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꿈발전소 : 건축설계사무소 어린이 꿈발전소 15 
Team.신화 지음 / 국일아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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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기본 생활을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의식주 중 이번 책은 주와 관련된 내용이랍니다.

바로 전에 금융과 관련된 책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형제들 바로 접수를 하더라고요.

과거의 천재 미술가 겸 건축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데려와 아버지의 미완성 설계도를

완성하느라 온힘을 다하는 재준과 달솔. 

이들의 설계도를 훔치려는 악덕사장과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서울만 해도 휘황찬란한 건축물들이 많지요.

어찌 사람이 이런 걸 만들까 싶을 정도로 멋진 작품들을 보면서

이런 건축물은 과연 누가 어떻게 만들까 궁금해 했었는데 책을 읽다 보니 모두 알게 되네요.

하나의 건축물을 만드는데 정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동원되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하기에 우리 아이들이 꿈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도 넓다고 생각하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도 있었네요.


건축의 역사를 시작으로 건축과 관련된 건축사, 설계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경설계가,

토목공사 기술사, 전기공, 공사시공자, 건축공학 기술자 등

많은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 형제들...

그러면서도 그중 많이 들어왔던 인테리어 디자이너에 급 관심을 보이니..

혹여 이 책이 우리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한 몫 한 것은 아닌지

은근히 기대하게 되네요.


외형적으로 멋진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은 사람이 생활하는데 편리해야 하며,

실용적이면서 안전해야 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우리가 생활하는 하나의 건축물이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전문가의 도움과

이런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공부와 조건이 필요한지도 알았으니..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린이 꿈발전소시리즈가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집트의 피라미드,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타지마할 등

어느 누가 보아도 정교하기 아름답기 그지없는 고대의 건축물들에 버금가는 멋진 건축사가

이 책을 본 아이들 중에 나오지 않을까요~~~





 
 
 
어린이 꿈발전소 : 금융회사 어린이 꿈발전소 14 
김원식 지음, 최병국 그림 / 국일아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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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발전소 시리즈 중 금융회사를 읽어보았습니다.

가까운 친척 중에 은행에 근무하는 사람이 있기에 아이들 그리 어렵게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지금 것 은행은 돈을 입금하고 출금하고 그로 인해 이자가 나온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었기에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었지요.


서바이벌 게임을 너무나 좋아하는 솔비와 그의 친구 한우가 참가한 금융 서바이벌 게임

그 게임의 문제를 맞춰가면서 금융에 대해 하나씩 알게 되는데요,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상식들이 만화와 퀴즈를 통해 접하다 보니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최근 여러 단체에서 어린이 경제교실이나 어린이 금융 교실 등을 열어 어린이들에게

경제와 금융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는데, 이 책도 함께 보면 풍부한 금융상식을 늘릴 수 있고

그와 맞물려 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통해 그것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도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금융 산업은 꾸준히 발전, 성장하면서 부가가치도 아주 높다고 하지요.

이 책에서는 은행뿐만 아니라 증권회사, 보험회사와 그와 연관된 금융전문가들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서 경제나 금융 쪽으로는 몰랐던 어른들에게도 좋은 금융 상식책이 될 듯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투자의 달인들과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을 보면서

금융이라는 것이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닌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아이들 스스로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시야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책을 보며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그라민 은행’이었답니다.

담보가 없어서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무담보로 소액대출을

해 주는 것인데요, 이것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이 사회로 진출을 하고,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된다니... 더 많이 더 많은 나라에 보급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다 여유롭고 풍족한 미래를 위해 경제개념이나 금융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이 책을 통해 그런 상식은 물론 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들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꿈과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이 책이 더욱 사랑받지 않을까합니다.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 교과서 5학년 
박신식 지음, 홍성지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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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되기 시작하는 4학년에 비해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예비5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아이는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엄마 마음은 애가 타든지 말든지...  자기는 올 겨울방학은 줄구장창 놀겠다니..

지금 놀지 않으면 언제 노냐... 하는 마음도 들고

얼마나 놀고 싶었으면 그러나 싶기도 해서 그냥 놀라고 했다.


아이에게 놀라고는 했지만 엄마는 마음이 불안하다.  아직 교과서도 받아 오지 않았고,

5학년 수학이 어렵다는 말을 엄마들을 통해 누누이 들어왔기에

선행을 그다지 권하지는 않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미리 해 주고 싶었던 것도 사실.


선행이라는 말을 무지 싫어하는 연우군은... 안하겠단다..

그래 선행을 하면 수업시간에 집중을 안 한다는 말 되는 핑계가 있기에

나 역시 그리 하라고는 했지만, 여전히 나의 불안은 커져만 가고...


그러다가 발견한 책이 <통으로 보고 통째로 익히는 통교과서>다.

학습지나 문제지의 개념이 아닌 초등 5학년 아이가 배워야 할

중심 키워드 30개를 골라서 그와 관련된 주제를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체육, 음악,

미술, 실과, 도덕, 체험학습 영역까지 연관해서 다양한 지식을 얻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문제를 푼다거나 학습의 의미가 아닌 그냥 책을 읽어 나가듯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든 교과목이 하나로 연결되어 흘러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단편적인 하나의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닌 통합 사고를 할 수 있기에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백과책 읽기를 좋아하는 연우군의 입장에서는 더욱 괜찮은 책이면서

교과서에 국한되지 않고 폭 넓고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 책은

각 학년마다 있는 듯 한데... 나처럼 막연하게 두려워하거나 고민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책으로 이리 접해주면 선행을 물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작은 돼지코 박쥐야, 안녕 과학 그림동화 35 
다린 룬데 지음, 이강환 옮김, 퍼트리셔 윈 그림 / 비룡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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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코 박쥐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도 책을 통해 처음 돼지코 박쥐에 대해 알게 되었답니다.


돼지코 박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쥐랍니다.

몸길이가 3센티미터, 날개를 펴면 15센티미터래요.


코는 돼지코에 귀가 길고 뾰족하고요,

해가 진후나 뜨기 전에 날아다니지요.


자신의 울음소리가 물체에 부딪쳐 돌아오는 걸 들으며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지를 알고요,

사람과 새가 가장 무섭고,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서 살아간답니다.


이 책은 4세부터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동물의 생태와 특성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내용이 끝나는 마지막에는 돼지코 박쥐에 대한 부연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돼지코 박쥐의 학명은 ‘크라세오닉트리스통롱야’라고 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학명을 읽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

발음이 어려워서 더듬더듬 읽어 주니

아이는 그게 더 신이 낫는지 좋아하더라고요.


3센티미터면 거의 나비 크기라며, 집에서 키우고 싶다는 연준인데요,

부록을 읽으면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고 했더니

그럼 그냥 책으로만 보겠다고 하네요.


닥터수스 명예상을 수상했다는 <작은 돼지코 박쥐야, 안녕!>

기존에 몰랐던 새로운 박쥐를 보는 신기함을 느낄 수 있었고요,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던 생태 책이었던 것 같네요.




 
 
 
날마다 만나는 10분 윤리동화 
이안 제임스 코레트 지음, 이경희 그림, 정창우.조석환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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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아이가 부모를 살해하고 그것을 8개월 동안 방치해 둔 사건이 뉴스에 나온 적이 있지요. 이 뉴스를 보면서 그날 밤 꿈자리가 정말이지 뒤숭숭했었는데요, 요즘 들어 이렇게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는 것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윤리관을 심어주지 않아서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족 자체가 핵가족화하고 인성 보다는 공부 위주의 교육을 하다 보니 자신이 무엇을 잘 못하는지, 그것이 옳은 것인지 조차 판단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것을 그대로 방치해 두다 보니 이렇게 많은 문제들이 펑펑 터지고 있는 것 같아요. 더 늦기 전에 우리 아이들이라도 제대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요, 윤리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고 길러지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더 마음이 바빠지는 것 같아요. 이 책은 개인주의와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해 사회 문제가 늘어나는 요즘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랍니다. 정직, 이해, 용서, 용기 등 윤리적인 삶의 기초가 되는 덕목들을 동화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저절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졌는데요, 책 속에 나와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곧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에 더 잘 이해가 되고 공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10분 정도면 읽을 수 있는 단편의 이야기들과 단편을 읽고 나서 아이와 부모가 더 깊게 대화할 수 있는 <더 생각해 보아요>를 통해 윤리관을 더 확고히 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요, 아이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부모와의 유대관계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요. 어릴 때 만들어 준 윤리관은 아이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고 밑거름이 될 텐데요, 모래위에 성을 쌓기 보다는 올바르고 확고한 윤리관위에 성을 쌓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부모의 절대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야기를 하나씩 읽어 가며 아이와의 많은 대화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사랑이 충만한 곳에서는 이런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요.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관도 길러 주고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도 재확인하면서 풍부한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 주는 10분 윤리 동화로 사랑의 길을 닦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