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시대 -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알랭 드 보통 지음, 최민우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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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는 것이 화병을 일으킨다는
주변사람들이 꽤나 있다.
그러면 차라리 뉴스를 보시지 말라고 해도
그건 안된다고 하신다.

매일매일 무슨 사건 사고가 그리도 많은지
그 쏟아지는 물량에 가짜뉴스가 기승인 것도 사실이다.

뉴스를 안 보자니 시대에 뒤처지지는 않을
지 하는 불안한 마음과 조금은 객관적으로
거리를 두고 검토할 줄 아는 지성이 필요
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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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나 예수가 일깨워주듯) 사악한 사람만이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게 아니다.

 난장판 속 정치의 미래 CNN

하지만 뉴스와 달리 종교는 자신이 너무 많은 말을 한꺼번에 해버리면 우리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으리라는 걸 안다.

정치의 핵심 영역에서 한사람이나 한 정당이 단숨에 성취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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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1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25 17: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갱지 2019-02-25 14: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나 안보나 정작 사는덴 별 지장이 없는데도 그렇게 돼요- 어지간히 심심한가 봅니다:-)

2019-02-25 17: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9-02-25 16: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뉴스를 안 보려고 해도 현실 감각이 떨어질까 봐 안 볼 수도 없네요. 그렇다고 뉴스를 보려고 하면 제대로 전달된 뉴스를 접하기가 어렵네요... ^^;;

2019-02-25 1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