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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기 때문에 책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다.

 매번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사은품 때문에 구입을 하게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필요한 책을 그때에 맞춰 사는 것이리라. 

사은품 때문이 아니라 필요한 책을 지금 산 것이라 위로하며^^

요즘 단테의 신곡을 다시 읽고 있다.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이 있지만 이번에 조금 읽기 편한(?) 열린책들 출판서 도서로 구입.

지인에게 선물하려고 연옥편을 한권 더 구매.

신영복 교수의 담론이 집에 있었는데 누군가에게 빌려주었다.

근데 그가 누구인지 알수 없으니 ㅠㅠ

아직도 내게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니 그도 잊은게 아닐까.

다시 읽고 싶은데 책이 돌아오지 않아 결국 이 책도 구매.

 

 

  

 

사은품이 정말 푸짐하다.

도라에몽 노트

이건 울 써니가 찜~~

 

  

 

배트맨 북파우치.

실용성이 있는 파우치라 이건 내가 사용해야겠다.

 

  

 

어린왕자 북커버는 연옥편과 함께 지인에게 선물. 

5만원이 조금 넘는 비용으로 마음이 부자가 된 느낌이다.

책을 읽고 머리도 채워야할텐데^^

나이가 드니 채워지는 부분보다 잊는 일이 더 많아지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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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책이라도 작가의 사인이 있는 책은 다르다.

 

뭔가 특별한 느낌이다.

 

내 이름 석자가 남겨진 <조선왕조실톡> 2권.

 

이렇게 사인이 남겨져 있으니 책이 더 좋아진다.

 

그림만큼이나 사인도 넘 예쁘네~

 

나처럼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들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사인인듯 하다.

 

원과 선만으로 이렇게 귀여운 사인을 만들수 있다니^^

 

 

나보다 울 집 소녀들이 더 좋아하는 조선왕조실톡.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책이다.

 

이렇게 흥미로운 책의 사인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지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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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가깝지 않은 소녀가 있다. 그런 소녀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 있으니 그건 <조선왕조실톡>이다. 1권에 이이 2권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먼저 접하고 구매해 달라고 조르던 차에 우리 집에 반가운 선물이 도착한 것이다. 그건 바로~~ <조선왕조실톡>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책뿐만 아니라 반가운 선물들이 함께 도착했다.

 

 

책과 함께 온 것은 탁상달력 5개이다. 마침 필요했던지라 어찌나 반가운지. 5권이 있으니 지인들에게도 선물할수 있어 더 좋다^^

 

 

2016 조선왕조실톡 달력을 보니 매월마다 만나는 인물이 있다. 1월에는 태조 이성계를 만날수 있다. 본명, 직업, 재위기간, 특이사항 등 인물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어 늘 보니 자연스럽게 그 인물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은 알 수 있다. 

 

 

다른 달력들과의 차이점이 있는 달력이다. 매달 새로운 인물을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난 날들도 함께 볼수 있다. 오늘이 1월 14일이라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살펴보니 1597년 정유재란이 발발이라는 내용이 보인다.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매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내용을 알아가지 않을까. 

 

 

달력에서도 조선왕조실톡 책과 함께 같은 구성의 내용을 볼수 있다. 카톡화면으로 만나는 짧은 역사도 흥미를 가져온다. 연표도 있으니 달력의 기능에서 나아가 역사적 내용까지 알아갈수 있어 정말 좋다. 이렇게 좋은 달력을 혼자만 가질수 없으니 많은 분들과 나눠야하지 않을까.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분들이 많다. 그 분들께 다드리고 싶지만 내게 온 달력은 5개이니 네 분께 드릴수 밖에 없는 아쉬움. 그래도 네 분께 드릴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마침 만나기로 했던 한분에게 달력을 드렸다. 역사를 좋아하고 역사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분이기에 더 좋은 선물이 되지 않았을까한다. 조선왕조실톡의 2016년 달력으로 훈훈한 나눔을 하고 마음을 전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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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6-01-15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집 아이가 1권을 재미나게 읽어서 2권 나오자마자 구매해줬는데 그땐 데스크매트가 선물이었어요.
달력을 5개나 주다니 통도 커~~~♡
 

최고의 웹툰 <조선왕조실톡>이 책으로 출간~~

책선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상자가득 선물이 도착.

책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휴지가 도착했습니다.

 

 

 

한권이 아니라 두 권이나 도착했네요.

 

  

 

한권은 저를 위해 무적핑크 작가분의 사인본이 들어있습니다.

사인도 정말 예뻐요~~

지인에게 선물해주라고 한권 더 보내주셨네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딱딱하게 느껴져 중간이 읽기를 포기하는 일도 많은데

이 책은 그럴 일이 없을듯 합니다.

우리들에게 익숙한 톡화면.
그 화면을 통해 역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1권에서는 조선 패밀리의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의 왕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재미를 바탕으로 하여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지만 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도

담고 있어 깊이까지 함께 전합니다.
 

 

저보다는 아이들이 휴지에 대해 관심이 더 많습니다.

 

 

 

아까워서 쓸 수 없을듯해요. 

 

 

휴지를 일일이 풀어 내용을 보고 다시 감아두는 아이들.

쓰기보다는 매일 이렇게 풀어서 보고 다시 감아놓는 일이 빈번할듯 하네요^^


 

역사를 전공하는 큰 아이가 친구에게 선물한다며 책 한권와 휴지 두 개를 챙겨 놓네요.

역사를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조선왕조실톡>

그렇다고해서 재미만 전하는 역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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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신청합니다^^ 나의문화유산 답사기나 유홍준 교수님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곳을 보더라도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거나 알지 못한 것을 시원스럽게 알려주는 내용들이 많아 신간이 내올때마다 항상 챙겨보고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들을 나오게 될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아직 일본편을 만나보지 못했는데 이 책이 일본편의 마지막이군요ㅠㅠ 마지막 이야기라도 만나고 싶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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