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나 1
강해라 지음, 김수진 그림 / 이코믹스미디어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로맨틱코미디 순정만화 이코믹스 주님과 나 읽어봤는데 짱 재미있어요

 여주도 예쁘고 남주도 멋져서 보게 된 만화책, 한마디로 비쥬얼이 짱


잘생긴 남자 주인공과 예쁜 여자 주인공 만큼이나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스토리가 흔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조금 말해보자면

여주가 오랜만에 헤어진 전 남친을 만나게 된 것

그런데 갑과 을 관계로 다시 만났음!


여주 이름은 지효, 남주 이름은 제국

제국이 갑, 지효가 을 관계로 만났으니 

지효는 피를 말리는 기분이 들겠죠?

 

 

 

 

 

 

 

 


금발머리 지효 예뻐요~ 나이는 30살이지만 동안 미모

 

 

 

 

 

 

 

머리 내린 제국 정말 멋있죠!! >ㅁ<

작가님도 머리 내린 제국 그릴 때가 가장 즐겁대요

저도 이런 모습의 제국 동안처럼 보여 더 멋져 보이네용

 

 

 

 

 

 

 

 

왜 때문에 섹시한거죠!!

감기 걸려 땀흘리는 모습도 지효 눈에는 섹시해 보임

여주 눈에만 그런 게 아님 ㅋㅋㅋㅋㅋ

내 눈에도 섹시해 보임 

 

 

 

 

 

 

 

 

이 장면 보고 심장 멎는 줄 ㅠㅅㅠ

복근이 탄탄한 몸매 멋있쟈나

그 다음에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보고 싶죠?

 

 

 

 

 

 


 

 

번듯하게 이마까지 올린 머리를

자연스럽게 흐뜨러뜨리는 제국 모습도 멋있어요

 

 

 

 

 


 

 

역시 삼각로맨스가 재미있죠! ㅋㅋㅋㅋㅋ

연애는 밀당이니깐요

실제라면 피곤하겠지만 만화책 읽는 나로서는

삼각관계일 때가 제일 흥미로워요

 

 

 

 

 

 

 

 

 

어라? 마지막 페이지 보니까 사각관계

그러고 보니 남자 주인공 제국을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은 머리가 금발이네요

작가님은 금발을 좋아하시는 듯 ㅎㅎ


 


저도 금발이 예뻐 보이긴해요 

하지만 남주 제국은 흑발이라 더 멋있어요!

 

 

 

 

 

 

 


 

헤어진 구 남친을 다시 본 지효의 얼굴 빨개진 모습

둘이 다시 잘해봐라 응원해요

 

 

 


 

 

구 남친이 알고 보니 재벌 2세 

게다가 나이를 먹어도 미남이에요

다시 만난 제국이 지효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데..

1권 넘 재미있게 읽었어요

30분도 안되서 술술 읽었네요

 

 

주님과 나 1~2권 출간되었고 2권이 완결입니다

2권 스토리도 기대되서 빨리 보고 싶어요.

주님과 나 그림체가 예쁘고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로맨틱코미디 순정만화 좋아하시면 꼭 읽어보시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