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바느질로 만드는 따뜻한 소품소잉 39
일본 부띠끄사 지음 / 코하스아이디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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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 든든!

쉬운 바느질로 만드는 따뜻한 소품소잉 39

일본 부띠끄사 편집부 저

따뜻하고 예쁜 겨울 소잉소품들이 가득한 책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줄 머플러, 룸슈즈,

보온 물주머니 커버, 넥워머와 핸드워머에 관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소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니트 조직의 폴라폴리스와 덤블링, 다이마루 같은 소재로

겨울에 착용할 따뜻한 소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꼬물꼬물 일어날 겁니다.

 이 책이 바로 그 마음을 충족시켜줄 거라 확신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바느질 할 수 있는 소품 소잉 39가지가 실려 있습니다.

소잉 초보자분들도, 오랫동안 소잉을 해온 분들도 누구나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은

두근두근 심쿵 설레이게 하는 소품들이 가득하답니다.

 

 

 

 

 

 

겨울에 착용하고 싶은 따뜻하면서도

실용적인 소품이 많아서 좋아요!

보기에만 예쁜 게 아닌,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이어서 직접 만들어 선물하면

 받는 이도 주는이도 행복하고 기쁜 선물이 될 듯해요.

 

 

 

 

 

 

첫 장을 펼치면 목차가 바로 보이는데요.

목차만 쭉 읽어 내려가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치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이 책에 나온 39가지 소잉작품은 다 만들어보고 싶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탐나서 꼭 만들고 싶은 아이템만 몇개 선정해서 보여드릴께요.

 

 

 

 

 

 

 

넥워머와 핸드워머는 추운 겨울 필수 아이템이죠.

노르딕풍의 자카드 니트가 멋스러운 소품이네요.

요렇게 세트로 만드니까 더 이쁘고

선물하면 받는이가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이 컬러 일러스트로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듯해요.

 

 

 

 

 

신으면 집 안에 있는 시간이 한층 즐거워질 듯한 룸슬리퍼.

니트 소재의 기모 프린트가 넘 예쁜 슬리퍼네요.

신고 벗기도 편한 디자인에 소재가 따뜻한 니트여서

미리 만들어두면 발이 시려운 겨울에 효자 선물이 될 것 같네요.

추운 겨울 사랑하는 이를 위해 룸슬리퍼를 만들어 선물하면

참 따뜻한 최고의 선물이 될 듯 합니다.

 

 

 

 

 

새하얀 눈을 닮은 복슬복슬 룸부츠, 깨끗한 느낌이 들어 예뻐요.

가까이서 보면 귀여운 하트무늬가 숨겨져 있는

푹신푹신한 보아 소재로 만들어진 룸부츠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바닥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면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적이고 따뜻한 룸부츠를 만들 수 있지요.

 

 

 

 

 

 

실물 크기의 패턴이 들어 있어 그대로 복사하여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축소 도안이 아닌 실물크기의 도안이 들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해요!

패턴에는 시접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복사한 다음, 시접을 직접 그려서 재단해야 합니다.

 

 

 

 

 

 

 

넥 워머와 롱 랩스커트! 완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산뜻한 세트 아이템이에요.

목을 감싸주는 넥워머와 허리와 다리를 추위로부터 지켜주는 롱 랩스커트 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겨울에 외출할 때는 머플러나 넥워머를 꼭 착용하는데

보아 소재로 만들어서 따뜻할 것 같아요. 심플해서 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의 넥워머 넘 예뻐요!

기모소재의 스커트는 담요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참 따뜻할 것 같아요.

귀여운 꽃무늬 프린트여서 입으면, 소녀감성의 분위기를 발산할 것 같아요.

 

 

 

 

 

 

 

 

이 소잉소품은 뭘까요? 언뜻 보기에는 그냥 인형처럼 보이지만

470ml 사이즈의 보온 물주머니를 넣을 수 있는 보온 물주머니커버에요.

미소가 매력적인 두 소년, 소녀.

수줍어하는 남자아이와 깜찍한 보브컷의 여자아이를 표현한

귀엽고 깜찍한 물주머니커버에요.

너무나 귀염터지는 매력이 있어서

사랑하는 조카나 아이들에게 선물해주면 엄청 좋아할 듯해요.

 

 

 

 

 

 

 

제가 소개해드린 소품 이외에도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적인 소잉소품을 만드는 법이 많이 나와 있답니다.

 

올 겨울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소품 만드는 법을 응용해서

직접 만들어 선물하면 어떠세요?

정성이 느껴지는 따뜻한 선물이 될거예요.

 

저도 어서 이 책에 나온 따뜻한 소품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오랫동안 소잉을 한 분들도 이 책을 한 번 펼쳐보세요~

마음에 드시는 소잉 소품이 한가지 이상 있을 거예요.

이 책을 보고 예쁜 소품 만드셔서 뿌듯함도 느끼시고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 나세요. ^^

예쁘고 실용적인 겨울 소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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