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의 현자 - 왜 세계 최고의 핫한 기업들은 시니어를 모셔오는가?
칩 콘리 지음, 박선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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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돈으로 투자를 한다면 조금한 가게라도 열어서 경영하면서 거기서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편히 살아갈 수 있다고들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오픈을 하고나면 적자로 시작하면서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함부로 너무 쉽게 여유자금으로 자신만의 가게를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도서의 제목 <일터의 현자>를 보자마자 경영에 관해서 초보자인 나에게 4차산업 혁명으로 급격하게 바뀌어 가는 시대 속에 어떠한 경영철학으로 비즈니스를 해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많은 것을 알려주면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상세히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에어비앤비의 경영을 통해 어떻게 성장의 기반이 되었는가에 대해 초점을 두고 4차 산업 경영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짚어주고 있었습니다. 보통 IT 업계는 젊은 사람들의 센스와 창의력을 통해 개발을 하고자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오히랴 시니어들을 모셔오기 바쁘다는 경영방침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이란 1년 동안의 경험을 똑같이 매해 반복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은 매일 다시 태어나는 것처럼 매번 새로운 시각으로 인생을 시작하곤 한다면, 우리는 이 중에 어떤 것을 따라가야 맞는걸까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면, 우리는후자로써 날마다 자신의 축적된 경험과 예리한 판단력을 통해 더 훌륭한 달인이 되길 바랄 것이다. 우리는 소중한 한번 뿐인 우리 인생을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 것인지에 대해서 이 책 <일터의 현자>를 통해 곰곰히 따져보면서 삶과 일터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 믿게 됩니다.


작던 크던 한 기업을 운영한다면 그에 속해 있는 멤버들은하나의 가족처럼 여기고 사랑하고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이 책 <일터의 현자>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간에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기에 사람과 멀어지는 멋진 계획을 짠다한들 결론은 사람을 위한 일이 아니게 되어 실패로 끝을 맺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언제나 사람이 먼저인 계획을 짜고 수립해야 함을 알게 됩니다. 구성원들간의 유대관계를 신뢰와 믿음으로 결속시키고 새로운 구성원들이 함께 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 구성원들이 분위기에 잘 어울릴 수 있는적응기간과 교육이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창업이라는 것은 더 큰 생각을 가지고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발행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때 그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훈련과 교육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의 성장을 이룰지 많은 관심이가며, 롤 모델로 삼기에 충분한 IT기업들에 잘 적용한다면 보다 업그레이드된 경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더 높은 경영에 있어서의 혁신 바람이 더 거새게 불기전에 이 도서 <일터의 현자>는 꼭 한번쯤 읽어봐야 할 도서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길지 않고, 어렵지 않게 쓰여있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 <일터의 현자>를 읽으면서 미래 4차 산업을 바탕으로한 경영이야 말로 누구나 기회이며 모든 성공의 시작이자 기본일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마케팅 방식부터 CEO가 가쳐야할 리더십 스타일까지를 모두 섭렵하고 있는 이 책 <일터의 현자>는 독자에게 신선한 인사이트를 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컨트롤 하지 못하면서 경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일지도 모르겠다고 느꼈습니다. 책 한 권에 세계적으로 성장한 에어비엔비 경영 방침에 대한 고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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