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어떻게 살면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30년간 요양원 노인들과 심리상담을 통해 발견한 더 나은 삶을 사는 법에
대해 이 책에 담고 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일자리, 건강, 사람들을 많이 잃게 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이가 들면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1. 건강
2. 돈
3. 일자리나 혹은 취미 생활(보람되거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일들)
4. 가족
5. 친구
이런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젊었을 때 부터 관리해야 한다.
지금 건강하고 젊다고 술, 담배 등 몸에 좋지 않은 습관을 들여 놓으면
반드시 나이가 들면 후회하기 마련이다.
젊었을 땐 생각없이 짧고 굵게 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자기 몸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고 막 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요즘은 의술이 좋아져서 죽지는 않고 오랜 세월
몸이 힘든 상태로 골골 하다 결국엔 가늘고 길게 살다 가게 된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게 중요하다.
젊을 때 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잘 들여놓아야 한다.
평균 수명이 늘어 돈도 오래도록 쓸 수 있도록 준비해두어야 한다.
오래 일하면 돈도 벌 수 있고
나이 들어 외롭지 않게 생활 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오래 일하는게 좋다.
요즘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기 힘드니 노년에는 어떤 일을 할지
미리 생각해두고 준비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취미생활도 젊었을 때부터 해두어야 나이 들어서도 꾸준히 계속 할 수 있다.
가족, 친구와의 관계도 잘 관리해두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소중한 가족, 친구들도 많이 잃겠지만
혼자 고립되지 않게 새로운 관계를 맺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함께 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노년의 모습을 떠올려보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평균수명이 길어져 노년의 삶이 많이 길것이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행복한 삶을 살고 더 여유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