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돼지 루퍼스, 학교에 가다 국민서관 그림동화 162
킴 그리스웰 지음, 발레리 고르바초프 그림, 김유진 옮김 / 국민서관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오늘은 돼지책을 하나 소개해요.

돼지 루퍼스에 관한 이야기 책이죠.

동물이 도서관에 간다는 책의 제목은 봤지만

동물이 학교에 간다는 내용의 책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ㅋㅋ

 

 

▲▲▲▲▲▲▲▲▲▲▲▲▲▲▲

주인공인  루퍼스 리로이 윌리엄스 3세 예요.

루퍼스는 책 읽는것을 좋아해요

그림들을 가지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만들지요

하지만 루퍼스는 글자를 몰라요.

 

 

▲▲▲▲▲▲▲▲▲▲▲▲▲▲▲

루퍼스는 글을 배울곳을 알고 있어요.

바로 학교죠

학교에 갈려면 책가방이 필요해요.

 

 

▲▲▲▲▲▲▲▲▲▲▲▲▲▲▲

이튿날 아침 루퍼스는 학교에 갔어요.

그리곤 창문넘어로 학교 안을 훔쳐봤어요.

 

 

▲▲▲▲▲▲▲▲▲▲▲▲▲▲▲

루퍼스는 잽싸게 교장실로 갔어요(학교에 갈려면 교장실로 가야 한다 생각을 제대로 했네요)

루퍼스는 자기 이름을 말하며서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하지요.

하지만 교장선생님은 돼지는 학교에 다닐수 없다고 해요.

루퍼스는 어째서? 라고 물어요.


 

▲▲▲▲▲▲▲▲▲▲▲▲▲▲▲

리피드 교장선생님은

돼지는 복도를 진흙투성이로 만들고 책으로 종이비행기를 만을어 날려

그리고 교실에서 말뚝 박기나 하고

식당에서는 먹는걸로 장난을 치기때문 이래요.

(돼지에 대한 선입견이 확실하지요?)


 

▲▲▲▲▲▲▲▲▲▲▲▲▲▲▲

루퍼스는 책가방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리피드 교장선생님은 입학을 허락하지 않았어요.

루퍼스는 포기 하지 않고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을 유심히 봐요

그때 루퍼스는 도시락 가방이 필요 하다는것을 알아요.


 

▲▲▲▲▲▲▲▲▲▲▲▲▲▲▲

루퍼스는 다시 리피드 교장선생님에게가서

자기 소개를 다시하고는

학교를 다니고 싶다면서

자기는 책가방과 도시락가방을 가지고 왔다고 하지요.

하지만 교장선생님은 허락을 안해 주었어요.

루퍼스는 다시 묻지요

어째서요??


 

▲▲▲▲▲▲▲▲▲▲▲▲▲▲▲

교장선생님은 돼지는 친구들이 쌓아놓은 장난감을 무너뜨리고

책상밑에 숨어 버리며

칠판에 낙서나 하고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을 쫓아 다니면서 귀찮게 하기 때문이래요.


 

▲▲▲▲▲▲▲▲▲▲▲▲▲▲▲

루퍼스는 자기에겐 책가방과 도시락 가방이 있다고 하지만

교장선생님은 허락을 안해 주었어요.

루퍼스는 정말 학교에 다니고 싶었어요 정말이요

바로그때 교실을 보던 루퍼스는

담요도 필요하다는것을 깨달아요..


 

▲▲▲▲▲▲▲▲▲▲▲▲▲▲▲

루퍼스는 다시 교장실로 가지요

이번에는 책가방과 도시락가방, 담요도 가지고 왔다고 해요

하지만 교장선생님이 허락을 할리가 없지요.

루퍼스가 잠깐만요.. 하고 말을 하지요


 

▲▲▲▲▲▲▲▲▲▲▲▲▲▲▲

루퍼스는 절대로 우유에 거품내는 장난을 하지 않을께요.

찬구의 얼굴에 손도장도 안 찍을 꺼고요.

낮잠시간에 물구나무서기도 않하고

창문에 돼지 코 자국도 안남길께요.

그리고 학교에 빠지지 않고 매일 나온다고 해요.

루퍼스는 정말로 학교에 다니고 싶어했어요.


 

▲▲▲▲▲▲▲▲▲▲▲▲▲▲▲

그래도 교장선생님은 학교에 다닐수 없다고 해요.

루퍼스는 자기에겐 가방과 도시락 가방, 담요가 있다고 했어요

교장선생님은 겨우 그것이 다냐고 물어요..(몬가 희망이 조금은 생겼어요.)

루퍼스는 생각했어요.

또 무엇이 필요한지

루퍼스는 책을 보여 주며 제게는 이책이 있어요.

푸러스가 제일 좋아하는 책을 보여 주었어요.

그랬더니.....

그렇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면서 루퍼스를 데리고 복도를 걸어 갔어요.


 

▲▲▲▲▲▲▲▲▲▲▲▲▲▲▲

교장선생님은 교실로 가서 아이들에게

오늘부터 같이 공부하게된 루퍼스라고 소개해요..

아이들은 루퍼스를 환호해 주었어요.

(아~~ 학교 다닐때 필요한것은 바로 책이 였어요.

루퍼스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

루퍼스는 글자도 배우고

숫자도 배웠어요,

또 점심시간이랑 낮잠시간도 좋아했어요.


 

▲▲▲▲▲▲▲▲▲▲▲▲▲▲▲

그중에서도 이야기 시간을 제일 좋아 했어요.


 

▲▲▲▲▲▲▲▲▲▲▲▲▲▲▲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껏 꿈꿀수 있었거든요...

 

돼지 루퍼스가 드디어 학교를 다니게 되었어요.

글자도 배우니 곧 책도 자기가 읽을수 있게 되겠지요...

축하해 루퍼스...

 



▲▲▲▲▲▲▲▲▲▲▲▲▲▲▲

울 막둥이를 위해 신청한책인데..

울 아들들이봐요.

할머니 안마 의자 가서 앉아서 저래 보고 있어요..

 



 

▲▲▲▲▲▲▲▲▲▲▲▲▲▲▲

울 큰 아들 들어와서 울 둘째 모하나 물어 보더니

 멀찍이서 책을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래 가까이 와서 같이 보네요..  ㅋㅋ

 

울 작은 녀석이 자기 친척 동생에게 추천해 주고 싶데요..

친척동생은 9,8살 이거든요..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잘 시간이야 햇살 그림책 (행복한 꼬리연)
미즈 켈리 글, 메리 맥퀼런 그림, 우현옥 옮김 / 꿈꾸는꼬리연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다시 책 읽어 주기가 뜸 해지고 있어요.

막상 읽어 주면 좋아라 하는데

엄마의 게으름이란~~~

다시 정신을 가다듬어야 겠어요..  ㅋㅋ

 

 

 - 잠잘시간이야

 - 미즈 켈리 글

 - 메리맥퀼런 그림

 - 우현옥 옮김

 - 총 18장의 양장본

 - 꿈꾸는 꼬리연 출​

 

오늘은 잠잘때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 하나를 소개해요.

잠잘 시간이야~~

그림도 넘 이쁘고 아기 자기 해서 넘 좋아요.

책의 제목처럼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에

읽어 주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저희 아이에게 그러고 있거든요. ㅋㅋ

저녁 타임 오빠들이 자기 전에 책을 읽어요..

저 파란 엉덩이는 작은오빠의 엉덩이. ㅋㅋ

자기도 책을 달라면서...

그래서 잠잘 시간이야 책을 줬어요.

곧 오빠들이 책읽기를 끝내면 잘거거든요.

책을 주었더니..

저래 말,양을 먼저 손으로 가르쳐 주어요.

↑↑↑↑↑↑↑↑↑↑↑↑↑↑↑​

이책의 주인공인 수지수.

책은 너처럼 잘 준비를 한 수지수의 이야기라고 해줘요.

수지수는 이를닦고 테드를 꼭 껴안았어.

↑↑↑↑↑↑↑↑↑↑↑↑↑↑↑​

침대로 올라간 수지수는 불을 껐어요.

어! 그런데 침대가 불편해요

침대에 누가 누워 있다는것을 느낀 수지수

 

↑↑↑↑↑↑↑↑↑↑↑↑↑↑↑​

그때 이불속에서 누군가 불쑥 나오면서 소리쳤어요.

침대가 너무 작아서 잘수 없다면서 암소가 나왔어요.

잠옷을 입은 암소가 침대에 누워있지 뭐예요.

수가 "너가 왜 거기 있어?" 라고 물으니깐

암소가 "나도 자려고 왜?" 하고 답하네요.

↑↑↑↑↑↑↑↑↑↑↑↑↑↑↑​

그때 였어요.

"너희처럼 시끄럽게 떠드는 얘들과 어떻게 잘수 있겠어" 라며

말이 인형을 껴안은채 일어 났어요.

그리고 수가 잘려고 벤것은 베게가 아니라 복슬 양이 였어요.

 

↑↑↑↑↑↑↑↑↑↑↑↑↑↑↑​

​양이 소리를 질렀어요

"잠을 잘수가 없어 내 코좀 막지 말아줘"

수는 이불을 들추면서

"여기 있는 동물이 더 있으면 나와" 하니깐

염소가 대답했어요.

↑↑↑↑↑↑↑↑↑↑↑↑↑↑↑​

수는 그만 침대에서 떨어 졌어요.

침대가 너무 좁아서 도저히 잘수가 없었지요.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침대에 있었다니...  ㅋㅋ

↑↑↑↑↑↑↑↑↑↑↑↑↑↑↑​

이불을 풀풀 날리고 돌리고

베게 싸움을 하고 서로 발로 차기까지 하니

어떻게 잘수 있겠어요

 

↑↑↑↑↑↑↑↑↑↑↑↑↑↑↑​

수지수는 하품을 하면서

모두 자기 침대가 있는데 왜 여기 있냐고 물으니깐

동물들이 자기네는 거기서 잘수가 없데요.

거긴 너무 덥고,어둠고, 춥고, 이상한게 있다면서 말이죠

↑↑↑↑↑↑↑↑↑↑↑↑↑↑↑​

수지는 똑 부러지고 단호 하게 동물들을 모두 데리고 나와

모두 자기 침대에 올라가게 했어요.

동물들이 잠 잘수 있게 책을 읽어주고는 꼭 안아주며

잘자 라고 말했어요.

↑↑↑↑↑↑↑↑↑↑↑↑↑↑↑​

수는 동물들에게 잠자리에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잠을 자는 거야 하고 말해 주어요.

동물들은 그게 제일 어렵다고 해요

수는 동물들 옆에 누워서

침대가 얼마나 아늑하고 편한지, 또 얼마나 나른하고 졸린지  느껴보라고 해요.

↑↑↑↑↑↑↑↑↑↑↑↑↑↑↑​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얼마나 뜨듯하고 부드러운지 느껴봐

그러면 저희의 걱정들이 구름한점 없는 봄날 풍선이 날아가듯 훨훨 날아 갈거하고 해요.

(오~` 저도 함 이렇게 즈껴봐야 겠어요)

이젠 너희들은 잔잔한 물결을 따라 흘러가는 배를 타고 아름다운 꿈속을 떠다닐거야 라고 말해줘요.

말만 들어도 넘 아름다운 풍경에 제 맘도 포근해 지는 느낌이예요.

 ​↑↑↑↑↑↑↑↑↑↑↑↑↑↑↑​

잠시뒤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조용해 졌어요.

암소는 계속 말해 보라고 했지요

그러데 수지는 그만 잠들어 버렸어요

염소가 수지보고 여기서 잠들면 안돼 하고 해요

수지가 동물들의 침대를 다 차지해버려써요​.

이젠 동물들을 잠을 자긴 틀렸데요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다네요..  ㅋㅋ

↑↑↑↑↑↑↑↑↑↑↑↑↑↑↑​

동물들이 수지를 수지의 침대로 데리고 가준데요.

가는 길에 각자의 잘곳이 있다고 말해 주어요.

쥐는 쥐구멍, 닭은 둥지, 개는 집, 돼지는 우리, 고양이는 양탄자 깔개..

↑↑↑↑↑↑↑↑↑↑↑↑↑↑↑​

수지도 수지의 침대가 있어요.

동물들은 수지에게

침대에 포근히 누워서 잘자라고 인사해줘요.

↑↑↑↑↑↑↑↑↑↑↑↑↑↑↑​

​그러면서 동물들이 이야기 해요

네가 자 자는 것 처럼 수지수가 침대에서 잘 자는 이야기라고

정말 아이들이 자기 전에 읽어주면 넘 좋을것 같아요.

넘 포근하고 재미난 이야기 책 이예요.

그림들이 넘 재미있게 그려져서 울 공주와 전

읽는 내낸 넘 재미 있었답니다,

앞으로 자는 시간에는 이책이 안 빠질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부터 메가스터디 메가 계산력 10권 - 초등학교 4학년~5학년 (새교육과정) 초등 메가 계산력 10
메가스터디 초등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연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맘중 하나예요..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얼마나 빨리 풀수 있느냐는

수학 문제를 푸는데 정말 중요 해요.

그와 더불어 정확성도 말이죠.

문제를 어떻게 푸는 지 아는데..

계산하다가 시간이 훅~~ 지나가버리면

진짜.. 아이나 엄마나 얼마가 어처구니가 없을지..  ㅋㅋ

연산을 고민하던중..

마침 연산책을 만나볼 기회가 생겼어요..

근데..

엄청 어렵게 만났답니다.

기간이 한참이나 지났는데 책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번의 연락 끝에 온것이 책이 잘못 왔어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제대로 맞는 단계에 책을 받게되었어요.

잘못온 책은 아는 사람 주어도 된다고 해서

조카 녀석을 주었답니다.

 

 

바로 요녀석인데요.

5학년 올라가더니.. 분수의 계산 부분에서 많은 실수를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연산책 고민하고 있었는데..

넘 잘되 었어요..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 볼까요??

 

 

총 10주 간 기간을 거쳐서 책을 끝내게 되어 있어요..

 

 

먼저 각주의 배울 중심내용이 나오고요..

그리고 그 아래에는 설명을 해주었어요.

 

 

그리곤 그아래 예시를 들어 주었는데요.

상세히 계산하는 법을 나타 내주어서

아이들이 보고 하기에도 충분하답니다.

 



본격적으로 본문인데요..

다른 연산 단계에 비해서 1일차의 장수가 적어요..

아마도 덧셈 ,뺄셈, 곱셈,나눗셈 보다는

시간적으로 많이 걸려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각주의 마지막에는 여태까지 총 몇문제를 풀었는지.

문제의 갯수가 나와 있어요..

 

 

요 부분은 소수의 계산 부분인데요.

아이들이 자릿수에 맞게 계산 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모눈 칸으로 해 놓았어요..

제 맘에 드는 부분중 하나 였답니다.

 

 

10주가 끝나면 1주~10주까지의 모든내용을 다시 복습할수 있는

권말 부록이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최종적으로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이건 답지예요..

각 주차의 일차에 맞게 답이 나와 있어서

확인하기도 쉬워요.

 

이건 울 큰 아들에게 투척~~

한숨을 푹~~ 쉬더니..

(하기 싫다는 거죠... ㅋㅋ)

시작하드라구요.

 

 

고개를 푹~~ 숙이고..

푸는 울아들..

마치 반항하듯이 말이죠..  ㅋㅋ

 

 

그래도 차분히 자기 할 분량을 마무리 해 줍니다.

 

마침 필요 했던 연산책을 만나보게 되어서

전 정말 넘 좋아요..

아이와 10주동안 메가 계산력으로 분수와소수의 곱셈의

능력을 업해볼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고] 팩토 연산 C02 - 사고력을 키우는, 두 자리 수의 곱셈
매스티안 R&D 센터 지음 / 매스티안 / 2014년 9월
평점 :
판매중단


팩토에서 연산이 나왔어요..

그것도 사고력을 키우는 연산이예요..

팩토 좋은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연산으로도 나왔다니..

전 궁금 했답니다,.

근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팩토 연산을 만나 볼수 있었어요..

 

 

제가 만나본 것은 두자리수의 곱셈이예요.

초등학교 4학년인 울 아들

나눗셈 연산전에 시키면 좋아요.

 

 

초등연산의 완결판이라고 적혀 있어요.,

그리고 2014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았어요.

 

팩토 연산의 구성에 대해서 조금 알아 볼까요?

 

 


 

한권당 4주에 걸쳐 진행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각주마다 학습이 틀려요

1,2주는 연산원리와 응용 학습이구요

3,4주는 사고력 학습이랍니다.

 

 

그리고 이 책은 다른 연산과 달리 수학 보드 게임을할수 있께 되어 있어요..



 

책의 뒷쪽에 보면 게임보드 판과 숫자 카드들이 있어요..

아직 시도는 안해 봤지만..

아이와 즐겁게 게임을 할수 있겠 어요.

 



그리고 각주의 일차마다 끝에 칭찬 스티커를 붙일수 있게 스티커도 있고요..

학교 책처처럼 붙임닥지도 있어서

아이들이 붙이기와 같이 즐겁게 연산을 할수 있답니다.

 

 

마지막에는 이렇게 상장도 줄수 있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직접이요.  ㅋㅋ

 



 

요것이 1주 연산원리학습이예요.

 

 

2주~4주로 넘어가기전 연산실력 테스트를 거쳐요.

 

 

2주차 연산응용학습단계중 일부예요..

확실히 1주 보단 업그레이드 됐죠?

 



 

3주차,4주차예요..

갈수록 아이들에게 응용의 힘을 길러 줄수 있어요.

 

 

답지 또한 컬러 풀 해요.. ㅋㅋ

답을 확실히 찾기 쉽게 해놓았어요.

 

 

울 둘째 아들에게 투척을..  ㅋㅋ

이정도 쯤이야를 외치면서

거침없이 해나 가는 울 아들..

웃으면서 하더라구요..

당연 1주 1일차는 가장 쉬운 단계니까요..  ㅋㅋ

 

 

열심히 풀고 있어요..  ㅋㅋ

 

 

자기가 풀고 자기가 잘했다면서

칭찬 스티커를 직접 붙여 주어요.  ㅋㅋ

 

아이와 4주 동안 즐겁게 연산을 할수 있게 되어서

넘 기쁘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류샨의 마법 두근두근 어린이 성장 동화 2
최영민 지음, 이명애 그림 / 분홍고래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알류샨의 마법

작가
최영민
출판
분홍고래
발매
2014.08.24

리뷰보기

 

 

 

알류샨의 마법은 어린 귀신고래 귀령이가 베링해에 가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예요.

귀신 고래는 처음 들어 보는데요.

귀신고래는 쇠고래 또는 회색고래라고도 불리우는데요.

몸길이가 15미터 몸무게는 35톤까지 자라며 50~60년이 수명기간이예요.

태평양 부근에 많이 분포 하였지만 무분별한 포획으로 지금은 북태평양에만 분포해요.

 

이 책의 주인공인 귀령이는 왜 귀신고래로 태어 났을까?

왜 하필 바다에서 태어났을까?

등의 불만을 엄마에게 털어 놓아요.

어린 귀령이에게 귀신고래의 삶은 불공평하고 답답한 것 투성이였어요.

하지만 귀령이 엄마의 엄마가 그랬던것 처럼

귀령이의 엄마는 고래의 숙명에 따라

고래로 살기 위한 여러가지를 귀령이에게 가르켜요.

이젠 때가 되어 엄마와 귀령이는 얄류샨으로 긴 여행을 떠나요.

얄류산으로 가는 도중.

포경선을 만나 위험한 고비도 넘겨요.

엄마는 포경선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이야기를 귀령이에게 해주어요.

 

인제 조금만 가면 베링해 입구인 유니맥 패스예요..

하지만 쉽게 유니맥패스에 가질 못해요.

왜냐 하면 귀신고래를 잡아먹는

범고래 때문이예요.

잠깐 엄마가 고민하는 사이 멀리서 혹등고래 무리가 와요

혹등고래는 같이 가지고 했지만

엄마는 귀신고래와 혹등고래는 다르다며 거절을 하지요..

몇일이 지나도 다른 귀신고래무리가 보이질 않아요

배가 고픈 귀령이때문에 엄마는 어쩔수 없이

유니맥패스에 가요.

엄마는 범고래 때문에 조심스럽게 경계를 하면서 가고 있는 도중

범고래가 나타났어요..

다행히 한마리라 안심하고 귀령이에게 빨리 헤엄을 치라면서

속도를 내어요.

하지만 귀령이이네를 본 범고래는 꼬리 지느러미로 신호를 보내고

이내 다른 무리의 범고래가 다가 왔어요.

범고래의 공격상대는 어린 귀령이.

순간 범고래는 귀령이와 엄마를 떨어 뜨려 놓고.

귀령이를 공격하기 시작해요.

위에서 올라서 아래로 눌러서 숨을 못쉬게 하는것

이것이 범고래가 다른 고래를 잡아 먹는 방법인가봐요.

엄마의 순간의 기지로 범고래때를 벗어 난 귀령이네

하지만 오랜 굶주림으로 속도를 내지 못해

이내 범고래무리에 잡히게 되요.

엄마는 마지막 힘을 내서 귀령이를 보내고는

범고래의 먹이가 되요.

어린 귀령이는 그런 엄마를 멀리서 바라봅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순간 엄마의 죽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맘이 아픈데 자기를 구하고 범고래의 먹이가 되는 모습을 본 귀령이는

얼마나 자기가 한심하고 무섭고,슬펐을까요?)

귀령이는 엄마와 추억이 있는 고향으로 가기로 해요.

하지만 이내 엄마가 위험을 무릎쓰고 이곳에 온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에

다시 맘을 고쳐 먹고 유니맥패스로 향해요.

가는 도중 다시 범고래무리를 만난 귀령이

요리저리 피하지만 점고래 무리의 숫자를 이기진 못해요.

다시 위험에 빠진 귀령이

이때 그 곁을 지나가던 혹등고래 무리가 다가와 귀령이를 구해주어요.

범고래는 혹등고래 무리에게 꼼작도 못하고 도망가지요.

혹등고래 덕에 살아난 귀령이

유니맥패스까지 혹등고래와 같이 동행을 해요,.

가는도중. 귀령이는 큰 혹등고래와 이야기를 하면서

생명을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드디어 베링해에 들어 섰어요..

엄마가 말하던 얄류산의 마법을 눈으로 보는 귀령이

얄류산의 마법은

봄이 되면서 얼음이 녹아 프랑크톤이 풍부해 크릴들이 많아

다양한 동물들이 와서 그 크릴을 먹는 모습을 빗대어서 말하는 거예요.

그리도 단순히 먹는 모습뿐만 아니라

수많은 생명과 어울려 어떻게 살아가는 지도 알게 되는 그런 모습들을

말하는 것이 였어요..

 

이책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요.

요즘같은 세상 자기 혼자 살기도 바쁜세상

다른사람에게 피해 받는거 자체도 용납이 안되는 그런세상..

그런 세상에 얄류샨의 마법은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