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무리하지 못한 까닭에 정기휴일이지만 가게에서작업을 해야 했다.
서가 사이의 통로에 주저앉아 책장에서 꺼낸 고서를 끈으로 묶었다. 이 작업이 끝나면 책을 안채의 창고로 옮기고, 빈 공간에는 그저께 매입한 고서를 진열하려고 한다.이곳은 기타가마쿠라 역 근처의 비블리아 고서당. 이름
을 보면 알겠지만 고서를 판매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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