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땡큐 : 며느라기 코멘터리
수신지 글.그림 / 귤프레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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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만화로 이루어진 책...
여전히 대한민국은 82년생 김지영같은
이가 많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아니 며느리라는 것
때문에 명절날 시댁에 가면 남편은 오느라
고 수고했다고 쉬라하고 며느리는 차 한잔
마시고 일 시작하자~~~~

딸이 고생하는 것은 안타깝고 며느리는 당연한 일이 아니냐고 항변하는 시어머니들

변해야 한다.
남자도 가사를 분담하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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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12-26 17: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분담’이라는 단어에는 일을 나누어 맡는다는 의미가 있어요. ‘가사 분담’이라는 표현이 나쁘다고 보진 않지만, 저는 이 표현이 ‘가사 노동은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린다고 생각해요.

2018-12-26 19: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