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아이 교육 어떡하죠? -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자녀 교육법
김수윤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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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지만 벌써부터 아이 교육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어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을 많이 찾아 읽게 된다.
이 책은 특히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성 있는 아이로 키우는 교육법이 나와 더욱 관심이 갔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의 시대는 지식 습득의 시대가 아니라 지식 활용의 시대라고 나온다.
하지만 아직 공교육은 이런 교육을 하고 있지 못하다.
이 책의 내용처럼 공교육은 시대의 변화에 맞는 교육을 따라가기 어려우니
부모가 먼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방향을 잘 잡아 나가라고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좋은 부모님께 어릴시절 받은 영향과 본인이 자녀와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책의 1장에서는 부모, 교사, 학생이 된다는 것에 관한 내용이고
2장에서는 부모가 자녀를 키우며 공통의 질문에 대해 답한 내용이고
3장에서는 CLAP 교육법이 나온다.

아이 뿐 아니라 부모도 부모 공부가 필요하다
아이를 낳고서 교육하면서 부모도 함께 성장한다.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아이를 지혜롭게 이끌어가야 한다.
나도 이 책의 저자의 어머니 처럼 지혜롭게 자녀를 키우고 싶다.
자녀가 커서도 부모를 좋아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대화 나누길 좋아하고
부모의 지혜를 배우고
존경할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의 내용을 읽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실천하고 아이에게
적용해 보아 창의력있는 미래의 AI 시대에 맞는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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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 직장에서 사용하는 실용 대화법
박재연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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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서 일이 힘든 경우 보다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인간관계를 잘하려면 말을 잘해야 한다.

어떻게 말해야할지 배워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구체적은 예시와 대화 연습 방법까지 나와 있어 좋았다.


두려운 마음이 들 때 의견을 말하는 방법>

직장 생활에서 누구나 다가가기 어렵고 두려운 존재가 있다.

하지만 가만히 살펴보고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다보면

인간적인 애정이 생기고 그 사람에 대해 연민이 생기면서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두려운 대상은 누구나 피하려고 하지

가까이 다가가 보려고 하지 않는다.

현실에서는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직장에서 피하기만 할 수는 없으니

두려운 상대에 대해 인간적인 애정을 갖고

용기를 내서 자신의 의견을 말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다.


인정하고 동의하지만 원치 않는 피드백을 듣는 방법>

더 듣고 싶지 않다면-> 말해줘서 고맙습니다. 잘 생각해볼게요

더 듣고 싶다면-> 구체적인 사건을 말해달라,

어떻게 하면 그런점이 나아질 거라 생각시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해달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비난으로 듣지 말고

나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생각하고 귀담아 듣고

고치도록 노력해서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비난의 말을 들을 때 자존감을 유지하며 듣는 방법>

상대의 말은 사실은 고통스러운 부탁이다.

" 일을 이 따위로밖에 못해?"라고 한다면 ->

 그 말은 보고서 갖고 오기 전에 한두 번 더 확인해줘라는 부탁의 말로 들을 수 있다.

비난은 상대의 습관과 무지에서 나오는 것이며,

 결코 고의적인 고통을 주기 위해서가 아님을

알 필요가 있다. 상대를 깊이 이해한다는 것은

그의 말과 행동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동기와 의도를 제대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상대의 표현방법이 서투를 뿐이라고 생각하고 원래의 의도를 파악해

상대를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겠다.

대화가 잘 안 통한다는 것은 서로가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잘못된 표현으로 인해 상처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들을 때 말보다 그 안에 의도와 상대의 욕구를 파악해보려고 노력해야겠다.

반대로 내 마음을 표현할 때도 상대가 오해 하지 않도록

내 욕구(마음)을 잘 전달해 말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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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어떻게 살면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30년간 요양원 노인들과 심리상담을 통해 발견한 더 나은 삶을 사는 법에

대해 이 책에 담고 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일자리, 건강, 사람들을 많이 잃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이가 들면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1. 건강

2. 돈

3. 일자리나 혹은 취미 생활(보람되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일들)

4. 가족

5. 친구

이런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젊었을 때 부터 관리해야 한다.

 

지금 건강하고 젊다고 술, 담배 등 몸에 좋지 않은 습관을 들여 놓으면

반드시 나이가 들면 후회하기 마련이다.

젊었을 땐 생각없이 짧고 굵게 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자기 몸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고 막 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요즘은 의술이 좋아져서 죽지는 않고 오랜 세월

몸이 힘든 상태로 골골 하다 결국엔 가늘고 길게 살다 가게 된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게 중요하다.

젊을 때 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 들여놓아야 한다.

 

평균 수명이 늘어 돈도 오래도록 쓸 수 있도록 준비해두어야 한다.

오래 일하면 돈도 벌 수 있고

나이 들어 외롭지 않게 생활 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오래 일하는게 좋다.

요즘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기 힘드니 노년에는 어떤 일을 할지

미리 생각해두고 준비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취미생활도 젊었을 때부터 해두어야 나이 들어서도 꾸준히 계속 할 수 있다.

가족, 친구와의 관계도 잘 관리해두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소중한 가족, 친구들도 많이 잃겠지만

혼자 고립되지 않게 새로운 관계를 맺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함께 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노년의 모습을 떠올려보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평균수명이 길어져 노년의 삶이 많이 길것이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행복한 삶을 살고 더 여유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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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다 - 작가가 되어야만 하는 단 하나의 이유 나는 작가다
최서윤 외 지음 / 레드베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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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언젠가는 책을 내보고 싶다는 꿈이 있다.

실현될지는 모르겠지만 버킷리스트로 막연한 꿈인데

언젠가는 실현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같은 직업을 가진 분이 작가가 되어 이 책에 실린 모습을 보니

꿈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가 생긴다.

그런 기대감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작가가 되었나 궁금하여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의 저자들이 그렇듯이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나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방법으로 책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기대감으로 충실히 살다 보면 지금 보다 더 보람되면서 행복하게 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는 해야하는 것을 억지로 수동적으로 해왔다면

이젠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해야겠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일지 끊임없이 생각해 창의적인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싶다.

내 직업의 좋은 점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열려 있다는 점이다.

그 점을 활용해  좋은 연수를 많이 찾아서 받고

좋은 책도 많이 읽고

좋은 강연도 많이 보고 차츰 실력을 쌓아나아가야겠다.

오늘을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이런 모든 것들이 쌓이다보면

언젠가 나도 전문가로서 당당히 설 수 있지 않을까?

뻔한 내용이 아닌

새로운 내용들로 나의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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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샤를 와그너 지음, 문신원 옮김 / 판미동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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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0년 전에 만들어진 책으로 루즈벨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추천한 책이라고

하여 어떤 책인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저자는 개혁 신앙에 큰 영향을 끼친 진보적인 목사이다.

100년전 보다 현대의 삶이 훨씬 복잡하다.

단순한 삶이 현대에 더 절실하게 필요해졌다.


요즘 인테리어에도 미니멀리즘이 유행이다.

집에 꼭 필요한 것들만 두고 나머지는 다 버리고 정리한다.

집에 있는 안 쓰는 물건을 버리고 나면 기분이 좋다.

버린 후 공간도 많아지고

꼭 필요한 물건들이 잘 보이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우리의 마음도 복잡한 것들을 덜어 내고 나면 홀가분해 진다.

복잡한 것을 버린 후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인생에 꼭 필요한 중요한 것들이 더 뚜렷이 보이게 된다.


돈이나 물질적인 것 때문에 더 중요한 가치를 놓치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욕심을 내려두고 더 중요한 가치에 집중하고 산다면

단순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더 크고 좋은 집에 대한 욕심 보다 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더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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