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 Travel Notes, 개정판
이병률 지음 / 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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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병률의 산문집이다.

시인이라는 배낭하나만을 짊어지고 50여개
국을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적은
책이다.

사진과 같이 있어 책을 보면서 나도 그곳에
있는 착각에 빠져본다....

그러면서 이런 나그네의 산 기록을 보며
김삿갓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뭔가를 갖고 싶어한다. 
뭔가를 찾아서 헤맨다.
뭔가가 더 있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는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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