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 BBC가 방송하고 이종필이 해설하다
스티븐 호킹 지음, 이종필 옮김/해설 / 동아시아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블랙홀이라는 말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지금도 자세히 알 지는 못한다.

스티븐 호킹박사의 사망소식을 듣고
평소 그분이 말씀하신 말을 적어 본다.
If would not be much of a universe
if it wasn‘t home to the people you
love.
가정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면, 우주도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때로는 사실이 허구보다 더 기이하다.
블랙홀은 털이 없다.---존 휠러
블랙홀이 안정된 비율로 입자들을 방출
하는 것 같다. 블랙홀이 열적 복사를 방출한다. 우주는 10또는 11차원 공간의 4차원 표면입니다.
양자상태란 그로부터 위치와 속도를 어느 정도의 정확도로 계산할 수 있는
어떤 물건이다.

어제, 오늘 김기식금융감독원장이 뉴스
에 나온다. 타인의 잘못은 용서가 안되
고 자신의 잘못은 관례니 관행이니 갖은 핑계가 참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식의 거대정당 뿐 아니라 정치꾼들
의 철면피 같은 행동에 질린다.
잘못은 잘못이고 안되는 것은 안되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편을 갈라 내로남불식
의 정쟁은 당파싸움의 연장 같다는 생각
이 든다. 인사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 홍종학같은 사례를 만들고 김기식까지
밀어 부치기 식이다.
적폐청산 대상에서 여당이나 청와대
인사는 당연히 빠진다면 이것이 과연
적폐청산일까?

고위 공직자가 성직자가 될 필요는 없지
만 법망만 교묘히 피하는 편법을 쓰는 자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
는 제발이지 이제는 김기식으로 끝나기
를 바란다.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으로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