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합 - 히트상품을 만드는 가장 빠른 키워드
오윤희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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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먼저 표지에 쓰인 正.反.合이라는 한자부터

눈에 들어오며 책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를 정반합의 논리를 주제로 삼아

소개 및 설명해주고 있는 듯하여 마케팅

서적으로 궁금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마케팅은 유행의 흐름을 타고

선두주자로 실행에 옮긴 회사들이 홍보효과

까지 더해지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

쌓기는 시간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표지만 봐도 기본에 집중하고 반대로 생각하며

통합으로 해결하라는 원리와 같이 기업들이

어떻게 마케팅을 어떤 기준에 맞춰 펼친 것인지

다양한 스토리를 볼 수 있었던 책 입니다.





정반합이라는 표현은 독일의 철학자 헤겔이

처음 소개한 이론으로 철학자 본인이 소개

했다기보다 이후 세대들이 그의 변증법을

도식화하여 정반합이라 이름 붙였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유지되는 상태를 정(正),

부정하며 새로운 상태를 제시하는 반(反),

모순과 대립을 승화한 합(合)의 형태로 이 원리는

역사적 사건이나 이념 이외에도 사회의 트렌드나

마케팅 등에 활용되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대중의 소비심리와 유행을

예측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으며 그것에

예민한 기업들이 정반합의 개념을 염두해두고

움직여야 하는 필요성도 있다고 하네요.

철저한 기본기, 패기있는 역발상, 공존과 통합과

같은 키워드로 통찰력을 심어주는 것이라 합니다.​





약을 하나 개발하기까지는 오랜시간과 막대한

연구라는 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난치병과 같이 아직 정해진 치료법이나 치료제가

없는 경우 약을 시험해볼 표본 집단조차 적을 경우

개발 여정은 더 힘들어질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대한 제약회사조차 대규모 시장을

노려야 하기에 약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하고

희귀병 치료제 개발과 같은 연구는 하나의 부서

형태로 있는게 일반적인 형태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젠자임이라는 회사는 희귀병

치료제 개발이라는 본래의 사업 외에

다른곳에 목적을 두지 않았기에 꾸준하게

성장을 거듭해온 기업이라고 합니다.

2011년에는 글로벌 제약회사 사노피라는

회사에서 젠자임을 인수했고 현재 역시 희귀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젠자임의 핵심은 진정한 고객 중심주의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법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제품 연구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고 합니다.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어떤 생각으로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그 태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경영자의 힘에서 비롯되며 젠자임의

분위기와 경영자의 방침으로 직원들이

더 노력하고 헌신하게 된다고 하네요.





몇년 전에 태양의 서커스 퀴담 내한공연 왔을 때

곡예를 넘어 스토리가 있는 예술을 보여주던

공연단의 모습에 혼자서 보고 너무 좋아서

엄마랑 다시한번 보러갔던 기억이 있는데

책에서 소개되어 다시 보게되니 반갑더라구요!

태양의서커스를 기획한 제작자는 길거리에서

불을 뿜는 공연을 하던 거리예술가 였다고 합니다.

기존의 서커서와는 다르게 고도로 정제된 곡에

기술과 음악, 화려한 의상과 춤, 무대장치가

어우러진 종합공연세트를 만들어냈다 합니다.

그리고 계속 해외를 순회하면서 끊임없는

혁신으로 계속해서 또 다른 블루오션을 창조

하려 노력하는 공연단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또 다른 브랜드의 이야기인 고급향수로 알려진

조 말론 런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향수를 섞어 나만의 고유한 향을

만든다는 새로운 발상으로 알려진 브랜드 입니다.

다른 제품과 잘 배합되어 어우려지는

확신이 없다다면 새로운 향을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철학이 있다고 하네요.


두 브랜드 모두 이미 자리잡았기도 하고

세계적으로 인지도도 있으나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며 또 다른 블루오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는군요.





비즈니스 정보분석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SAS 인스티튜드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글로벌 기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특이하게도 본사가 우리나라 기준으로

약 110만평에 이르는 숲속에 위치해 있으며

사내복지의 혜택이 굉장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더라구요. 정년도 해고도 야근, 잔업이 없기로도

유명하며 직원을 왕처럼 대접하면 성과도 함께

따라온다는 창업자 겸 CEO의 경영철학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들이 보답하듯

계속해서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실적이나 능력이 저조한 직원이 발생되는

경우 인사담당자를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세달간 업무훈련이 이뤄지고 해결되지 않을

경우 해당 직원이 더 잘 일할 수 있는

부서로 옮겨져 일을 하게된다고 말합니다.

기업이 정,반,합의 경영방식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든 그 결정기준은 기업마다 추구하는

가치, 무엇에 더 집중하여 잘 해낼 수

있는지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기본에 충실한 기업, 기존의

가치를 유지하되되 차별화전략으로 나선 기업,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길을

발견하려는 기업 등 정반합의 기준에 맞게

여러 브랜드들의 마케팅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신선하게 다가왔고 기업 뿐만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삶 속에서도 이 원리를 적용시켜

풀어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게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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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해방 - 치매, 암, 당뇨, 심장병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피터 아티아.빌 기퍼드 지음, 이한음 옮김 / 부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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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질병으로부터 예방, 관리하는 방법, 신체 노화

진행 속도를 늦추는 방법 등 우리는 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하고 한번 태어난 인생

예쁘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싶은 것이

일반적인 사람의 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프지 않고 살아간다면 최고의 삶이겠지만

누구나 예측하지 못한 상태에서 맞이할 수도 있는

치매, 암, 당뇨, 심장병과 노화를 피하면서도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는


질병해방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의 가제본을

읽어볼 기회가 주어져 읽게 되었습니다. ​가제본이라

심장병 파트로만 구성된 책으로 받아보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건강가이드를 알려주는 책이

아닌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질병과의 싸움에

대해 깊이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화와 질병의 과정을 명확하게 설명, 과정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미 건강하면서도 노화를 늦출

방법을 알고 있는데 이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해소 관리를 잘 하고, 운동을 하는 것으로

모든 밸런스를 맞추어 지켜가며 살아가기가 생각

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네요.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두루 살펴보니

만성질환 시대를 위한 맞춤 의학에 대한 이야기,

마인드셋과 생활습관 변화를 위한 로드맵 세우기,

덜 먹고 더 오래 살게 만드는 약물들의 효과,

당뇨병과 대사건강 위기에 대처한 식단 살펴보기,

심장병/치매/암과 같은 질병에 관한 다양한

내용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영양생화학적으로

식단 구성하는 방법, 자신에게 적합한 원칙

아래 운동하고 수면의 질과 양을 높이는 방법,

정서를 돌보는 방법, 부상과 만성통증을 예방하는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심장병은 암이나 치매에 비해 예방하기가 더

쉽다고 보는데 이 질병이 선천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왜 시작되고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망위험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는 약물들,

단편적이지만 심혈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와 영상검사 설비를 갖추고

있기에 올바른 전략을 선택하고 시간과

위험요인에 올바르게 초점을 맞춘다면

사망률과 이환율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젊고 활기넘치는 듯 보여도 검사를

했을 때 동맥이 아무리 깨끗해보여도 거의

모든 성인은 어느정도 혈관 손상이 일어난 채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을 줄이고

싶다면 30~40대부터 예방조치를 취하고

살아가야하며 세상에 저위험에 해당하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본다는군요.

심혈관 위험을 일으키는 요소로 알려진

총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는

방법인데 이것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단관리가

최우선적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식단에서 좋지않은 패스트푸드나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고 고등어, 시금치, 견과류,

양파와 같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는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장병을 막는 방법에 대해서는

오로지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 뿐이기에

예방을 하기에 적함한 시점은 건강하다

생각되는 지금부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양과다인 사람의 상당수가 대사건강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마른체형이지만 대사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대사건강이 좋지

않으면 반드시 근육량이 부족한 경우라고 하네요.

운동과 영양은 상호작용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죠.

연구결과에 의하면 최소한의 운동조차 수명을

몇년 더 늘릴 수 있다는 개념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요. 운동은 즉 모든 만성

질환의 발생을 지연시키면서도 건강수명을

개선/연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기에 앞서 목표달성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것을

통해 효율적으로, 안전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돕는 것이라고 합니다.

최대 산소섭취량이 높을수록 모든 질병의

사망률이 더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기도 하고

(흡연을 하지않는 편이 가장 좋지만) 운동으로

증가시킬 수도 있고 이것으로 근육량과 체력을

길러내기도 좋기에 운동은 꼭 필요하다 합니다.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고치는 것에

대한 연구는 과거보다 많이 발견하기도,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원인과 사례가 발견되고 있기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되겠죠.

우리가 건강할때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던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관리와 같은 이 모든 것들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얽혀있는 것과 같이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고 더 오래 살기위해서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도서출판사 부키로부터 가제본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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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금융·투자 상품 트렌드
박찬종.최명진 지음 / 북랩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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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매년 고민인 문제이지만 월급은 쥐꼬리만큼

올라가고 물가는 빠르게 올라간다는 말이 있듯

이제는 은행 저축만으로는 자산을 불리기

쉽지 않은 세상이 된 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투자형태가 다르기도 하고

요즘은 투자 초보자를 위해 도움을 주는 여러

영상들이나 어플들이 있지만 그래도 온전히

내가 하는 선택이기도하고 나 자신도 어느정도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수익이 있더라도 다가오는

감회가 남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해당 책에서는 최신화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햐 주식, 펀드, ETF,

채권 등 다양한 투자처의 정보를 분석해두고

소개하고 있다고 하여 읽어보게 된 책 입니다.





이 책에서는 투자상품으로 전세계 글로벌 중심의

펀드나 ETF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상품의 종류에 대해 알아가고 책 제목과 같이

2024년도의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추천받기도

하며 리스크에 대해 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스스로가 펀드매니저가

되어 자산운용을 연습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기도 합니다.​





금융상품 수익률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수수료라고 하는데 이 차이는 투자상품이 고위험군

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지점 방문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기에

금융상품별 비교를 통해 꼭 확인해보라고 하네요.

 

그리고 재무설계를 통한 인생 맞춤형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절대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재무 목표에 맞게 저축하고 목돈을

마련하면 필요한 곳에 사용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투자방법을 활용하여 금융상품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장기 투자를 고려하면서

매월 돈을 불입할 수 있다면 유망한 산업이나

국가를 선택하여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주식형펀드나 ETF등이 비록

고위험군이지만 이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투자를 할 때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며

투자를 선택, 진행하게 되는데 현 시점에서는

인공지능, 전기차, 반도체,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가

꼽힌다고 합니다. 그 중에 신재생에너지의 경우에는

현재 지구온난화의 가속을 막기위해 여러 국가들이

환경 규제정책과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 사실상 현 시점에서는

투자에 있어서는 저평가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로는 초기 투자비가 워낙 크기에 사업

초기에 전력판매 가격을 장기적으로 고정해두어야

하므로 금리 상승에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하며

계속되는 물가 상승에 의한 인건비, 자재비,

공사비 등의 모든 비용이 오르면서 사업비용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신재생에너지 관련 펀드와 ETF를 분석해주는데,

신재생에너지 전환으로는 생각보다 더 많은

자금과 시간이 필요로 할 수도 있기에 각국의

경제 변화를 지켜보며 관련 산업에서 중심역할을

하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를 보며 투자

타이밍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주식투자 정도만 관심있어봤지

중국, 인도, 대만, 일본의 여러 투자정보들에

대해서는 사실상 관심도 없었고 잘 몰랐는데

책에서 다양하게 해당 나라들의 경제적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주니 흥미롭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전쟁 등

세계적으로 크고작은 전쟁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되고있는데요. 전쟁이

무조건적으로 자산시장에 영향을 준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하지만 투자자들의 기준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대비하고자

금이나 방산주와 같은 자산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금의 가치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변동하지만

경제위기, 지정학적 리스크의 부상, 달러가치의

하락, 미래 인플레이션의 상승, 제조업 호황

으로 인한 산업수요를 이유로 금의 가치가

상승한다고 본다는군요.

그래서 금 가격의 흐름을 이해한다면 글로벌

경제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위험자산

이면서 안전자산이기도 하기에 왜 금가격이

변동되는지 살펴본다면 세계적으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금 투자 방법에는 KRX금현물, 골드뱅킹, 금ETF 등

이라고 하며 자산 포트폴리오 상에서 방어적인 역할을

수행할 금을 담는다면 금ETF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더 이코노미스트에서 제시한 핵심 경제 및

지정학적 예측에 영향을 주거나 기업의

운영에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사건을

평가하며 시나리오를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이 게임을 실행해보기 위해서는 팀(헤지펀드)을

구성하고 암산에 능숙한 기록매니저를 뽑아

진행하되 각 시나리오는 각각의 사건 확률과 자산

영향을 가지고 있기에 시나리오별 (선진국 주식,

신흥국 주식, 미국 국채, 석유, 금, 현금 등

6개의 자산으로 구성하여) 각 자산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회의를 진행해보라고 합니다.


이것을 토대로 투자에 대한 고민을 해보며

자산영향 수익률을 계산하여 기록해보라고

하는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게임 방법은 최소 4명이 있어야 진행하기에

좋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금융

전문용어에 대해 미숙하기에 몇번 더

읽어보고 진행해봐야 되겠다 싶더라구요.




이미 경제뉴스를 통해서나 투자처 정보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여러 데이터를 토대로 2024년의 투자 방향에

대해 안내하며 나라별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어 한편으로는 경제에 대한 상식을

쌓을 수 있어 좋았고 한편으로는 국제정세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북랩, 문화충전으로 부터

'도서 2024년 금융투자상품트렌드'를

협찬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서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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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해줘도 당신 곁에 남지 않는다 - 가짜 관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행복한 진짜 관계를 맺는 법
전미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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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베스트셀러 작가님이자

중독정신의학 분야의 연구를 하신 분이자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근무중이신

전미경 원장님의 신작 도서로 '아무리

잘해줘도 당신 곁에 남지않는다' 입니다.

책에서 소개된 사례는 외래 환자분들의 사연을

재구성하여 소개한 것이지만, 저자 본인 역시

어릴적 내성적인 성향이 강하고 불안도가 높았기에

스스로가 힘들어했고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 자신을 감추고 상대의 눈치를 살피는 경우가

많았으며 갈등이 생겨도 속으로 괜찮지 않아도

겉으로 쿨한 척하는 그런 사람이었다며

항상 타인과 감정노동을 하면서 가짜관계를

형성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생각이 있었기에

자신의 이야기 이기도 하다고 말합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혈액형으로 상대의 성격을 미리

파악하곤 했으나 최근 몇년이내에 언제부터인가

MBTI 성격유형검사가 유행하듯 돌아서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기질이나 성격을 알려주는 기준이

되어 처음 만나게 되면 'MBTI가 어떻게 되세요?'가

인사말처럼 나오는 추세로 변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한 사연에 의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것은 MBTI 때문이 아닌 세계관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종종 부부간,

양가 어른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게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렇게 되면

인생이 피곤해진다고 합니다. 서로가 이해를 하는

것이면 최고의 방법이지만 보통 서로의 입장차가

있기에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죠.

이것을 심리학 용어로 자이가르닉 효과라 지칭

하는데 완결되지 않은 과제에 대해 인간이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타인을 내 마음처럼 바꿀 수도 없기에 미련은

내려두고 나 자신이 바뀔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는데요. 타인과 어디까지 타협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말이죠. 이렇게 되면 내 감정도 다스릴 수

있고 인간관계 또한 후회나 미련없이 나의 실행과

나의 책임 하에 형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어떤 문제에 직면하여 원인을 찾아내려 할 때

객관성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게 정말

남의 탓일 수도 있고 상황 탓일 수도 있고

자신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말이죠.

인간관계에 서툴거나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타인과 세상, 나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잘못 판단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결국 부정적인 인식이 많아진

사람이 되어가며 스스로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타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는 말과 같다고

하는데 나 자신을 아는만큼 타인에 대해 보는

시각을, 상황을 파악하기 쉽다고 합니다.

이것은 초점을 제대로 맞춰보지 않았기에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현상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 타인, 상황을 각각

철저히 분리해서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있는데요.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만 합리적이고 공정한

세상 속에 살아갈 수 있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드라마 상에서나 실제 뉴스

상에서 흉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정신이상 이력을 주장하며 형량을 줄이려

하는 사례가 적지않게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타인의 심리를 크게 상관하지 않고 본인 위주의

기분이나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감정이

없어보이는 사람들을 종종 정신적인 문제 있지

않냐고 생각하는 경우가 과거보다 많아진

요즘 세상인 것 같아요. 특히 코로나19 시기를

거친 이후로 더 크게 보여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 인격

장애 모두 과도한 자기애가 타인의 심리까지 영향을

주며 피해를 끼치는 사람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각각의 증상에 대한 병명 진단은 조금씩 기준이

다르지만 앞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공통적으로

자신을 제외한 타인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당연히

이용당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에게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내 가까운 지인, 가족과 같이

사적인 관계의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여러 감정과

삶의 역사가 뒤엉켜 있기에 문제적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쉽지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이로부터 정서적, 경제적 착취를 당하며 살아가고

있다가 누적된 마음이 커진 경우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문제적 인간들의 일관된 행동패턴을

살피고 예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공감은 내가 느끼는 것을 상대방도 함께 느끼는

형태의 정서적 공감과 일반적으로 공감한다는

형태를 인지적 공감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타인에게 정서적공감을 강요하는 것은 타인에게

감정노동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하는데요. 개인단위에서는 사회생활에서의

직장 선후배, 연인이나 가족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으며 정치나 종교, 학벌이나 지역등과 같이 집단

단위로 나타날 수도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무조건적인 공감 강요는 안 좋게 표현하자면 감정

쓰레기통의 역할과 같다고 표현하며 나만의

부정적인 감정은 스스로 해소하는게 좋지 타인에게

까지 흩뿌리며 해소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인지적공감은 일반적인 형태의 사람의 마음을

추측하고 읽어내는 능력을 말하는데 타인에게

인지적 공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의 불편한

감정이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타인에게 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을지 잘 알지 못한다고 하네요.


인지적공감과 상대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과 태도

까지 포함되어야 긍정적인 가치가 완성된다 보기에

공감을 바탕으로 구체적 행동이 보여지지 않는다면

공감은 사실상 허공에 날리는 것과 같다하네요.





진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라는 이름

아래 서로 해야할일, 어떻게 할 것인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현실적이거나

구체적인 대화 이외에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고 합니다.

연인이나 부부, 친구, 사회에서 만난 지인들

모두가 해당되며 상대에게 왜 그랬는지(Why)의

동기를 물어보기도 하고 상대의 감정에도 주의를

기울이며 상대방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기대

등을 탐색하는 대화를 많이하게된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 살피려 노력하며 그 사람

자체로서 알아보려는 노력을 한다고 말이죠.

사실상 헛된 남의 이야기, 연예인들의 소문이나

정치 이야기와 같은 것을 나누길 좋아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주로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아서라고 하더군요. 사실상

상대방에 대해 생각의외로 궁금하지도 않고 할 대화가

없다보니 쓸데없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정확히

무슨 목적으로 만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계산적인 느낌이 될 수도 있으나

본인과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본능 또는 관계지향적인

삶보다도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목적지향적이면서

의미 지향적인 삶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하니 말이죠.





형식보다 본질에 충실해야 진짜 관계가

된다고 하는데 쉽게 생각하면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도 정서적 유대감과 가족

구성원의 자율성이 적절히 균형을 갖춰야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합리적

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화목하면서도

건강한 가족이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인간관계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기, 모든

인간관계와 가짜관계의 선택은 내가 하게되는 것,

타인의 세계를 바라보고 인정하는 방법, 자기주도적

관계를 형성함으로 진짜 인연 만들기의 총 5단계로

내용을 읽어보면서 지난번에는 가제본으로

일부를 읽었는데 완성본으로 읽어보니 보다

깊은 내용을 알게되어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서평은 위즈덤하우스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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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에서 답을 찾다 - 반드시 오르는 부동산!
정진관(정고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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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의가 넘치는 저자 소개를

읽고나서 목차를 보게 되었는데 기존의 책들과는

조금 다르게 교통망 기준으로 분석한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 부동산투자 도서 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정책 정보를 이해가기 쉽게 설명해

알려주고 있어 이것을 바탕으로 수도권 내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의 기준으로 지리적 분석 및 

투자 안목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사람이 몰리는

곳은 공통적으로 도로, 철도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기업이 이동하여 일자리가 생겨나는 곳,

이곳에서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택지개발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미 도시화가 이뤄진 곳에

철도가 들어서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게 되고

그와 반대로 아무도 살지 않는 곳에 철도가

들어서게 되면 그린벨트가 풀리며 전, 답, 임야가

개발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저출산, 인구감소가 이뤄지면서

인구 소멸도시도 생겨나게 되고 어느 곳에는 인구가

몰리는 현상도 생겨날 것이지만 책에서 소개되는

곳의 중점인 서울 및 경기권 내 환승센터와 복합환승

센터는 비교적 안전하다 판단/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이기도 하고

주택보급률은 102.2%로 100%를 넘어선지

오래되었기도 하고 앞으로 공급될 주택의 수가

5년간 270만호 이상인 것을 본다면 더 이상

부동산투자로 이익을 볼 수는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울과 경기권은 여전히 집이 부족하고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유지/증가하기에 집값이

오르는 현상을 보이는 것이며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계속해서 주택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하네요.





해당 지역은 2011년 12월 28일 오리와 수원을

잇는 분당선 연장 개통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2020년 수인선까지 완전 개통되면서 분당선과

직결되었고 최근 광역급행철도 GTX-A 용인역이

만들어지면서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저의 학창시절을 용인에서 지냈었기에 도시가

발전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봐왔던 터라 지금까지의

도시개발이 더더욱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더라구요.

용인은 자급자족형 복합도시를 사업목적으로

삼고있으며  용인 플랫폼시티는 주거시설,

상업, 산업, 도시기반시설 등 다복합적으로

구성되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택과 가까운 용인 남사읍에는 삼성전자와

용인 원삼면에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게 되면서 엄청난 예산이 투자가 되었다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경기도에서 수원시

다음으로 용인시 인구수가 많다고 하지만

지속해서 증가할 예정이라 보고 있다는군요.





​평택 또한 결혼 전까지 거주했던 지역이어서

용인과 같이 도시가 개발되고 구성되는 과정을

지켜봐오고 있었는데요. 사실상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군부대와 여러 공장지대들이 있어

개발이 어려울 것만 같은 지역에 지제역 SRT가 개통

되고난 이후에 삼성과 LG 산업단지가 고덕에 조성

되는 것을 보면서 꽤 오랫동안 변화가 없던 평택에도

변화가 조금씩 이뤄지고 있구나 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방, 산업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평택시 내 복합환승센터는 모든 역량과 기능이

집중되기도 하고 앞으로 부동산 가치도 가장

높은 곳이 될거라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후에

수원발 KTX, GTX-A와 GTX-C 노선을

국토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언급된

도시인 만큼 계속해서 평택시 부동산 가격이

출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신도시로 조성된 지역의 집값은 계속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게 되는데 보통 미분양, 규제완화,

건설사 부도와 같은 뉴스들이 나올 때

구입하라는 의미로 해석한다고 말합니다.

신도시 발표 이전에는 다들 관심도가 높아지고

신도시 발표된 이후에는 점차 공포시장으로

변화된다고 하는데요. 이 시기가 지나게되면

환호시장으로 변하게 되고 일대에서

높은 부동산 가격을 자리할 것이라 합니다.

신도시를 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는

요약하자면 토지 이용 계획의 색깔의 구분과

광역교통망 기준으로 보라고 합니다.





소규모 택지개발은 말 그대로 신도시와 근접한
일부구역을 개발하는 것인데 김포한강2은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광역교통편의
대책마련이 부족하여 도심으로의 접근이 어려워
선택되었고 서울 도심인접, 철도 역세권, 첨단
산업단지 인근 등 입지가 우수한 구리토평2,
오산세교3, 용인이동 등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주택
수요가 풍부한 장소를 정한 것이라고 하네요.
각 개발 지역에 대한 내용은 토지이용계획에
따른 자료와 함께 책에서 보다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영향 평가제도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나 특정

프로그램을 환경영향평가법에서 규정하는 대상

사업에 대하여 사업으로부터 유발될 수 있는

영향을 사전에 조사 및 예측/평가하여

자연훼손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적 종합체계라고 합니다.

세부분야로는 도시개발, 산업입지, 에너지개발,

항만건설, 도로건설, 수자원개발, 특정지역개발,

체육시설, 폐기물/분뇨처리 시설, 국방/군사시설,

토석 채취 등에 따라 다양한 부서에서 분석하고

있으며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소규모 환경영양평가,

환경영향평가 등을 찾아 보는 것이 유익하다 합니다.

부동산 개발이 이뤄지기 이전에 앞서 선행되는

부분이기에 뉴스 정보보다도 빠르게 그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일단 역세권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주변 일대에 비해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기도 하고 다들 금전적

여유만 있다면 하나쯤 마련하고 싶은 부동산

투자처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는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를 기준으로

서울, 수도권의 부동산 투자처를 소개하고 있는데

개발이 거의 완공에 가까워지는 도시도 있고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은 도시도 있기도 합니다.

정책과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투자관련 정보들이 많지만 어쨌든 이 책에서 소개

하는 것은 이 기준에 따라 보유하고 있으면 투자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기에 책에서 설명해 준 내용을

기점으로 부동산 투자매물을 두루 살펴보고

부동산 관련 공부를 제대로 해보기 위해 매년 말

국토부가 내놓는 정보들도 관심있게보려 합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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