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4.16일이다...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오늘 기사를 보니 생존자 학생중 한 명이원래의 꿈은 유치원 교사였는데, 세월호사건을 겪고나서 진로를 바꿔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 대학도 그 과를 가서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한다. 힘들었을 텐데 장하다고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