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고집쟁이 농사꾼의 세상 사는 이야기
전우익 지음 / 현암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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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전우익님의 글...

1993년에 쓰신 글이 지금에도 와닿는 것은 요즘 문제가 되는 서영교,손혜원
때문이리라....

권력은 그 사람의 인간성을 적날하게 보여
준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너무나 착하다....

매번 위정자들에 속고만 있다.
이번에는 아니겠지 하는데 말이다.

물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만 말이다.
다른 것은 두고 오늘 기사를 보니 손혜원
아버지 독립유공자 6번 심사탈락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통과한 이유는 권력이라는
것인가?

지금도 친일파후손들이 독립유공자 행세를 하는부당한 적폐가 많은데 여기에 신적폐를 양산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삶이란 그 무엇인가에,
그 누구엔가에 정성을 쏟는 일 

버릴 줄 알아야 지킬 줄 알겠는데 버리 그지 못하니까 지키지 못합니다.

(신영복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이곧 우리들의 심신의 일부분을 여기저기,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나누어 묻는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총강 제1조 ①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②에 나라의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실지로 의료보험조합 직원조차 국민 위에 군림해서 국민에 대한 가부의 판단을 내리는 폭군의 신민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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