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여행 코스 가이드북 - 바쁜 비즈니스맨을 위한 맞춤형 여행 가이드북
김충식 지음 / 상상출판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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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해외 출장을 가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주변의 사람들이 출장을 간다고 들으면 시간 날 때 틈틈히 주변의 특색있는 여행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합니다. 그 만큼 출장이란 출장가있는 시간 동안 24시간 내내 일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장가서 일하는 시간 제외하고 남는 시간에 자신만의 기억에 남는 추억을 쌓기 위해서라도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해보는 것이 좋을텐데 그곳에 대한 정보 조차 없어 자신의 숙소에만 갖혀 지내야하는 불행한 시간을 갖을 수 있기에 이 도서의 제목 <비즈니스 여행 코스 가이드북>을 보자마자 출장을 가끔씩 가는 나에게 정말로 유익한 정보를 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변 국인 아시아의 여러나라들로 출장을 가게 될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가이드 북이라는 것을 이 나라들의 이름들을 보자마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쿄, 타이베티, 베이징, 홍콩, 상하이 등으로 출장을 가기 전부터 각 해외 도시들에 대한 정보들과 출장 준비사항, 그리고 그 도시 내에서의 교통편, 도심 정보, 그리고 관광코스까지 정말로 알찬 정보들로 가득하여 세심하게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여행을 하기 전에 그 도시에서의 사전 정보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여야 짜여진 스케줄대로 바쁜 출장 속에서도 여행을 무리없이, 차질없이 잘 다녀올 수 있기에 이렇게 다양하고 풍부한 사전 정보는 필수적인 것 같은데 이렇게 잘 소개를 해주고 있어서 그곳의 현지 사정과 풍토, 그리고 교통정보들 까지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부터 나오면 어떻게 이동항야하는지 헤맬 때가 많은데 마치 현지인인냥 자유자재로 서슴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것만해도 크나큰 이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그곳 현지의 상태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정말로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여러 나라들의 도시에서의 여행 일정들과 어디를 여행을 해야하는지 그곳들을 처음 가보는 사람들조차 친근하게 느껴지고 알기 쉽게 잘 짜주고 있고, 많은 사진들로 이곳이 어떤 곳인지 도착을 했을 때 낯선 느낌이 들지 않도록 친근하게 만들어주고 있어 유용하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여행의 목적과 일정 대로 스케줄을 짜주는 것은 정말로 상상 출판사만의 매력이 듬북 담겨져 있다고 느껴졌는데 이번에 또한 빠짐없이 스케줄을 짜주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책 틈틈히 삽입된 사진들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각 도시들의 특유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와 각 관광코스까지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일로 바쁜 와중에 틈틈히 누릴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을 카테고리별로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고 있어서 산만하다는 느낌도 들지 않게 하고 있었습니다. 일정과 선호도에 따라 엄선된 여행일정을 따라가는 것도 좋게 잘 설명해주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주요 여행지를 놓치지 않도록 알차게 구성된 일정을 참고해 나만의 동선을 만들고 취향에 따라 몇 곳의 스팟들을 추가시키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비즈니스 여행 코스 가이드북>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직장인들이 출장을 갔을 때, 현지에서의 정보들을 놓치지 않게 빠뜨림 없이 잘 정리해주고 있어서 가까운 이웃나라의 출장을 통해 즐겁고 알찬 여정을 잘 다녀올 수 있겠다는 느낌을 주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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