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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재발견 - 잘될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잘되는 이유
조셉 T. 핼리넌 지음, 이은경 옮김 / 흐름출판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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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말 중에 긍정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도 투덜투덜거리고, 싫고 짜증나고 힘겹고 지겹다는 말들고 나의 긍정의 힘을 소진시키지 않았나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의 제목 <긍정의 재발견>을 을 보자마자 이 도서를 통해서 다시 긍정의 힘을 되찾고 싶고 긍정의 변화를 만나 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났답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속이게 만들 수 있었다.​"

"​세 차례에 걸친 실험 결과는 사람들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면 가장 오해를 품고 있을 것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보고되는 오해가 상당히 감소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왜 사람은 자신의 신념이 중요한가가 자신을 속이게 만들수 있을 정도로 정말로 강력한 힘이 될 수 있음에 자신의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언제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들이 최악으로 가는 것은 누구나 경험을 했었고, 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할수록 점점 모든 일들이 더 잘 풀리는 쪽으로 해결이 되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렇듯 사람은 어려운데도 긍정적으로 자신을 속인다면 어렵지만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 <긍정의 재발견>에서 전반적으로 저자는 행복해지려면 행복에 대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시각부터 바꾸라고 조언하며,낙관성,·긍정정서를 키우고 강점을 찾고 일상에서 발휘해서 내 안에 있는 행복을 끌어내고 키움 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중한 이야기를 같이 하고 싶은 마음에 긍정적으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게 되고 어떤 이로운 점들이 있는지 그 신비한 비밀을 간접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도서 <긍정의 재발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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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 금수저 없는 당신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드는 법
크리스 길아보 지음, 강혜구.김희정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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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만 틀어도 경제 살리자는 맨트만 몇달 째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가 몇년째 바닥을 헤어나오지 못하고 나라 빛만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경제적 불황에다 고용의 절벽이라는 표현이 난무하는 암울한 시대에 상징적 금액인 100달러 즉 맨손으로 성공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뛰게 합니다.  금수저는 꿈 속에서도 꾸어 보지 못하는 선택 받지 못한 경제적 약자도 스스로가 금수저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도서의 제목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를 보자마자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답니다.

 

 

 

"​사업 초기에 신규 회원 가입을 대거 유도하기 위해 많은 업체들이 잠재 고객들에게 무료 증정이나 아주 저렴한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기업들은 한번의 정기 고객을 만들어 꾸준한 성장을 기반으로 삼고 있지만, 이러한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 해야함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말은 곧, 소비자들은 한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 않기에 꾸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처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후에도 꾸준히 중요성을 알고 개선시켜나가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어렸을 때 한 우화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한 나라의 임금님이 왕자의 배필을 뽑고자 했습니다. 고심끝에 고안해낸 선발 방법은 쌀 '한 되로 한 달을 버티기'였습니다. 한 달이 지나자 딱 한명의 처녀만이 건강한 모습으로 쌀 한 되를 더 갖고 나타났습니다. 임금이 어떻게 쌀 한 되를 두 되로 만들어 올 수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다른 처녀들이 쌀 한 되로 죽을 끓여 한 달 동안 나눠 먹을 때, 그 처녀만이 지혜롭게 쌀 한 되로 떡을 만들어 끼니를 챙기고 나머지는 이윤을 남기어 팔고, 또 다시 쌀을 사서 떡을 팔아 이윤을 남기는 과정을 반복하여 한 되를 두 되로 만들어 온 것입니다. 결국 그 처녀는 왕자비로 간택되어 쌀 한 되로 무한한 가치를 창출해 낸 것입니다. 과거의 우화 속에 그려진 쌀 한 되를 두 되로 만드는 방법을 현대에서는 어떻게 접근해야할까 늘 고민했습니다. 당장 100불이 주어지고, 이 돈으로 일주일 혹은 한 달을 버텨야 한다면, 단순히 '아, 아껴써야겠다' 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우화 속에서 쌀 한 되로 죽을 끓여 한 달 동안 나눠 먹었던 다른 처녀들처럼 말입니다. 우화 속에서 쌀 한 되를 두 되로 만들었던 지혜로운 처녀처럼, 저 또한 이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라는 책을 통해 100달러로 무한한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지혜와 해답을 찾게 되어 읽는 내내 새롭게 느껴져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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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학습혁명 - 어떻게 배울 것인가 마음챙김
엘렌 랭어 지음, 김현철 옮김 / 더퀘스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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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온갖 스트레스와 무거운 업무로 힘들어하던 차에 이렇게 마음의 무거운 짐을 버리고 훌쩍 떠나고 싶을 정도였는데 이 도서의 제목 <마음챙김 학습혁명>을 보자마자 학습을 효과적으로 잘 할 수있는 방법을 배워 보다 한결 가볍게 일을 잘 할 수 있을 꺼라는 마음의 위로를 저에게 줄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부법에 관한 수 많은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이 많은 책들은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도서의 제목 <마음챙김 학습혁명>을 보자마자 다른 책들과는 달리 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이 들었는데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작점에 있는 제게 나침반같은 역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도서는 뻔한 조언이나 추천보다는 체계적이고 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취업공부를 위해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늘리고 있는데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라 느꼈는데 이 도서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보니 예전에 고승덕님의 에세이를 읽었던 적이 생각이 납니다. 고승덕님도 사법고시 공부할때 이와 비슷한 방법을 이용해서 사법고시에 합격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 법률책을 읽을 때는 몇개월 걸렸지만 2번 복습하고 세번 복습하면서 읽는 시간을 줄여나갔고 마지막에는 하루만에 책 전체를 복습하고 사법고시 시험을 쳤다고 했는데, 이러한 저자의 공부 잘 하는 방법이 과연 어떠한 것인지 너무나 궁금해 이렇게 읽게 되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자신의 선호를 결정하는 데 더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진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는데 있어서 어떤 무언가에 의해서 상황을 만들어간다면 선택의 폭은 좁아질 뿐만이 아니라 선택하고 결정하여 하면서도 즐겁게 재미있게 하지 못하게 되어 습득할 때 조차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재미없게 되는 악순환이 생긴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핸드폰, 전자사전 등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기기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좋은 기기로 공부를 하고 있으니,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다 좋은 기기로 공부를 해야 잘 된다는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의 아이들은 책 뿐만이 아니라 글자 자체를 읽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 하고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공부에 있어서 학습방법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방법들이 많은지 이 도서 <마음챙김 학습혁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이 책을 통해서학습을 하는 방법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꼭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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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 20 - 4대비극, 5대희극 수록 현대지성 클래식 4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저, 찰스 램.메리 램 엮음, 김기찬 옮김, 존 에버렛 밀레이 외 그림 / 현대지성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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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영화나 뮤지컬로도 많이 다루는 최고의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접해본 작품들이 얼마 안됩니다. 대표적인 작품인 로미오와 줄리엣과 햄릿만 접해봤는데 이 책의 목차를 보니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과 5대 희극, 주요 작품 11편으로 총 20작품이 명화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니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부터 세계 최고의 극작가인 셰익스피어의 다양한 작품들을 통틀어 한 권의 책으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벌써부터 정말 기대되는 책임이 분명했습니다.

 

 

이렇게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의 대표작 햄릿을 명화와 함께 읽고 볼 수 있다니 영화에서나 연극에서 느끼지 못한 묘한 조화가 생생하게 머릿 속에 스쳐지나가는 것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명작들이 많아서 그런지 명화 또한 생생하게 표현해주고 있어서 그 감동을 고스란히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도서 <명화와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를 읽는 내내 명화와 셰익스피어는 잘어울리는 궁합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명화에서 느끼지 못했던 생생함과 감동이 전해져 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어렸을적 그림 그리기와 미술을 좋아했었는데, 공부는 못했어도 미술과목은 기다려지는 수업이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시리즈로 집에 있었는데 당시는 세로 활자로 써져있는게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그랬던지 읽기가 불편했었는데 그때는 익숙해져서인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었던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명화를 소개하는 책들과 달리 문학을 포함시켜 한층 명화를 이해하기 좋도록 구성한거 같아 새로운 느낌이 들었도, 셰익스피어와 명화는 서로를 해석해주는 도구들임이 분명하게 느껴졌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명화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거 같은데 이렇게 명화와 세익스피어에 관심이 많으시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이 도서 <명화와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를 꼭 소장해서 보아도 좋은 책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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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메이커 - 세상을 전복하고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변화의 창조자들
이나리 지음 / 와이즈베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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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변화에 힘들어 합니다. 좋은 쪽으로 흐르고 있어서 자신이 더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더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오힐 퇴보를 한다거나, 물론 힘든 상황으로 변해갈때 조차 자신의 힘든 상황을 전혀 극복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않는 상태에서 자신들의 삶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곤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변화를 감지하였지만 잘 대응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본다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모릅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언제나 곁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항시 필요로하고 또 도움을 받는 다면 보다 쉽게 잘 대처할 수 있는 삶의 양식이 될 것이라 느끼곤 합니다. 이 도서의 제목 <체인지 메이커>를 보자마자 우리에게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할 뿐만이 아니라, 경영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자세나 기본 방식을 확 변화를 시켜줄 수 있는 곁에서 오래 읽어보고 싶은 도서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체인지 메이커인 창업자들에게 가장 큰 목적은 돈이 아니다.​"


체인지 메이커라고 하는 것은 이 세상을 정말로 혁신적인 자세로써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혁신적인 사람은 물론 돈을 쓸어담을 정도로 이 세상의 변화를 크게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사람들이 주되게 있는데 이러한 부수적으로 돌아오는 돈만이 이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는 것을 체인지 메이커들이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의 삶에 돈이 목적이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이런 체인지 메이커들의 저항과 스케일은 일견 비현실적인 것으로 보일지 모른다.​"


이렇게 우리의 현재 살아가고 있는 주변환경들은 돈 없이는 못살아가게 몰아가는 가가박한 환경에 있을 지 모르지만, 비록 성현군자의 행동처럼 살아가라는 것은 아니고, 우리의 삶의 최종목표가 이러한 부수적인 것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먹고살기 힘들지라도 우리의 목표지향점은 최종적으로는 사회에 있어 보다 창조롭고 평화로운 일에 가치를 두어야한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회에 모범이 될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정말로 멋지고 훌륭하게 살았다는 것을 후세에 자연스럽게 남기게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하고 사회에 영향력있는 사람인 만큼 서로 사랑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자세를 모범적으로 살아가야 겠습니다.


비록 우리는 이 세상을 크게 바꿀수 있는 체인지 메이커들처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자신의 영역안에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게 훌륭한 모습들을 보여준다면 우리사회는 한사람의 힘으로 그 영형력을 발휘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변화를 이 세상에 줄 수 있음을 깨닫게 만드는 도서 <체인지 메이커>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들의 욕심에 우리아이들을 돈에 목표를 두고 강요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이러한 피스메이커들의 모습을 통해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하는지 잘 보야주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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