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을 밖에서 바라보며 "왜 나에게 이런일이?"라고 물을 게 아니라, 그 어떤 일도 우리와무관하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삶은 항상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나의체중은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걸 끊임없이 상기시켜주었다. 이런 생각이 들면, 삶이 우리를 다른 방향으로 밀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를 위해 다음에 찾아올 위대한 여행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알아둘 것은, 어떤 경험도 헛되지 않다는 것이다.
시련은 우리에게 새로운 중력의 중심을 향해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저항하지 마라, 저항할수록 고통이 심해질 뿐이다. 진실과 싸워서 이길 수는 없다. 그보다는 진실을 발견하고 그 진실이리 마음의 문을 열게 하자.