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빛 아래에서 밭일 하다가 지쳐 농막에서 잠시 쉬었다. 그 때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었다. 그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아 사진 촬영했는데 과연 그 바람이 포착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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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2018-06-09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에 보이지 않는다고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요? ^ ^

무심이병욱 2018-06-10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찔레꽃님 별고 없으셨습니까?

저 역시, 사진에 보이지 않는다고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이 바람만이 갖는 매력이자 특성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