

우리가 합리적인 의식 상태라고 부르는정상적인 각성 상태의 의식은아주 얇은 막으로 분리된한 가지 특별한 의식 상태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거기에는 잠재적 형태의 의식이전혀 다른 상태로 존재한다.
・윌리엄 제임스(미국 철학자이자 심리학자)

‘선택적 관심‘은 우리 삶에 도움이 된다.

인간은 늘 보던 방식대로보고 싶어 한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즉시 가치를 매기는 것은 인간 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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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시간 - 세계 최고 리더들의 7가지 초생산적 습관
어맨사 임버 지음, 김지아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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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이 늘 열심히 일해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읽지 않은 메일과 협조 요청, 수많은
회의에 시달리지만 퇴근할 때가 되면
오늘 막상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저자 어맨사 임버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목표가 아닌 시스템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10만 자 쓰기라는 목표를 매일
아침 한 시간 동안 500자 쓰기라는 시스템으로 구체화하는 것이다....

또한 회사에서 비판받을 때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가족사진,
그동안 이룬 성과 등을 담은 설렘(Spark
Joy) 폴더를 컴퓨터에 만들 것을 권한다.
의욕이 떨어졌을 때 설렘 폴더 속 자료를
보면 활기를 되찾아 시간을 더욱 생산적으로 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갈수록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어지는 시대인 것 같다.
예전에는 똑똑한 한 사람이 필요 했다면
요즘은 팀별로 유기적인 관계가 필요하다.
물론 개인적인 능력도 필요하지만,
팀에서 따로 노는 인간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아직 까지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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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빠져 있어요. 진호씨도 원픽 알아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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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의사, 다시 가운을 입다
김선민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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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선민은 첫 여성, 첫 내부 승진으로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장, 세계보건기구(WHO) 수석 기술관으로
일했던 의사지만, 동시에 수차례의 수술과
투병을 반복한 환자이기도 했다....

양쪽의 입장을 모두 알기에 의료 영역은
절대 시장에만 맡길 수 없고 사회가 개입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고 한다....



지금의 강대강으로 정부와 전공의들의 상황을보면서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가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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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대에는 바로잡아야 할 새로운 오류와저항해야 할 새로운 편견이 존재한다."
-새뮤얼 존슨(영국 시인. 평론가)

인간이라는 존재의 99퍼센트는눈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벅민스터 풀러(미국의 건축가)

우리의 의식과 행동을은밀히 조종하는편향성

우리 안의 적.
수치심과죄의식

모든 인간은편견 · 편향성을갖고 있다

면접은 만만치 않은 과제다.

10퍼센트가 대단한 수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모든 편향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

"각 집단은 자신감과 허영심의 양분을 공급받아 자신의 우월성을 뽐내며 다른 집단을 경멸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기억의 방아쇠는느닷없이당겨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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