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토크 - TED 공식 프레젠테이션 가이드
크리스 앤더슨 지음, 박준형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직업상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하는 때가 많은데 테드를 유투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의 강연을 들어왔는데 어쩜 이렇게 청중들을 한 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만큼은 집중을 할수있게 논리적으로 말을 잘들하는지 너무나 부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들만의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노하우들이 담겨져 있을꺼 같은 이 TED의 저자가 그 비법들을 전수해줄 것 같은 기대감에 이 책으로 많은 공부를 통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기회에 직장 동료들로부터 많은 변화를 했다는 말을 꼭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연설을 2분으로 줄이건 18분으로 줄이건 1시간 짜리건 상관없다. 시간제약과 상관없이 '흥미를 자극할 만큼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부분만 포함시킨다'는 사실에 동의해야 한다.​"

"​자신감을 느끼고 열의를 다해 연설할 방법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강렬하면서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소도구는 연설을 절대 잊지 못하게 만드는 훌륭한 도구다.​"


프리젠테이션이나 연설을 할 때 그 분량이나 시간 제약과는 상관 없이 자시이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명확히 드러내는 것이 청중들에게 높은 효율로 집중할 수 있고 호기심을 자극시키면서 놀라운 겨롸를 가져올 수 있다는 말에 저의 잘못된 프리젠테이션 방법에 있어서 많이 고칠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나만의 프리젠테이션 스타일이 중요한 것이 그 만큼 열정적으로 자신이 말하고 있는 것에 있어서 집중적으로 청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다시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필요하면 소도구를 사용하는 것 또한 청중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고 뭔가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드는데 효과적일꺼란 생각도 동시에 하게 됩니다.


이 처럼 이 도서 <TED TALKS 테드 토크 TED 공식 프레젠테이션 가이드>는 프리젠테이션이나 연설을 하는데 있어서 청중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통해 스피커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처음부터 마무리하기 까지 그 과정들 하나하나 잘 집어주면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서슴없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의 과정과 준비하기 까지 모든 것을 알고싶으신 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정말로 많은 도움을 받겠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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