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알파 : 리더를 깨우는 리더
대니엘 할런 지음, 김미란 옮김 / 비즈페이퍼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리더는 능력만 있다고 혹은 경험만 풍부하다고 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 때가 많았습니다. 자신만의 매력도 있어야하고, 아우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람들 사이를 조율하고 이끄는 걸 즐기고 좋아하기 때문에 '진짜 리더'가 되고 싶어 어떻게 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본 적이 많았습니다 . 진지함, 의사소통, 용모관리등 중요한 리더의 자질들이 많은데 이 도서 <뉴알파>에서는 어떻게 '리더의 존재감'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읽어보고 싶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그 한 조직에서 어떻게 운영되어 어떻게 발전하는 가는 바로 리더의 역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리더가 능력이 있고 유능하면 조직도 그만큼 잘 되는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조직은 어렵게 될 것입니다. 조직은 리더만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더의 활동과 덕목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인간관계가 형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에 주의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느냐 하는 것에 따라 정확한 계획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또한 주목하게 됩니다. 리더란 정확하고 공정하면서 긍정적인 인맥을 가지고 한 공동체를 이끈다면 자신 관리 뿐만 아니라 한 그룹을 잘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 도서 <뉴알파>를 읽는 내내 같은 조건에서 시작했음에도 팀의 화합과 실적의 차이는 그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리더의 언행은 그 팀을 콘크리트보다 더 단단한 원팀 원스피릿을 만들기도 하고 끈끈했던 조직력을 하루 아침에 모래알 보다도 못한 지리멸렬의 팀으로 만들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팀의 리더가 이끄는 리더십이 관건인데, 내면도 중요하지만 외부에 비춰지는 카리스마가 어떻게 작용하느냐도 중요한 리더의 요소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작은 조직의 리더지만 이런 면에서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 <뉴알파>를 통해서 품격과 융화를 이끄는 리더십에 대해 배우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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