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욕망 - 알파에서 베이비부머까지 데이터로 읽어낸 욕망의 방향
대홍기획 데이터인사이트팀 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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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간 담론이 요즘 들끓고 있다....

이에 피로감을 호소하거나 거부감을
표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많다.

특정 세대는 특정 태도,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단편적인 프레임이 주된 이유다.
이렇게 몰고가는 대표적인 집단이 정치꾼들이다....

세대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세대가 가진 공통점과 차이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 연결고리는 허리 부분에 해당하는
X세대에게 있다.
X세대는 개인주의 세대로 밀레니얼과
비슷?하다.
그러나 Z세대의 부모가 된 X세대의
개인주의는 나를 확장해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Z세대가 부모와 함께 문화생활을 공유하는
‘엄빠랑‘ 트렌드와 마케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베이비부머에서 알파세대까지 각 세대가
소비자로서 가자 욕망을 빅테이터로 분석
했다....














세대간 갈등을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는
인간쓰레기들이 주위에 많다...
문제는 입으로는 국민을 위해서라고,
본인의 잘못은 인정 안하는 안하무인 세력이 권력을 잡게되는 현실이 서글프다.

인간이 아닌 정당을 보고 투표하는 수많은
유권자들이 의외로 너무나 많다.
마치 덜 나쁜 넘들 투표하기...
선택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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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을 좋아하나요?" ㅎ

단어들은 문법의 안수를 받아정해진 자리로 스르륵 들어가,
대기의 먼지로 반짝이는 별처럼의미라 불리는 불순물과 함께 반짝인다.

"단어를 강력하게 만드는 것은 문법이다.

좋은 문장은 어른의 전유물이 아니다.

아마추어나 하는 심리학에 비하면 실내장식은 바위 같은과학이다. 심리학이나 사회과학을 soft science라 하고 자연과학을

"규모와 무관하게 모든 담론은 하나의 긴 문장이다....

홀로 존재하는 단어는 그저 단어에 불과하며

생각(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답은 수도 없이 많다(

마음이나 머리, (더 포괄적으로는) 영혼이 허락하는 수많은 효과나 인상 중에서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영화 <록키>를 스무 번째 보느라

병렬 형식의 문장

삶의 유기적 형식은 단선적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흐름에 몸을 맡긴다. 인생이건 글이건, 사건과 대상을 질서 정연한 관계 구조에 끼워 넣으려고 흐름을 멈추지 말지어다.

강바닥에는 자갈과 바위가 있었다.

문장은 단순한 명령으로 시작된다.

인간은 거품(그리스 속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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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엉터리들뿐이야!

한 가지밖에모르는바보처럼포르테!

쓰레기더미속에서아름답게울리는피아노 소나타.

칸타빌레!
(노래하듯이)

아무리 나름대로곡을 표현하려고노력을 해도한 군데만 틀리면말짱 헛것이 됐다.

베토벤이 귓병을앓으면서도여자를 바꿔가며놀 때 만든 행복에넘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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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가 떠들어대는 숲을 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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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틈에서 속삭이기 시작하네.

새벽부터 저녁까지 햇살이 비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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