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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웨이 - 나를 위한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 개정판
줄리아 카메론 지음, 임지호 옮김 / 경당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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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읽기 전에는 편집이 본문 외 여백이 지나치게 많아서 책이 커지기만 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여백에다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스케치하고 있는 나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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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나폴리 4부작 3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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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나에게 엘레나 페란테는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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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 이다혜 기자의 페미니즘적 책 읽기
이다혜 지음 / 현암사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친구가 한 명 생긴 기분! 외로움이 조금 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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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보다 훨씬 흡인력있고 재미있는 정통 추리소설이었다! 오래간만에 추리소설 읽는 재미를 만끽했을 뿐 아니라 순서대로 끝까지 읽어나가며 관전둬와 홍콩의 역사를 함께 겪어나간 듯한 애잔한 정서를 머금고 책장을 덮고 기억할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드는 책! 결론은 홍콩에서 딤섬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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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 (특별판, 양장)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이렇게 통렬하고 서늘한 작품일 줄 몰랐다. 리커버 전의 표지가 좀 고리타분한 느낌이 나서, ‘설정은 재밌지만 읽으면 옛날느낌 나고 지루하겠지...‘ 라는 생각이 있었나 보다. 막상 펼쳐보니 알라딘에서 책표지까지 예쁘게 다시 해서 가방까지 줘가며 나에게 이런 작품을 만나게 한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85년도에 이 책을 쓴 작가가 바라보던 세상과 지금 이 책을 읽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너무도 비슷해 소름이 끼친다. 현실을 레퍼런스로 한 부분이 넘치게 깔려있어서 누구라도 붙잡고 여기저기 보여주고 공감하고 싶더라.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어서 특히 여성 독자에게는 정서적 타격이 좀 올 수도 있는데 (나도 에이 뭐 하다가 결국 악몽을 꿨다.) 오히려 ‘그래 알아 이건 소설이고 좀 너무하지.‘ 라는 전제를 작가와 암묵적으로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에 마음이 편해지기도 했다. 덤으로 번역인데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작가의 섬세하고 탁월한 표현력에 감탄 또 감탄 하다가 실력 발휘를 너무 충분히 하시는 바람에 결국 두 손 들었다. 미드로 방영중이라는데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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