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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돈도 없으면서 그놈의 자존감이 뭔지.
하지만 옷에 나를 맞추긴 싫었다.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모든 사람에게 잘해야겠다.

연이 높이 날아서 행복한 것은자유롭기 때문이 아니야.

나에 대한믿음이 필요하다.

그땐 주문을 외운다. ‘나는 매일 행복하다‘라고,

마음은 수술대 위에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가 바로 잡고 노력해야만 치유될 수가 있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변해야 한다.

당신의 현재 위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당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중요하다."

나 자신을 한번 믿어보자. 무슨 일이든 일어난다.

누군가 나를 찾을 때는 분명 이유가 있다.

세상 모두에게사 랑 받을필요는 없다.

여자는 곰보다 여우 같아야 잘산다고,

역시 사람은 한결같다. 한쪽이 노력하면 조금 바뀔 법도 한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선배를 보면서 또 한 번 느

여자는 사랑받을 대상이지,
이해돼야 할 대상이 아니다.

사람은 늘 겸손해야 하니까.

마스카라가 아닌 립스틱을 망치는 남자를 만나라. "

‘연애‘란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껏 취해도 됨을 허용하는 것

사랑의 언어는 모두 다르다.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큼 매력적인 존재는 없다.

"그림을 포기하고 개그우먼이 된 것이 후회되지 않냐.
너 원래 그림이 전공이었던데 아깝지 않냐"라고,

누구나 각자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꿈을 이루기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눈빛에도 표정이 있다.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내가 하면 부아 허리 큰 비만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사람은 그 자리에 올라서 경험해봐야 비로소 그 고통을 안다고 했다.

인생은 요리다.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기까지는 각종 좋은 재료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내 삶이 풍요로운 건 나에게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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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소용돌이 속에서 스포츠 대회 개최.
현장에서는 고생도 많겠지만, 》》/당연한 듯 관중이 있는 일상으로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넌 주장이라는틀에 담길그릇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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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길이면 어때! 좀 돌아가면 어때!

꼭 안전한 길만이 베스트는 아니잖아?

메리제인 MaryJane, 둥근 앞코와 발등을 감싸는스트랩이 사랑스러운 구두, 어떤 옷에도 매치하기쉽지만 특히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함께 신으면동화 속 공주가 된다. 귀엽고 순진한 소녀가어느덧 멋진 여성으로 변하는 비밀의 순간그 은밀한 섹시함이 숨겨진 구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으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고, 신발이 없으면 맨발로 걷고! 인생이그런 거 아니겠어요?"

스틸레토 힐 Stiletto heel 여성이라면 누구나한 번쯤 꿈꾸는 섹시함의 대명사, 가늘고 아찔하게높은 굽에 에로틱한 곡선과 우아한 기품이함께 어우러져 있다. 그 마력은 단번에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아니라, 신는 사람조차 숨겨진자신의 섹시함을 깨닫게 된다.

1. 목적을 디자인하라.

2. 내일을 디자인하라.

3. 자신을 디자인하라.

사이드 오픈 슈즈 Side open shoes 일상 속에 숨겨진일탈, 같은 길, 같은 삶 속에서도 나만의 것을 추구한다.
한쪽, 혹은 양쪽으로 노출된 옆태는 독특한 개성을이끌어낸다. 해변의 맨발처럼노골적이진 않지만, 열려있는 통으로 비추는 것은과감한 유혹,

뮬 Mule 여름 햇살이라 읽은 물결처럼시원하고 산뜻하다.
바닥에 꼭 맞는 밑창과단순한 형태는 샌들과 함께인류가 최초로 신은 신발의 형태가아니었을까. 때로는 꽃같이 화사하고,
대로는 우아한 이 슈즈는 그 단순함과는 달리 천의얼굴을 가지고 있다. 멋쟁이라면 뒤꿈치 관리는 필수

"멍청이, 학력 경력 제한 안 둔 건, 어차피 스펙 되는 애들만 뽑히게되니까 굳이 고리타분한 이미지 안 남기려고 그러는 거야. 걔들하고

"지미 추(Jimmy Choo)나 페라가모(Ferragamo)도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됐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 황 이

플랫폼 슈즈 Platform shoes 높은 굽이라고로두 다리가 휘청거리는 것은 아니다. 굽이 높아도마든지 편안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구드스트레토 힐처럼 아찔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투박하고 높은 굽은 그 자체가 플랫폼만이 가지는독특한 매력,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굽 위에라서는 순간, 당신은 도도해진다.

애 하나 키우는데 얼마가 드는 줄 아냐?

모카신MoccasinU자형으로 패인 곡선은단순하지만 포근하며, 친근하다. 가죽으로된 부드러운 슈즈 속에 따스함이 숨어 있다. 실내화로도애용될 만큼 편안하고 실용적이지만, 그 안엔 원초적인 자연의낭만을 담은 구두, 추억이라는 이름의 모카신은, 건강하게 그을린소녀의 뺨만큼이나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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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목소리를내기 위하여

좋은 걸 좋다고 말하기

나는 살면서 학교에서 가르쳐줬으면 싶은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곧잘 생각한다. 보통 머리가 아닌 몸으로 배우면 좋을 것들이다. 이를테면 걷기, 신체장애가 없다면 대

기억하자. 누구든 말하기의 교사로 삼을 수 있다.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이 되자!‘

요즘은 책을 내는 일이 곧잘 말하기로 이어진다. 북토크, 인터뷰나 강연 등등 저자의 생각을 글뿐 아니라 말로도 들을 기회가 많다. 첫 책을 낸 후 나에게도 조금씩 그런

"만다꼬 그래 쎄빠지게 해쌌노?"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거니?")

"만다꼬 그 돈 주고 샀노?"
("뭐하러 그만한 돈을 들여 샀어?")

첫째, 정확하고 아름답고 재치 있는 우리말을 쓸 것.
둘째, 양질의 대화를 추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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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차 한 잔
캐더린 맨스필드 / 이북코리아 / 201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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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시를 읽었다...

애기똥풀
안도현


나 서른다섯 될 때까지
애기똥풀 모르고 살았지요
해마다 어김없이 봄날 돌아올 때마다
그들은 내 얼굴 쳐다보았을 텐데요
코딱지 같은 어여쁜 꽃
다닥다닥 달고 있는 애기똥풀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애기똥풀도 모르는 것이 저기 걸어간다고
저런 것들이 인간의 마을에서 시를 쓴다고





우리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정말 무심코
놓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요....
사람 뒤통수를 보고 출근 하면서 하늘이나
땅은 볼 여유조차 없이 말입니다...

그냥 그렇게 열심히 조그만 마음의 여유도
없이 말이죠.....

어제는 새벽에 오는 눈을 맞으러 잠깐 야간
산책을 했었네요...

개띠라 그런지 눈이 오면 괜히 마음이 설렙니다...
그러나, 눈이 온 후의 교통상황을 보면
이제는 더이상 마냥 기쁘것은 아닌 게 현실
이라....

눈 온 뒤 추워진 날씨에 북플가족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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