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하나님의 사랑 위에 당신의 삶을 세운다면 어떻게 될까?
내 눈앞에서 가정이 산산조각날지언정 힘들지만 견딜만하다. 내가원하는 대학에 못 들어가도, 합격을 기대했던 시험이나 취직을 바라던 직장의 문이 열리지 않아도 힘들지만 견딜만하다.
성경은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지만 움추러들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고 선언하고 있다(고후 4:8,9 참조). 예수님의 기초 위에 삶을 세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는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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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는 실수가 없단다. 언젠가 너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너를 완성시킬 때 네가 일본어로 설교하는 날이 올 거야. 너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너를 완성시킬 때 네가 영어로 설교하는 날이 올 거야. 네가 우리말로 많은 영혼들을 건지는날이 올 거야. 지금은 막막하지만 그날이 반드시 올 테니 조금만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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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할 수 있는 말이고 가장 중요한 말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가아니라 ‘나는 당신 말을듣고 있습니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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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을 밖에서 바라보며 "왜 나에게 이런일이?"라고 물을 게 아니라, 그 어떤 일도 우리와무관하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삶은 항상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나의체중은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걸 끊임없이 상기시켜주었다. 이런 생각이 들면, 삶이 우리를 다른 방향으로 밀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를 위해 다음에 찾아올 위대한 여행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알아둘 것은, 어떤 경험도 헛되지 않다는 것이다.
시련은 우리에게 새로운 중력의 중심을 향해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저항하지 마라, 저항할수록 고통이 심해질 뿐이다. 진실과 싸워서 이길 수는 없다. 그보다는 진실을 발견하고 그 진실이리 마음의 문을 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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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니이다.
이것은 그저 손을 잡는 게 아니다. 이것은 생사를 걸고 손을 잡는 것이기에 쉽게 풀 수가 없다.
안식일이 없는 실존은 우리 뜻대로 살아 나갈 궁리를 한다. 우리 주위에는 상품이 쌓여 있고, 우리는 그 상품들 앞에 엎드려 절한다. 그러나 상품은 우리 손을 잡아 주지 못한다. 시인은 뒤늦게야 이와 다른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도 뒤늦게야 깨닫게 되었다. 안식일없으면, 하나님 자신이 쉬신 것에 뿌리를 두고 우리와 함께 쉬어그렇게 되면 우리는 쉼을 알리 이웃에게까지 확장된 쉼을 깨닫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쉼을 알 때까지, 우리의 상처와 두려움과 탈진상태를 붙들고 쉼이 있들고 쉼이 없는 채로 버려진 자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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